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버팔로 공항(BUF)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이동, 미국-캐나다 육로 국경 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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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10-02 23:12 조회76회 댓글0건본문
이전 카지노사이트 포스팅에서 뉴욕시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러 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뉴욕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이동 방법 (뉴욕 라과디아 공항(LGA) 후기)
뉴욕의 매력에 빠지기 충분했던 5박 6일의 여행 후,뉴욕 탑 오브 더 락 야경 (NYC Top of the Rock) 후기보스턴에서 뉴욕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 후, 이동한 당일 저녁 탑 오드 더 락 야경을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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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는 방법은 뉴욕에서 부터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고,
버팔로 공항(BUF)까지 가서 택시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뉴욕시에서 비행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은 위의 포스팅에 자세히 다루어 놓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BUF)에 도착한 후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이동해
미국에서 캐나다로 도보를 이용해 국경을 넘는 카지노사이트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우리는 뉴욕에서 버팔로 나이아가라 공항까지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이용했고 그 후기는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써 두었다.
아메리칸 에어라인(American Airlines) 후기, 수하물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예약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악명이 높은 항공사였다.불친절 하기도 하고 항공사 잘못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제대로 대처를 안 해준다는 둥..근데 비단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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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팔로 공항(BUF)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이동 방법2. 레인보우 브릿지 통해 미국-캐나다 국경 도보 건너기
1. 버팔로 공항(BUF)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이동 방법
(1) 택시
버팔로 공항에 도착해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이동하는 방법 중 가장 편한 방법이자 추천하는 방법이다.
버팔로 공항에서 캐나다로 국경을 넘을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까지는 택시로 30분이 조금 넘게 걸린다.
택시를 부를 때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지노사이트 택시 앱 'Uber'나 'Lyft'를 사용하면 되는데,
북미에 여행을 가려면 한국에서 미리 앱을 설치해 본인 인증과 카드 등록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Uber랑 Lyft 둘 다 사용 방법은 비슷한데,
같은 시간에 같은 경로로 택시를 불렀을 때 가격 차이가 있어서
둘 다 사용하면서 저렴한 것으로 택시를 부르느 것을 추천한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택시를 부를 때 대부분 Uber보다 Lyft가 더 저렴했는데,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이동을 할 때는 Uber가 더 저렴해서 Uber를 이용했다.
버팔로 공항에서 레인보우 브릿지 근처까지 택시비는 총 $47.94가 나왔고,
택시로 가는 동안 기사 아저씨가 이것 저것 설명을 해줬는데
내릴 때 좋았으면 팁을 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해서 팁을 추가해 총 $55.13을 냈다.
역시 미국..ㅋㅋㅋ 팁 달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는 카지노사이트 게 진짜 우리나라 문화랑 다르다 싶었다.
내가 얼떨결에 yes라고 대답해서 주기는 줬는데 굳이 줄 필요는 없었던 듯..ㅋㅋ
버팔로 공항 아무데서나 Uber나 Lyft를 불러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항에 내려서 짐을 찾고 'Taxis', 'Ride Sharing'이라고 적힌 방향으로 가면
이렇게 Uber나 Lyft 택시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여기서 택시를 부르고 탑승하면 된다.
(2) 버스
버팔로 나이아가라 국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버스로 이동하려면,
공항에서 24번 버스를 타고 'Washington Street South Division St'역에 내려서
77번 버스를 갈아타고 '3rd Street Niagara Street North Far'에 내려 15분을 걸어가면 된다.
총 소요시간은 2시간이 넘게 걸린다.
게다가 24번 버스는 배차 간격이 30분이고, 77번 버스는 배차 간격이 1시간이라 이 방법은 추천하진 카지노사이트 않는다.
이렇게 일반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미리 버스를 예약하면 조금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러 사이트에서 예약 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은 결과가 나오는 아래 사이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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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XBUS, Ourbus, Trailways등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기차인 AMTRAK도 예약이 가능하다.
가격은 $7~14 정도이고, 새벽 4시대부터 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버스와 기차에 따라 25~50분 정도.
FLIXBUS를 이용한다 하면 나이아가라 폭포 하차 지점에서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15분 정도를 걸어야 한다.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을 가장 카지노사이트 추천하기는 하지만,
조금 저렴하게 이동을 하려면 이렇게 버스를 예약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레인보우 브릿지 통해 미국-캐나다 국경 도보 건너기
(1) 레인보우 브릿지 걸어서 건너기
택시를 타고 30분 가량 레인보우 브릿지 근처까지 이동해서 도보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갔다.
Rainbow Bridge를 가리키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이렇게 캐나다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로 넘어가는 문이 있다.
여기 한 사람당 $1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는 표지판이 있는데,
미국에서 캐나다로 아예 넘어가서 돌아오지 않는 경우 따로 톨비를 내지는 않는다.
캐나다에서 레인보우 브릿지로 넘어가는 철창을 지날 때는
특별히 여권 검사를 한다거나 하는 것 없이 통과할 수 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넘다보면 이렇게 나이아가라 폭포뷰를 볼 수 있다.
보행자가 지나가는 옆에는 찻길이 있어서 차로 국경을 넘는 사람도 많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끝까지 카지노사이트 걸어가면 캐나다로 넘어가는 Immigration이 나온다.
여기서 줄을 서서 출입국 절차를 밟고 캐나다로 넘어갈 수 있다.
(2) 레인보우 브릿지 입국심사
보통 미국 입국 심사가 빡센 걸로 유명한데,
우리 같은 경우에 오히려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레인보우 브릿지에서 더 질문이 많았다.
미국 입국 심사 후기&꿀팁! (feat.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미국을 처음 여행하게 되면서 가장 걱정된 부분 중 하나. 입국 심사.입국심사 후기들을 찾아보니 범죄 경력이 있지 않은 한 입국이 거부될 일을 없고,Secondary Room에 끌려가냐 안 끌려가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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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시 받았던 질문들]- 캐나다에 왜 왔니?- 캐나다에 얼마나 있을꺼니?- 캐나다에서 어디 어디 갈꺼니?- 너네 직업은 뭐니?- (직업을 말하니까) 그럼 휴가를 내고 여기 온 거니?- 현금은 얼마나 가져왔니?
입국 카지노사이트 심사관이 특별히 강압적이거나 하진 않았고,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 하니 별 일 없이 잘 통과할 수 있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진 않았다.
세계여행을 하는데 생각보다 여권에 도장찍어주는 나라가 많이 없어서 좀 아쉬움..ㅋㅋ
입국 심사를 통과하고 나오면 작은 면세점도 볼 수 있다!
우리는 면세점을 들리지는 않았는데,
육로 국경을 넘을 때도 면세점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음 ㅋㅋ
대표적인 관광지 답게 큼지막한 카지노도 있고,
세계 어딜 가던 쉽게 만날 수 있는 체인점 [Hard Rock Cafe]도 볼 수 있다.
국경을 넘으면 나오는 나이아가라 근처 동네는 굉장히 작은 편이라
왠만큼 도보로 다 이동을 할 수 있다.
이후 포스팅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보트 투어 후기, 캐나다 나이아가라 맛집 등에 대해 다뤄보도록 카지노사이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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