11월 산행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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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작성일2014-11-17 00:00 조회5,274회 댓글0건본문
11월 밀양 억산 산행에 참석하여 주신
친구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문턱에서
억산산행 무탈하고 즐겁게 다녀온 산행 이였습니다.
친구들의 입을 즐겁게해준 김성복친구와
이장희 성대철친구에게 만나면 고마움을 전해주세요.
또한 등대님의 좋은코스 산행안내로
고등학교 때인가 배운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의
택하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생각게 한 산행이였습니다.
단풍진 숲 속에 길이 두 갈래,
두 길을 갈 수 없어 유감이구나.
……………
나는 남들이 덜 다닌 길을 택했지,
그것이 오늘을 이렇게 만들었구나.
……………
'남들이 덜 간 길' 을 선택하는 개척정신을
일께워준 등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11월 참석자
구동회 심재외, 김성복 김금선, 김영관 박정옥,
박광제 전현옥, 성대철 허승남, 이순립 박장숙,
김영태, 백한기, 이성희, 이근희, 정천수, 이학용,
*11월회비합계 : 11명*2만원=22만원
성대철 : 10만
이장희 찬조 : 30만
*11월 지출
25인승버스 교통비 : 25만원원
대동 돌풍가든 저녁식사 뒤풀이 : 28만9천원
잔 고 : 8만천원
(참고)
*11월 현재회비잔고합계 : 1,209,5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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