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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토마시 로시츠키 (Tomáš Rosick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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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09-07 08:20 조회2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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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부부_유럽자유여행13국#루마니아_자유여행 유로247 #숙박정보#부쿠레슈티 #북역중앙역#사진과-여행이야기 #의회궁전#인민궁전#도나우강 #루마니아환율 #레우​2023.6월16~21일 부쿠레슈티 6박 7일불가리아 루세에서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로 갑니다.많이 알려지지 않은 나라 루마니아 우선 먼저생각 나는 게 소설 속의 드라큘라 나라였어요​제 여행 경험을 일기처럼 쓰면서 은퇴 후 자유 여행에도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숙소 정보까지 상세하게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3 루마니아 여행○ 국명 : 루마니아(Romania)- “로마인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토지” 의미○ 면적 : 238,397km2(남한의 2,3)○ 인구 : 약 2,000만명(2023)○ 수도 : 부쿠레슈티(부카레스트)(Bucureşti, 168만명)○ 루마니아 통화- RON레우○ 환율 10레우-한화 약2.900원(2023)(여행 중엔 계산 편하게 3.000원으로..)3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썸머 타임제 적용 한국과 시차 유로247 6시간​불가리아 루세 버스터미널에서 루마니아행 버스를 기다리며 ..​루세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12시 45분 페가수스 미니 버스를 타고루마니아 수도인 부쿠레슈티로 향했습니다.​불가리아와 -루마니아 두 나라를 잇는도나우강의 대교 (철교)​세 번째 국가 루마니아로 갑니다.루마니아 국경 불가리아 국경에서 출국 신고 없이 그냥 지나간 버스는 이곳 루마니아 국경에서여권을 모두 걷어가더니두 나라 직원이 출 입국 신고를 한번에 같이 합니다.​동양인은 오직 우리 부부 뿐..여권을 보고 어느 나라냐고 묻길래 south korea 대한민국 파워 있는 여권이야 라고 ...​출입국 사무소에서 30여 분 지체 후3시 쯤 부쿠레슈티 시내에 도착합니다.불가리아 루세에서 2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입니다.버스는 부쿠레슈티 시내 어딘지도 모르는 유로247 길 옆에차를 세우고 내리라고 합니다. 기차역 근처에서 서는 줄 알았더니 바로 공항으로 간다고 합니다.유럽의 버스 여러 번 당황하게 만듭니다.​일단 길 건너 건물 앞으로 가서 택시 요금 낼 루마니아 돈이 필요해 50유로를 레우로 환전부터 합니다.​불가리아에서 넣은 a1유심이안되어 일단 한국에서 사온 유럽 말톡 유심을 끼우고우버나 볼트 차량을 부르기 위해 지나가는 학생들 붙잡고 구글 지도를 들고말도 안 통하는데 이것 저것 물어보기도 잘하는 남편입니다.​우버 택시를 타고 주인에게 도착 문자를 보내고 부쿠레슈티 중앙역 부근 아파트 앞에서 내렸습니다.​건물들이 대부분 오래된 듯한 부쿠레슈티 역 주변의 아파트 입니다.​우리가 예약한 아파트 숙소 검색을 유로247 하면 꽃 집 먼저 나오던 그 꽃 집입니다.​에어비엔비 사진에 나와 있는입구 모습 많이 낡았네요잠시 후 주인 인듯한 남자가 나타나더니 비밀 열쇠 여는 법알려주고 엘레베이터를. 타고9층으로 올라갑니다.​엘레베이터는 대문 열듯 문을 열고 들어가. 두사람이 타면. 꽉찹니다. 덜커덩. 삐그덕 소리만 들어도 무서워요 (공산 국가였던 나라 조지아와 아르메니아랑 다 비슷한 소련식의 엘레베이터입니다) ​겉과 달리 내부는 리모델링 되어 있어 깨끗합니다.