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미친 거품 카카오뱅크 주식, 이걸 이 가격에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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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024-11-09 08:48 조회14회 댓글0건본문
필자는 바카라사이트 앱 카카오뱅크를 활용하는 사람이다. 정확히 말해서 우리나라 대다수의 은행을 사용중에 있다. 1금융권은 신한, 농협, 우리, IBK기업은행, 카카오뱅크, K뱅크를 활용중이며, 2금융권은 웰컴, SBI를 사용중이다. 그러다보니 은행별로 차이점을 잘 알고 있으며 어떤 앱이 편리한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편리하다는 사실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힘인것 맞다. 카카오뱅크만큼 현재 편리한 은행앱은 없으며 그나마 카뱅이 나오고나서 다른 은행앱들이 기존보다 꽤 편리해지기도 했다.편리함으로 보자면 100점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데 문제는 카뱅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자산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코묻은 돈
나는 카카오뱅크를 한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코묻은 돈들을 모와놓은 은행이라 정의하고 싶다. 사람은 돈이 많아지면, 그 돈을 굴리게 바카라사이트 앱 되고 당연히 금리에 상당히 민감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 0.1% 차이라할지라도 은행을 과감히 바꾸는 결단을 하게 되며, 재테크를 잘하면 잘할수록 수많은 은행들을 적금과 예금을 비교하면서 가입한다.
카카오뱅크는 은행중에 최악의 금리를 가지고 있다.
위 금리는 카카오뱅크의 정기예금 금리이다. 36개월을 해야 연 1.1%의 지랄맞은 금리를 제공한다. 누가 1.1% 먹을려고 은행에 넣는가? 저런 수준의 금리를 보여주는 은행은 오로지 카카오뱅크밖에 없다. 이처럼 카카오뱅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편리함 속에 감춰진 지랄맞은 금리라는 점이다.
인터넷은행이 맞는건가?
카카오뱅크는 오프라인 은행이 없는 인터넷 은행을 표방한다. 오프라인이 없으면 오프라인 운영비(지점 + 인건비 포함)가 없어지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지게 된다.
그러나, 카카오뱅크의 금리는 이상하리만치 낮다. 이유는 바카라사이트 앱 몇가지 있겠지만 회사가 적극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코흘리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다.
이는 적금의 금리에 관심없는 사용자들을 잔뜩 모와서 코묻은 돈이라도 모으자는 심보이며 카카오뱅크에 속아서 적금이라는 것을 난생처음 한 사람은 나중에 돈을 받고 "고작 이 돈 받을려고 은행에 저금 한 것이었나?"라는 후회를 하면서 다시는 적금을 들지 않겠노라 선언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잘 알아야 된다. 그냥 카뱅이 이상하다는 것을...
케이뱅크 상품
2금융권으로 가면 예금이 2%대인것도 있으며, 2금융권으로 가지 않고 라이벌인 케이뱅크만 보더라도 아무런 조건없이 1.3%에 조건이 붙으면 1.5%의 예금이 존재한다.
필자가 최근 자주 쓰는 웰컴디지털뱅크 입출금 통장은 금리가 2%인 역대급 혜자의 통장인데 조금만 바카라사이트 앱 잘 찾으면 이런 상품들을 잘 고를 수가 있다. 사람들은 2금융권이라서 망할것 같아 두려워하는데 어차피 은행별로 5천만원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전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코묻은 돈이란걸 보여준 카카오페이 펀드
카카오페이에서 펀드가 나오면서 많은 것을 바꿀것이다 호언장담을 했지만 결국 증권가 사람들의 예상대로 코묻은 돈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현재 가장 많이 가입한 유망IT에 투자하는 #똑똑한 펀드는누적 투자자 426,190명이고, 누적금액이 593.82억이다. 이를 사람수로 나누게되면 명당 139,332만원을 투자했다는 것이다.
카카오페이의 다른 펀드까지 비교하면 투자고수가 검증한 #믿음직한 펀드는 113,525명의 누적 투자자에서 누적금액은 128.03억이고, AI가 관리하는 것은 누적금액 145.94억, 국내채권 23.56억, 글로벌 채권은 35.53억...
