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신흥사 월출 &amp일출 촬영하고기쁜 마음으로 다음행선지를 어디로 할까?홍노인의 대답은 설악산가서 케이블카 타자...콜~~~ 바람이 불면 운행 안할테지만 가보지 뭐.우리의 여행은 늘 이런식이다.딱히 정해진 코스 신흥사 없이 구름의 방향보고바람따라 떠나는 출사여행.그래서 설악산으로 고고~~#강원도여행 #설악산여행 #권금성 #신흥사#시흥사설경 #눈덮인신흥사 양지바른곳은 눈이 녹았지만아직 쌓여있는 눈이 더 많다.사람과 차가 다니는 곳 외엔 신흥사 눈 천지...아마도 삼십년 저쯤에 여기서 부모님들 모시고 여행 왔다가 인증사진 찍고그 후로는 처음 인 듯...이젠 한국어 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들리는 듯 신흥사 한 설악이다.케이블카 탑승장으로 다행하게도 운행을 한다.아직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다.대인1인에 15,000원, 경노는 13,500원여긴 경로 할인도 해주는건지 아니지 모르겠다.그냥 형식적인 신흥사 할인일 뿐...두대가 교대로 운행한다.그러니 시즌때는 몇시간을 기다려야 케이블카 탄다는게 맞겠죠?여기도 이왕 케이블카를 운행 하려면 개선이 필요하다.이쪽에서 바라보니 완전 설산이다.햇님과 맞짱뜨기.cmos 청소해야겠다...ㅠ.ㅠ 먼지~~~저기는 신흥사 무슨 폭포...대승폭포라던가?...설산 분위기로 한장.민밋해서 고사목를 하나 넣고...권금성은 입산통제러 못 올라가고 다시 하산.울산바위가 멋진 설산이 되었네신흥사 지붕의 눈은 흘러내렸고마당엔 눈으로 가득하다.신흥사 한번 돌아보자.쌓여있는눈이 신흥사 장난이 아니다.날씨 좋다.이런날 설악산이라니 운 좋다.쏼라쏼라....중국인들인 듯...이런 설경의 신흥사는 처음 와 봤네요.거짓말 조금 보태면 내 카만큼 쌓여있는 눈.구경꾼에겐 멋지지만 여기 사는 스님들에겐 신흥사 고행일 듯.와~~~정말 많이왔다.수정고드름...참새꼬치구이 해 드릴까요?그대로 구우면 될 듯...ㅋㅋ박새는 혼자 놀고있고...조으다~~~신흥사를 나와 우린 비선대를 향한다.시원치않은 왼다릴 가지고 참 많이도 다닌다.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강원특별자치도 신흥사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