​거실 방 주방 화장실위치가 역 근처라 교통도 좋고이것 저것 영어로 설명해 주는 젊은 주인장도 좋아 보였습니다.​우선 비빔면으로 늦 은 점심 해결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 시내지도​부쿠레슈티 북역 (중앙역 )역 안으로 들어가니 유로247 빵집도 많고 까르프 마트도 있어서 시장을 봤습니다.​마트는 7시 30분~8시면 문을 닫습니다.​전단지속의 상품들 가격 1레우 300원​어디든 사람 사는 거 먹고 사는 거 다 비슷합니다. ​간단히 봐온 물건들 술값은 안 들어가도 물 값은 많이 들어갑니다.​유럽은 과일 차 종류가 참 많아요 ​50유로 환전 영수증(247레우)약 71.600원(급해서 아무곳이나 찾아 환전해서 약간 손해봤어요카르푸 식품구입 영수증 63.7레우+ 63.55레우=36.800원​아름다운 루마니아 지폐루마니아는 유로가 아닌 자국의 지폐 레우를 사용합니다물에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고 잘 구겨지지 않는루마니아 지폐는 유럽에서 최초로 폴리머 재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폐 속 인물로는 학자나, 음악가, 화가등이 그려져 있고뒷면에는 대표 건축물이 소개되어 유로247 있습니다 1레우 -약300원 마트나 백화점은 트레블 월렛 카드가 다 사용됩니다.​부쿠레슈티 교통으로 시내 버스, 전철, 트램, 트롤리 버스.가 다니는데 교통 티켓을 구입 후 타야합니다.여행자는 표 사는 것도 어렵네요티켓박스에서 사거나 기계에서 사야합니다1회권 1시간권 - 3레우 900원 90분 버스, 트램 2가지 타는 것 6레우 1.800원90분 -세가지 다 탈수 있는 티켓24시간 타는 티켓 8레우72시간 타는 티켓 20레우 6.000원 7일 타는 티켓 30레우 9.000원 등 ..(유럽 전체가 다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가격만 다를 뿐 ...​카드 티켓을 사서 버스를 타고 나가봅니다 1회용 승차권은 꼭 펀칭을 하거나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암행 검표원에게 걸리면 유로247 벌금 폭탄입니다.​부쿠레슈티 시내버스​​의회궁전 (구 인민궁전)​공산당 지도자 차우세스쿠가 남긴 부쿠레슈티의상징적 건물로 인민의 집,,이라 불렀다고 해요 1971년 북한을 방문했던 차우세스크가 현재 북한 금수산 궁전이라 불리는 주석궁을모델로 삼아 만들었다고 합니다.​당시 차우세스크의 집무실과 거처를 목적으로 지어졌는데가로 270m 높이 86m 지하 92m로 지하 4층 지상 12층으로 전 세계에서 행정 기능을 하는 건축물 중에미국 펜타곤 다음으로 가장 큰 건물이라고 합니다.​규모가 큰 만큼 주변 건축물 파괴도 상당했다고 해요동방 정교회 개신교 20여개 비롯 철거한 가택만수 만 채에 이른다고 합니다. ​1983년 700명의 건축가와 인부 2만 명이 동원되어탄생했지만 당시 국가적 빈곤 상태에 막대한 공사비무리하게 유로247 지었던 탓에 차우세스쿠는 이곳에서 살아보지도 못하고 1989년 12월 혁명으로 생을 마감 했다고 합니다.​아름다운 분수쇼통일 광장의 야경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분수 야경​우리가 낮에 버스에서 내렸던 곳이 바로통일 광장 부근이었어요교통의 요충지이자 현대식 건물도 있는 번화가입니다,의회 궁전으로 이어지는 통일 대로의 분수 야경이 멋집니다.밤에 다니는게 무섭기도 했지만 다른 유럽인들에 비해 루마니아 사람들이 무척 친절한 편이었어요..​​#은퇴부부유럽자유여행 #자유장기여행준비물 #에어비엔비 #유심정보 #교통정보 #여행경비정보 2023년 5.24부터 8.26일까지 은퇴부부가...♡은퇴부부 해외자유여행 국내여행이야기 : BAND Pageband.us​​#은퇴부부_유럽자유여행94일 #불가리아_소도시_자유여행 #벨리코_터느로보 #루세PYCE #불가리아_루마니아_국경도시-루세 #도나우강 #다...♡은퇴부부 해외자유여행 국내여행이야기 : BAND Pageband.us​#항공권사이트정보 #해외자유여행 #유럽자유여행 #동남아겨울살기 #사진과여행이야기 #해외숙박사이트정보 #해외유심정보 #해외현금인출_카드정보...♡은퇴부부 해외자유여행 국내여행이야기 유로247 : BAND Pageban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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