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펫샵에 가서 발톱깎이를 샀다 그리고 전시된 새끼 고양이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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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09-21 11:26 조회175회 댓글0건본문
(우리 고양이펫샵 집 고양이는 잘 지내고 있다)저녁을 먹고 돌아다니다가 고양이 발톱깎이 좀 살려고 펫샵을 들름그 동안에는 그냥 손톱깎이로 깎았었는데 좀 불편하더라고집에 와서 발톱을 깎아주는 고양이펫샵 동안에 아둥바둥거렸지만그래도 그 전보단 수월하게 깎을 수 있었다보통 같았으면 애완용품 창고형 할인매장에서 샀었겠지만이번엔 지나가던 길에 보이던 펫샵에서 샀었는데고양이와 강아지도 같이 분양하는 곳이었다고양이들은 고양이펫샵 귀여웠다7월이나 8월에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 밖에 없었고당연한 말이지만 품종묘들밖에 없었다이름만 들어 보았던먼치킨, 아메리칸 숏헤어, 러시안블루, 페르시안...그 외 처음 보는 품종들도 있었다사람도 그렇게 고양이펫샵 낯설어하지 않더라고오히려 아크릴 벽에서 손을 가져다대면 다가오기까지 했다야생 고양이 같았으면 사람을 피했을텐데이게 애완용으로 생산된 고양이의 특징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보다보니 좀 불쌍하더라가격 고양이펫샵 보니까 비싼 귀한 분들이시더라고120 만원짜리도 있고 250 만원짜리도 봤는데그 250 만원짜리도 원래는 400 만원이였음ㄷㄷ머 대충 나이 들어가니까 떨이하는거겠지큰 펫샵에서는 대체 얼마짜리까지 있을지 고양이펫샵 궁금해지더라우리 집 고양이는 만약 시장이라면 5천원에 팔아도 누가 데려갈까 싶은,말 그대로 어디서 주워온 고양이인데저 비싼 몸값의 고양이들보다 훨씬 좋은 신세인 것 같아서우리 고양이펫샵 집 고양이가 운이 좋긴 좋구나 생각되면서도쟤네들이 좋은 주인 만나서죽을 때까지 잘 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싶고...집에 돌아와서 뭔가 짠한 느낌이 들어서 우리 고양이펫샵 고양이 쓰다듬으려고 했는데귀찮았는지 소파 밑으로 피하더라?이게 나랑 밀당하자는건가...앉아있으면 스리슬쩍 다가와서 허벅지에 앉더만막상 쓰다듬고 만지작거리면 시큰둥하다그닥 예쁘게 생기진 않았지만귀엽고 예쁘고 작고 소중하니까 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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