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자동화 시켜놓은 회사원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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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lian 작성일2024-09-19 05:24 조회130회 댓글0건본문
회사원의 회사원부업 부업이나 전직도 중요한 것은 창업가 정신 창업가라는 모험의 저자, 나리타 슈조 씨에게 듣는다. 나리타 슈조(成田 修造)/창업가・엔젤투자자, 1989년생. 게이오대학교 재학 중 아토코레를 설립, 2012년 클라우드웍스에 입사하여 대학 4학년 때 임원이 되었다. 창업 3년 만에 주식 상장을 달성한 후, 대표이사 부사장 겸 COO(최고운영책임자)로서 전체사업을 총괄하다 22년 12월 퇴사.14살 때 아버지가 실종, 17살 때 어머니가 쓰러져 파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게이오대학교 재학 중, 학생이지만 회사원으로 일하며 창업을 경험하고, 클라우드웍스의 전무이사가 되었다. 상장 후 이사 부사장을 맡았다. 입사 10년 만인 2022년에 회사를 떠났으며, 현재 34세다. 그는 위험을 잘 감수하면 인생이 좋아진다며 창업을 중심으로 한 커리어론을 이야기한다. ―왜 회사원부업 '창업'인가요?지금은 개인의 역량 개발과 자발적인 커리어 형성이 중시되는 동시에 큰 변화의 시대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정년까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없고, 대기업이 부도나거나 회사가 갑자기 일본 기업이 아니게 될 수도 있다. 정규직 이외의 고용 형태도 늘어나고 있다. '인생 100세 시대'는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도 당연하다. 그 속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창업을 권하는 책이지만, 그것이 반드시 회사를 창업하거나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 멤버가 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창업가 정신'이다. 이 마인드에 기반한 직업 선택을 '창업'이라 칭하고 5가지 형태를 꼽았다. ①부업, ②독립, ③사내 창업, ④이직, ⑤스타트업 창업이다. 회사에 다니면서 부업이나 사내 회사원부업 창업, 그리고 독립이나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는 것도 창업의 한 형태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기술을 살펴보고, 어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를 검토해 각자 가능한 길을 선택하면 된다. 책에는 5가지 창업 형태에 대해 각각의 장점과 단점, 실현 방법 등을 적고 있다. ▐중요한 것은 창업가 정신 ―나리타 씨는 학생 시절부터 창업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학생 시절, 아트 정보 사이트 등을 운영하는 아트코레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이후 클라우드웍스에 창업 초기부터 참여했다. 기업-개인의 일감 매칭부터 계약, 결제까지 온라인으로 완료하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운영 회사다.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대학 입시가 끝날 무렵, 두 권의 책을 접한 것이 컸다. 오마에 겐이치(大前研一)의 '기업 참모'와 호다 타카아키(保田隆明)의 회사원부업 '기업 금융 입문 강좌'이다. 처음 접한 비즈니스의 세계는 어쨌든 재미있을 것 같았다. 당시에는 철학, 사상, 경제 등의 연구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이 두 책을 읽고 나니 나에게는 연구보다 비즈니스가 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비즈니스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하는 것이고,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객이 만족하면 그것이 매출로 이어진다는 단순함도 굉장히 와닿았다. ―당신의 책 초반부에는 대학 입학 후 열심히 일하는 모습도 그려져 있습니다.말 그대로 잠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일했다. 한 달에 400시간씩 일한 적도 있었다. 물론 누구에게 강요받은 것도 아니다. 그저 자신에게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뿐이다. 하지만 클라우드웍스를 퇴사한 지금은 하루 회사원부업 4~5시간만 일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고민하고, 책을 읽고, 지적 자극을 받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일이라고 하면 24시간 내내 일을 하는 셈인데, 업무 시간으로 따지면 4~5시간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따로 떼어내어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나는 학창시절부터 30대가 되면 지금과 같은 삶을 살 것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그건 흔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평균적으로 45년을 일한다고 하면, 그것을 십여 년으로 압축해서 일을 했다. ―역시 창업과 워라밸(Work Life Balance)은 상반된 개념이네요.그건 워라밸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시간을 어떻게 쓸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회사원부업 때 원치 않는 제약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자신도 다음에 또 창업을 하게 되면 일할 시간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하지만 일은 몇 시간, 가사와 육아는 몇 시간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기에 나에게 필요한 일을 하고 싶다.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 자체를 목표로 삼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 내가 원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원하는 생활 수준, 가족 구성,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미지의 해상도가 높아질수록 지금 해야 할 일이 자연스럽게 정해진다.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창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창업가 정신은 자신이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지를 바탕으로 어떻게 일할 것인가를 회사원부업 스스로 통제하고, 나름대로의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삶에 대한 주체성이라고도 할 수 있다.▐내고 싶은 성과로부터 역산하여 움직인다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예를 들어, 대학 입시도 그랬던 것 같다. 절대로 하루에 6시간밖에 공부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입시 공부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합격하고 싶기 때문에 합격에 필요한 만큼 공부한다. 하지만 사회인이 되는 순간, 왠지 많은 사람들이 이 감각을 잊어버린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든 자기가 먼저이고, 내고 싶은 성과로부터 역산해서 움직이면 된다. 이것이 이 책의 근본적인 제안이고, 5가지 유형으로 제시한 창업은 그 수단, 사고의 틀이다. ―책 표지에는 '40대라도 늦지 않다'고 적혀 있다.실제로는 50대, 60대도 가능하고, 나이와 상관없으며, 5가지 회사원부업 창업 중 가장 어려운 스타트업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은 사실 중장년층이 많다. 사내 창업이나 이직에는 쌓아온 실적과 인맥이 살아있고, 부업이나 독립을 하는 경우에도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이 밑바탕이 된다. 최근 40~50대 분들을 만나보면 60세, 65세가 되면 나는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위기감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도 많다. 지금 직장이 순조로운 사람에게 창업이 선택지가 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언급한 5가지 방법 말고도 다른 방법도 있다. 직업적 기술과 경험을 살리는 프로보노 활동을 포함해 베테랑들이 앞으로 사회에 어떤 기여와 환원을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새로운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만들려고 할 때에도 창업의 정신이 필요하다. 출처: 회사원부업 東洋經濟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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