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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중국이우시장 호텔 프리미어 오션 베스트 웨스턴 호텔 가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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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 작성일2024-09-30 08:06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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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국이우시장 초, 중국에 다녀왔었다.많은 친구들이, 가서 뭐 했어? 이우 시장? 그게 뭐야? 가서 뭘 배웠어?라고 물어봐서나도 한번 정리해 볼 겸 글을 적어본다​​본격적인 글에 앞서서, 모두가 한 번씩은 들어봤을 거다성장하려면 환경 설정을 잘 해야 한다고.​근데 나도 예전에는, 뭐 어떻게 환경 세팅을 하라는 거지? 몰랐던 때가 있다.​그냥 단순히‘지금처럼은 살고 싶지 않은데’ 혹은 ‘뭔가 바꿔보고 싶은데’라는 생각들을 했던 시기마다몸을 움직이거나, 집을 청소하거나, 등등의 작은 방법도 있지만​그런 말 들어봤을 거다뭔가 바뀌고 싶다면,성공하려면 세 가지를 바꾸라고​1. 만나는 사람을 바꾸거나2. 쓰는 시간을 바꾸거나3. 사는 곳을 바꾸거나​그래서 항상 우울하거나 우울해질 것 같다거나 할 때는셋 중에 하나를 바꿔보려고 애썼는데,​오늘은, 내가 직접 했었던 환경설정 방법과한번 나의 환경 설정을 바꿔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우 시장 투어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한다.​이우 시장 투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내가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성장을 했던 때는모두 동일하게 '환경설정'을 제대로 했던 시기, 즉 셋 중에 하나를 바꿨었던 시기다.​짧게 하나의 사례를 말해보자면, ​1. 쓰는 시간을 바꿔본 경험 코로나가 막 터졌을 시점, 뭔가 모르게 인생이 너무 노곤하고 나른해서 되는대로 살다가 '이렇게 살면 진짜 ㅈ 되겠다'싶어서 오전 러닝을 했었다.​물론 나 혼자 하면? 절대 안 함. 인스타로 매일 아침 '나는 맨날 달릴 거다'라고 선언하고 새벽 5시에 달리기 시작함. 중국이우시장 (쓰는 시간을 바꿈+환경설정)​매일 달리기를 지속하고, 점점 체력이 늘고, 아침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됨. 그때 성취감을 맛보고, '인생이 잘 안 풀릴 땐, 달리기를 해야겠다'를 느낌. ​여하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달리면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겼고, 혼자 했으면 절대 안 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선언'하고 행동할 수 있게끔 하는 '환경설정'이 이렇게나 중요하구나. 생각함. ​미라클 모닝도, 콘텐츠 기록 스터디도, 모두 동일. ​쓰는 시간을 바꾸려고 미라클 모닝 스터디를 개설했었고, 오전에 책도 보고 뉴스도 읽고 등등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했음. 쓰는 시간을 바꾸니 내가 바뀌게 됨.(=그때 제일 많이 성장함)​2. 만나는 사람을 바꿔본 경험만나는 사람을 바꿨던 시기는,뒤에 한 번 더 나오겠지만모두가 자기소개를 할 때 ‘저는 ㅇㅇ회사 다니고요’라고 타이틀에 집착하는 게 싫었던 시절이다(바로 전 글에도 나오는데 물론 내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일 수도 있음ㅋ)​그래서 독서모임 사업가 모임을 한참 나가면서’본인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눈이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그들은 본인이 가진 타이틀보다는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을 나누면서​’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그 과정에서내가 가지고 있는 시야가 정말 많이 넓어졌고, 나보다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어떻게 보면 정말 인생을 접어서 달릴 수 있는 기회였음. ✨​누군가는 그런 중국이우시장 네트워킹이 의미 없다고 그 시간에 본질+실력을 채우라고 말하겠지만,물론 본질과 실력이 당연히 우선이다​하지만 네트워킹이 절대 의미 없진 않다고 생각한다.(물론 친목질만하고 서로 게임이나 하고 술만 먹는 네트워킹 모임은 제외임. 내가 간 모임 중에 그런 곳은 없거나 한 번 나가고 안 갔음)​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야지,내가 못해봤던 새로운 방식의 사고의 흐름을 많이 배울 수 있다.​사람은 모두 본인 시야 안에서만 사고하며 살게 되기 때문에.​마지막.​3. 사는 곳을 바꿔본 경험사실 이건 내가 서울에 올라온 가장 큰 이유다.뭐 환경설정 이런 거 하나도 모를 때부터, 도태되고 싶지 않았고,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살기 위해, 돈 많이 벌기 위해, 등등의 이유로20대 초반에 돈이 없어서 고시원에 살면서까지 서울에서 있으려고 애썼다.