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홍콩 여행!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 윙팻 씨푸드, 호라이즌 아울렛 쇼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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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rbara 작성일2024-11-09 15:50 조회9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여행 홍콩 의류 블로거 꿈꾸는 베짱이 입니다. 오늘은 홍콩 가볼만한 곳 엠플러스 M+ 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엠플러스는 아시아 최초의 현대 비주얼 컬처 박물관으로 '박물관 그 이상의 박물관'을 모토로 2021년 11월 개관하였습니다. 최근 홍콩에서 가장 핫 한 지역인 서구룡문화지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건물도 예쁘고 볼거리도 많아서 홍콩 여행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엠플러스 M+West Kowloon Cultural District매일 10:00-18: 0217홍콩 엠플러스 뮤지엄의 외관입니다. 거꾸로 된 T자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엠플러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회사 헤르조그 &드 뫼롱(Herzog &de Meuron)의 작품으로 공모전을 거쳐 건축디자인이 결정되었습니다. 출처: 홍콩관광청'엠플러스 파사드'라고 불리는 건물의 전면부는 세라믹 타일로 뒤덮여 있는데 LED 시스템을 갖춰 반대편 홍콩섬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야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면적 홍콩 의류 65,000㎡(약 1만 9,670평)에 17,000㎡(약 5,143평)의 전시 공간과 33개의 갤러리를 보유하고 있는 엠플러스는 건물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방문해 볼 만한 관광지 역할을 할만큼 아름답습니다. 홍콩 엠플러스 M+ 가는법엠플러스는 택시, 지하철, 버스를 이용해 찾아갈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쉬운 방법은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지만 홍콩은 택시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저는 버스이용을 추천하고 싶어요. MRT 카오룽역에서 스카이 100건물 지하를 통해 걸어 갈 수도 있는데 엠플러스를 보고 스카이 100까지 걸어가는 길이 꽤 멀더라구요. 저는 구룡공원을 돌아보고 건너편 정거장에서 296D 버스를 타고 갔는데 엠플러스 맞은편 정거장까지 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스카이100과 함께 일정을 계획한다면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엠플러스 앞에서 내려서 엠플러스를 둘러본 다음 걸어가서 스카이100을 홍콩 의류 구경하고 지하철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동선상 좋습니다. M+ 버스 정거장에 내려서 M+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1층 메인 입구로 들어가면 매표소가 있고 매표소 옆으로 무인 티켓 머신이 있습니다. M+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120HKD(약 20,000원)인데 kkday, 클룩같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에서 구매할 경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입장권 구매 가격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스카이100 입장이 가능한 콤보 티켓을 이용할 경우 현장 구매 가격보다 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미리 계획하시고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장 구매했고 무인 발권기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해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홍콩 엠플러스 M+ 볼거리M+ 1층은 매표소와 기념품샵, 단체 홍콩 의류 학습이 가능한 체험관과 영상관 등이 있었는데 영상관은 폐쇄되어 있었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회오리감자 계단'이 보입니다. 실제 윗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아니고 포토존을 겸하는 설치미술 작품이었습니다. 회오리감자 계단 바로 뒤 Focus Gallery에는 홍콩 출신 Paul Chan 작가의 작품 Triosophia 가 전시중이었습니다. 합판 지지대 위에 선풍기와 서로 연결된 3명의(Trio) 나일론 원단들이 선풍기 바람을 따라 춤추듯 움직이는 모습의 작품이었는데 뭔가 2000년대 초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왔던 부담댄스 같은 느낌도 들고 인상적이었어요. Focus Gallery 옆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각종 이벤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스테어가 있습니다. 그랜드 스테어에 앉아 창 밖으로 보이는 홍콩섬의 풍경을 홍콩 의류 감상할 수도 있고 나가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랜드 스테어를 옆의 이스트 갤러리에는 홍콩,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예술에 대해 문외한인 저의 시각으로는 초등 딸 아이가 붙였을 법한 판박이 스티커들이 붙어 있는 백자라던지 작품을 옮기다가 떨구어 깨진 것을 경첨을 이용해 붙여 놓은 것 같은 기이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엄청 유명한 작품들이더라구요. 현장학습을 나온 아이들에게 전시관을 소개해 주는 프로그램도 있는 것 같았어요. 유명 의류 디자이너들의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한국에도 유명한 이세이미야케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유난히 눈길을 끄는 작품은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의류 디자이너 비비안탐이 엠플러스 개관에 맞춰 기부한 마오쩌둥 투피스였는데 정치적 성향을 홍콩 의류 떠나서 이런 작품이 홍콩에서 가장 핫 한 뮤지엄에 전시되어 있다는 사실이 조금 씁쓸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돌맹이들이 벽에 걸려 있어서 이제 뭐지 하고 봤더니 한국 작가님의 작품이었어요. 제주도 음식점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홍콩 최고의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예술의 세계는 정말 오묘합니다. 홍콩 건축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도 있었습니다. 이 곳은 하나의 전시품이면서 실제 엽서를 쓰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입니다. 한국 관광지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 역할을 하는 곳 같은데 안내하는 분이 없어서 자세하게 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스트 갤러리 출구 옆에 의미를 알 수 없는 퍼즐 모양의 작품도 있었는데 털실 한뭉치만 홍콩 의류 있으면 저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중국 패션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쳤다는 마담송 전시관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폐쇄되어 있어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2층 전시실 중 반 정도는 현재 다른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지 휴관 중이었고 열려있는 전시관들을 둘러보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 샵이 있는데 특별히 눈에 띄는 상품은 없었어요. 홍콩 엠플러스에서는 세계적인 설치미술 작가 일본의 쿠사마 야요이 특별전도 열리고 있었느데 어떤 이유인지 이 날은 볼 수 없다고 해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영어도, 중국어도 완벽하게 통하지 않는 곳이라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홍콩 엠플러스는 나중에 공부를 좀 더 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기분이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대단해 보이는 예술작품, 언뜻 홍콩 의류 보면 아주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작품도 있었던 엠플러스 였는데 작품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나왔습니다. 홍콩 서구룡 문화지구에 위치한 엠플러스, 홍콩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엠플러스(M+) 할인티켓KKday에서 예약하고 일반 티켓 또는 특별 전시회 티켓을 받으세요! M+에서는 전 세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반 티켓으로 'Beeple: HUMAN ONE', Sigg Galleries 및 South Galleries의 작품을 감상할 수app.ac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꿈꾸는 베짱이 입니다. 오늘은 홍콩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스카이100 홍콩 전...홍콩 West Kowloon, Museum Dr, 38號 M+ Cultural District링크를 통한 판매에 대해수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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