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코스가 아니네요
 13km는 다리를 밟아보지도 못하는 그냥 거제도 연초면 대금동네 마라톤입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1m도 밟지 못하는 코스가 무슨 거가대교 마라톤이냐 5km 13km, 30km, 41km모두가 1km라도 다리를 밟아야지 그렇지않으면 무슨 거가대교마라톤이냐고 고함을 치면서 그럼 환불해라고하니 해준다고 했어요 
[단, 30km와 풀은 거가대교 위를 잠깐 달립니다]

우짜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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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비 3만, 전세자량이용시 1.5만 합 4.5만원이 들어가면서 다리는 귀경도 못하느니 차라리 그돈으로 아침에 성지곡 한바꾸하고 바리 통영횟집으로 가는 것은 어떤지요?
대회본부에서 말하는 다리입구는 언제든지 개통후에  차량을  정차하고 구경할수있는 위치입니다
친구들의 현명한 판단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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