도합 1000억원이 안되는 펀드자금이 모였다. 물론 펀드기 때문에 바카라사이트 앱 점점 자금이 늘어나겠지만,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 1000억원도 안되면서 뉴스에서는 엄청나게 흥행하고 있다고 난리를 치고 있다.1000억원도 안되는 수준이면 왠만한 중소, 중견 기업의 시총수준이며 슈퍼개미 한명의 자금도 안되는 돈이다.
현재 FOSS 사이트(fosskorea.com)에서 검색되는 펀드가 2077개이고, 이 중 1000억원 이상의 펀드는 311개나 있으며 500억 이상으로 따지면 490개나 존재한다. 590억 정도의 펀드는 중형급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에서 만든 펀드는 수많은 증권사들이 만든 펀드들 중 중형급 펀드 정도일 뿐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계좌수인데 200만 계좌로 고작 1000억도 안되는 돈이 모였다는 것이다. 뉴스에서는 200만 계좌수를 확보했다고 난리지만 925억 운용자금을 200만 계좌수로 나누게 되면 한사람당 46200원을 펀드에 넣었다는 것이다.
사람이 바카라사이트 앱 많이 늘었으니 펀드의 자금은 급속도로 올라갈 것이라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평균 46200원이라는 것은 용돈 정도 받거나 얼마 안되는 적은 자금이라도 굴릴려는 사람들이 카카오페이 펀드의 주축을 이룬다는 사실이다.
의문의 카카오 녀석들...
늘상 카카오는 이런 거품에 가득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카카오가 세상을 바꾼다는 소리를 들은지 10년이 지났지만 뭘 바꿨는지도 의문이고 현재는 메신저도 카카오만 쓰는게 아니라 페이스북 메신저나 텔레그램, 디스코드 워낙 다양하게 쓰니 플랫폼은 정체기고...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의 모든 걸 바꿀거라 말했지만, 현재 카카오게임즈에 무슨 게임이 남아있는지도 모르겠고, 게임들은 대부분 구글이나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현재 대세 게임들은 넷마블, NC 게임들이다.
카카오뱅크도 세상을 바카라사이트 앱 바꿀거라 했지만, 카톡으로 점심값 전송하는 것이 편할 뿐 카톡이 없었으면 아마 토스로 했을 정도라는 것 뿐... 그마저도 점심값이 왔다갔다 하는 정도이니... 카카오 카드가 혜택이 많은 것도 아니고, 결국 은행들을 단기간내에 잡을거라 생각했던 카카오뱅크의 실제 성적은 이제 고작 몇몇 지방은행을 따라 잡은 정도일 뿐이다.
2020년 3월 기준 이제 예수금 규모가 21조밖에 안된다.
2017년말 자료의 국내 대형 은행에 발끝만치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이다.
주식규모는 4대를 합쳤다
그러나 주식규모는 4대를 합친 시총이 나와버렸다. 아직 상장전인데 시총 46조이상 규모이다. 여신 규모가 20조인데 카카오 장외주식 규모는 40조를 넘긴 웃기지도 못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여신규모 200조원이 넘는 신한지주의 시총이 13.7조인데 여신규모 20조원인 바카라사이트 앱 카카오뱅크는 시총이 46조원이다.
이게 얼마나 황당한 것이냐면 카카오뱅크의 시총을 보면 LG화학 바로 밑이고 삼성전자 바로 위의 시총이다. 현대차와 모기업인 카카오보다 시총이 높다. 웃긴건 카카오와 카카오뱅크를 합치면 SK하이닉스를 아득히 앞질러서 우리나라 2위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카오 33조 + 카카오뱅크 46조 = 80조 기업 탄생...전세계적으로 사용을 하지 않는 국내 내수 업체인 카카오+카카오뱅크가 전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업체들을 앞지르는 웃긴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근데 아직 상장전이니 따상을 하게 되면 삼성전자에 근접한 시총이 나올지도 모른다. 정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면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바카라랑 다를바 없고, 국내 주식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미국처럼 장투를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바카라사이트 앱 혜택을 제공해야 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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