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중국 도매 소싱 이우시장 후기 3편 5구역 & 가기 전 알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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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ian 작성일2024-09-27 01:52 조회100회 댓글0건본문
이우는 중국이우 항저우에서 高铁타고 한정거장 약 4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여기 외국인 애들 중에 사업하는 애들도 자주 가고아랍애들이 많이 가길래, 나는 이슬람 사원있는 약간 성지 느낌인가? 싶었다.난 논, 바이완 따라 간거라서 아무것도 모른채 아침 7시 반에 기숙사를 나섰다.이우역조금 오래되어 보였다. 그래서 그런가 주변을 보니 다 공사중증축하는 것 같았다.그리고 여기서 줌을 만났다. 중국이우 바이완 친한 언니라고 했다.태국 여권에 태국인인줄 알았는데, 윈난성 사람이라고 했다. 내가 왜 이렇게 태국어를 잘하냐, 못 믿겠다니까 윈난성 태국이랑 가깝다고 막 뭐라뭐라 하는데바이완 말로는 줌 어머니가 태국분이라더라.어쨌든 이우는 지하철이 없기에 역에서 바로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그리고 내린 곳은 이곳.시장이었다.논이 보여준 시장 안내서?샤홍슈에서 캡쳐한듯 하다.찾아보니까 이곳이 전 세계 최대의 공산품 시장이라고 중국이우 한다.1기부터 5기까지 있는데, 구역마다 취급하는 분야가 달랐다.다들 몇박 며칠동안 있는다더니, 그 이유를 알겠다. 400만평 정도라는데 이걸 어떻게 다 보겠어논이 말해줬는데태국인 포 형도 아버지 사업때문에 여기 자주 온다고 한다.진짜 뭐가 많다.하지만 와 신기하다~는 몇분 안가고걷기 지옥이 시작됐다.실내라서 다행이지..이제서야 여기 온 이유를 깨달았다.줌은 여기서 물건을 떼다가 태국에 파는 것 같다.바이완은 줌을 중국이우 따라 온거고난 바이완이 아랍음식 먹자길래 알겠다 한거였고,논은 바이완 말 듣고 k아이돌 상품 구경하러 온 거였다.하지만 k아이돌은 없었다..논은 ‘내가 왜 따라온다 했을까’ 라고 했다.피논과 함께저 참치 샐러드 같은건 익숙한 맛카나페느낌? 빵은 그냥 빵이고고기는 닭가슴살이 제일 맛있었다.나머진 향신료가 세고, 양고기는 양냄새가 확 나서보통보통후식으로 시킨 아이스크림튀르키예 아이스크림 같았다.쫜득쫜득한게 맛있었는데 위에 꿀이 잔뜩 중국이우 올라가서맛있긴 했지만 진짜 너무 달았다. 근데 꿀도 맛있었다. 진짜 찐한 꿀바이완과 줌은 조금 먹다 말았다.이우에서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사장님이 저 그림이랑 똑같이 생겼다.생과일 스무디 같은데 난 30위안짜리 작은거 마셨다.중국와서 마신 딸기중에 베스트인공적인 맛 하나도 안나고 진짜 생딸기 갈아 만든 자연적인 단 맛. 너무 달지도 않고 진짜 최고의 중국이우 맛이었다.논은 수업끝나면 이거 먹으러 이우 왔다 가야한다고 그랬다.아무래도 이우에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이 많은 것 같다.근데 특히 시장에서도 그렇고 음식점들도 그렇고아랍인, 아랍식당이 엄청 많던데그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택시타고 여기 왔는데, 뭐하는덴진 모르겠고왕홍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들 카메라들고 사진찍고 있었다.샤홍슈에 맨날 뜨는 이런 것도 있고그냥 스윽 보고 또 중국이우 줌 따라 거기 가서 뺑뺑 돌다가저녁시간이 돼서 야시장으로 왔다.내가 중국와서 야시장을 별로 안가봐서 그런가 처음 여기 오니까 규모가 커서 감탄사가 나왔다.이렇게 가운데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저 쪼만한 새우만두가 18위안굴 하나당 10위안오징어가 10개에 20위안사진은 안찍었는데 제일 괜찮았던 돼지고기 꼬치가 두개 20위안?총 68위안 썼는데 배도 안차고 맛도 그냥 그렇다.밥먹고 중국이우 기차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호다닥 택시타고 역으로 왔다.남은 건 3만보 걸은 나의 다리와 엄청난 택시비 뿐힘들었지만 그래도 덕분에 몰랐던 경험을 했기에 감사하다.한번쯤 와볼만 한 것 같다.아마 다시 온다면 그 이유는내가 여기서 물건 떼다가 한국에 팔기 위해서 일 것이다.확실히 가격이 엄청 저렴했다. 물론 대량으로 구매해야하지만이거 가져다 쿠팡에 올리면 몇배는 뻥튀기 중국이우 된다니이렇게 돈 버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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