​그 덕분에 지금의 내가, 유어사이드가 있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 지방에만 가만히 있었으면 절대 이룰 수 없었을 성과라고 확신한다.(지방에 있으면 성장을 못하냐? 이 소리가 아님. 꼬아듣지 말길)여하튼 위 이야기를 구구절절한 이유는,셋 중에 하나만 바꿔도 인생이 드라마틱 하게 변할 수 있다는 거다물론 그 시기엔 잘 모를 수 있고, 단기적으로만 보면 안 보일 수 있다​하지만, 되돌아봤을 때 가장 큰 성장을 했던 시기가 저 세 가지 중에 하나였음은 확실하다.나의 편협하고 좁은 사고와 세계관을 넓히는 경험은, 저 세 가지 중 하나를 했을 때 이루어졌다​처음에 스레드에서 우연히 알고리즘을 중국이우시장 타고 이 글을 봤다.id_kwonceo님의 스레드 글 ​​이우 시장이 뭔지도 모르는데, 그냥 이 글만 보고 뭘 느꼈냐면'가면 무조건 도움 되겠다. 성장하는 환경설정에 나를 밀어 넣을 수 있겠다'였다. ​첫 번째 이유.마케팅을 하면서 결국 모든 것은 제품에서 시작하는데그런 제품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라고?어떤 기준으로 상품을 소싱 하는지 알려주겠다고?​그리고 두 번째 이유.이맘때쯤(8월 초) 나는 마케팅 대행을 해드리면서‘내가 마케팅 대행을 해드릴 때 제품에 대한 마음이,과연 대표님들이 가지고 있는 제품에 대한 애정과 같을까? 아니… 비슷해질 수라도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시기였다​나는 내가 마케팅하고 있는 우리 클라이언트의 상품에 대해서 얼마나 진심이었나?되돌아보면, 절대 같아질 순 없겠구나..라는 생각도 했었다​그 마음 때문에, 클라이언트 분 포천 공장까지 찾아가서 중국에서 온 제품같이 하역하고, 택배 내리고 이거까지 했었는데그래도 제품에 대한 애정이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올 순 없었다만약 그 애정이 올라왔다면 솔직한 소리로 그건 ‘척’이다.​난 그 제품이 어떤 과정으로 모르니까.그냥 이야기로만 들으니까.​​그래서 더더욱 가야겠다고 생각했다​제품이 소싱 되는, 제조되는 a to z를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쓰는 시간을 바꾸는 법 (생각 전환) +만나는 사람이 바뀌는 경험 + 중국 =폭발적 성장​직접 가보고 느낀 이 소싱 투어는단순히 ‘소싱에 대해서 배웠다’라고 한마디로 설명할 수 없다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하기 싫다. 겨우 그 정도 수준 절대 아님)​1. 쓰는 시간을 바꾸는 방법. (생각을 중국이우시장 전환하는 방법)2. 만나는 사람이 바뀌었을 때 내 사고의 확장되는 경험3. 저거 두 개를 중국에서 할 수 있음(장소 바뀜)​환경 설정에 있어서 사람/시간/장소 셋 중에 하나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는데, 저 기간 동안 세 개가 다 바뀌었다면​내 인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지, 상상이 갈까?​​첫 번째. 쓰는 시간정확히는, 쓰는 시간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생각을 전환시켜, 실수를 줄이고. 더 빠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모든 걸 쏟아부어준다.​이우 시장을 함께 돌면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이 상품 팔면 잘 될 것 같은데요?’가 아니라​‘왜 이런 상품이어야 하는지’ ‘이 상품이 어떤 구조로 팔리게 되는지’‘어디에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이 상품은 팔릴 것 같은지? 그렇다면 왜 팔릴 것 같은지?’​그리고 단순히 가격적인 측면에서만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그 상품의 차별점이나. 특징들을 잘 고려해서 상품을 소상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사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이론이랑 현실이랑 다른데 뭐라는 거야 ㅡㅡ라. 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근데, 이 투어에서의 핵심은호스트님들께서 해본 방법들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이건 이때 정답이었을 수 있다. 하지만 아닐 수도 있다. 그러니 항상 ’비판적 사고’를 하라는 점을 말씀해 주셨다. (소싱에서도 일상에서도ㅎㅎ)​‘이렇게 하면 정답이에요’ , ‘이게 맞아요’, ‘이대로만 하세요’이런 지름길을 찾았다면,안 맞을 수 있다.(지름길이 어딨노 인생에 ㅡㅡ)​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찐 ‘본질’을 알려주시는 느낌이었다​시대는 중국이우시장 계속 변화하고 있고그때는 맞았던 게 지금은 틀릴 수도 있고,변화하는 시기는 더욱 빨라지고 있는데​단순히 ‘정답’을 알려주는 투어였다면,‘그렇구나’하고 끝났겠지만,​그게 아니라, 계속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스스로 사고해 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같았다 (의도하셨는지는 모름. 