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0차 기념 산행에 참여하여 주신,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모든 친구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4차 산행은 팔우회 밴드에서의 공개 투표 결과 [둘째 주 황령산 산행

을 하자]에 7표, [제날짜에 하자]에 1표가 나왔습니다.

나머지 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분들은 집행부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의사로 

보고 하기와 같이 둘째 주 황령산 산행으로 결정하고자 하니 많이 참석하어 

허들 나게 핀 황령산의 벚꽃, 진달래 등 봄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제날짜에 하자고 하신 정천수 친구는 그리 아시기 바라고 당일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같이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하    기  --

오를 날 : 2017년 4월 9일

오를 산 : 황령산(부산 연제구, 수영구, 남구, 진구 일원)

오를 길 : 지하철 배산역 - 금련산 - 황령산 정상 - 지하철 시청역(약3시간)

준비물 : 도시락 및 곡차 &안줏거리                

집합장소 : 배산역 : 9시30분

연락처

    회장 : 박광제(010-2864-2340)

    총무 : 송형덕(010-9863-0842)

    등대 : 이학용(010-4586-0093)

    울산등대 : 백영석(010-2874-3504)

    마창등대 : 김문성(010-2852-8664)

주)[※제날짜에 하자고 하신 정천수 친구는 그리 아시기 바라고 당일 바쁘신

     시간을 쪼개어 같이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에서 [그리 아시기

     바라고]라는 말은 [양해를 바라고]라는 말의 행정순화용어라고 합니다.

    [그리 아시기 바라고]가 어쩐지 명령어 같아서 설명을 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