하지만 호스트 두 분의 성향 자체가 그러신 분들 같았다)​그리고, 상품에서뿐만 아니라 3박 4일 동안계속 함께 하면서 ‘비판하는 사고’자체를 할 수 있게끔 생각의 힘을 길러주신다​사실 이런저런 사업가 모임을 다니다 보면, 비판보다는 '오 그렇구나~ 저 사람은 저렇게 성공했구나'하는 배울 점에 대해서만 생각하게 되고,그냥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나는 성향 자체가 토론을 선호하는 사람은 아닌데,서로 '건강한 토론'을 하면서 비판하는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됐다.​(매일 밤마다 건강한 토론의 장을 펼치게 됨.. 아주 신선한 경험이었다)​​2. 만나는 사람이 바뀌게 되는 경험​일단, 함께 모인 열댓 명의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글을 적어본다​사실 나는 위에도 적었듯이 누군가가 가진, 흔히 자기소개를 할 때 쓰는 대외적인 타이틀을 좋아하진 않는다​(ex. Q. 자기소개해 주세요! A. 저는 ㅇㅇ 회사 다니고요! 와 같은 것들)​그래서 모인 사람들이 뭐 얼마를 벌고, 어떤 사람들이고, 이런 누구나 ‘오’ 할만한 단어들로 그들을 설명하고 싶진 않다.​다만 그들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뭐랄까. 이 인연들에 너무 감사해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울었다면 믿어주실 중국이우시장 건지..(진짜 너무 오랜만에 울어봐서 나도 신기했음)​사실 이걸 글로 어떻게 풀어내면 좋을까 정말 열심히 고민을 해봤는데,나온 결론은 이거였다​누구나, 누군가가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경험, 한 번쯤은 해본 적 있지 않은가?거기 모인 모두가. 서로를 너무나도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조언을 해줬다​밥을 먹는 자리, 술을 마시는 자리, 이동하는 시간 등등에당신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지금 이런 상황이라면 이런 것들을 해보는 건 어떤지지금 가지고 있는 사업 구조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고민은 해본 적이 있는지​물론,표면적으로 내 사업에 도움 되는 이야기들은 서브.메인은. ‘정말 김지민 너라는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라고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이었다.​그러다 보니,‘난 어떤 사람이지?’에 대한 고민을평소보다 더 딥하게 해볼 수 있게 됐다​밤마다 방으로 돌아와서 메모장, 노션을 켜서 했던 생각들과 아이디어들,그리고 나에 대한 고민들, 해봐야 하는 생각들, 그리고 해보면 좋을 생각들을 쏟아놓았고​함께 룸메이트를 한 나보다 훨씬 동생이지만 너무나도 멋진 친구와는인생의 목표, 그 목표를 정하게 된 계기와 인생. 사람. 사랑. 그저 쉽게는 할 수 없는 깊은 이야기들을 정말 끝도 없이 쏟아냈다.​그냥 ‘친해졌다’라고 단순히 규정할 수 없는, 깊은 관계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물론 이런 사람들이 주변에 없진 않았지만, 절대 흔하진 않다.하지만, 거기 모인 사람들과는 다 함께 이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내 인생에 대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너무나도 깊이 중국이우시장 되돌아볼 수 있었다.​그리고 그들이 보는 나. 내가 가진 가치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으며내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들은 더욱 단단하게 가져갈 수 있었고​물론 그 과정에서 가치관이 잠깐 흔들려서 무너지기도 했다아직 내가 요 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군. 생각하며 속상하기도 했지만,흔들려야 성장한다. 그리고 실제로 흔들리며 더 견고해졌다.​​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모였지?싶을 정도로 귀한 경험이었다.3. 근데 ……이 모든 경험을 중국에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랑 여행을 가도,나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고 생각할 수 있게 되는데‘완전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이 경험들을 다 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얼마나 친해지고 끈끈해졌을지,더 이상 설명 안 해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마무리하며,,​중국에서 같이 번역기 써가면서낑낑거리며 밥 먹으러 가고..ㅋㅋㅋㅋㅋ이것도 진짜 재밌었던 경험 ㅠㅠ​같이 만보씩 이만보씩 걸으며 시장을 둘러보고 이 사람들과 함께 했던 경험은,내가 인생에서 했던 경험 중 정말 귀한 경험 중 하나였다고 확신한다.​​내 메모장에 이거 x200이다.. ㅋㅋㅋ내가 너무 소싱에 대한 이야기는 안 썼나 싶은데,소싱도 진짜 열심히 함그건 디폴트!*^^*정말 끝!​​사업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 커머스의 구조에 대해서 알고 싶다? ​무조건 추천한다. 인생이 달라질 테니!​• 연 매출 54억 회사 매각한 뒤 다시 시작 • 월 1억 매출 음식점 운영중(매각 예정) • 장사와 사업하는 사람 - 마케팅을 제대로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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