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레플리카 클린 공장 Mont입니다!오느른 CLEAN공장의 GMT마스터 2 배트걸입니다.최초 구매당시엔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이 채워진 배트맨이었는데 쥬빌레 브레이슬릿으로 바꿔서 강제로 성전환(?)을 시켜버렸습니다.근래에 가장 핫한 롤렉스 레플리카 시계를 고르라면 아무래도 CLEAN공장의 단동 GMT마스터 2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단동 GMT 시리즈가 왜 인기많냐면.. 과거엔 3285 슈퍼클론 무브먼트가 없어서 쓸만한 GMT 무브먼트가 A2836과 3186클론 레플리카 클린 공장 무브먼트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계 디자인은 신형 GMT이지만 안에 들어가는 무브먼트는 구형 무브먼트가 들어가 분침 조작 방향이나 파워리저브의 차이가 있었죠.​이후 롤렉스 3285 무브먼트를 카피한 DD3285 무브먼트가 출시되면서, 분침 조작 방향이나 파워리저브가 정품과 상당히 비슷한 수준으로 카피가 되었습니다.클린공장이 이 무브먼트를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고, 무브먼트 뿐만 레플리카 클린 공장 아니라 다른 파츠의 수준도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많은 매니아들이 클린공장을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물론 과거 VR3186을 사용하던 시절에도 GMT 마스터 2의 최고 공장은 CLEAN이었지만..이제는 무브먼트의 조작감이나 기본 스펙까지 충족이 되었기 때문에 클린공장이 단속으로 문을 닫았던 시기엔 물량을 구하기가 어려웠었죠.클린공장의 가장 아쉬운 포인트를 찝으라면 단연 글라스가 레플리카 클린 공장 아닐까 싶습니다.개선이 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VS공장이나 커스텀 글라스에 비하면 좀 아쉬운 편입니다.​​무브먼트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DD3135, DD3235, DD4130과 더불어 최고의 롤렉스 슈퍼클론 무브먼트라고 생각이 드네요.조작감, 파워리저브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모든 DD3285가 7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를 보여주진 않습니다)​​쥬빌레 브레이슬릿은 2, 3, 4열의 옆면 마감이 너무 러프하게 되어있습니다.물론 실제로 레플리카 클린 공장 착용을 하고 있는 상태에선 보기가 불가능하고, 시계를 아주 가까이서 관찰해야 볼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브레이슬릿의 사이드 마감처리는 너무 날카롭지 않게 되어있으나 케이스는 조금 날카로운 느낌이 들었네요.GMT마스터 2 하면 가장 큰 포인트가 바로 인서트이죠.서로 다른색이 절반씩 채워진 인서트는 정품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과거 GMT마스터 2 레플리카의 레플리카 클린 공장 경우엔 기술력이 부족해서 서로 다른 색상의 인서트를 따로 구워낸 후 이것을 붙이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그래서 두 색이 만나는 부분이 너무 뚜렷하게 보이는 일명 경계선이 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6과 18 부분에 두 색이 만나는 부분지금 클린공장의 인서트는 이런 경계선 문제 없이 깔끔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또한 펩시의 레플리카 클린 공장 경우 파란색 부분에 UV라이트를 비추면 빨간색으로 변한다고 하는데, V2 버전부터 정품과 동일하게 UV라이트를 비추면 빨갛게 변합니다.오늘은 CLEAN공장의 GMT-MASTER 2 파워에이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글라스 정도만 선보면 정만 괜찮은 시계입니다.물론 시계 금액 자체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DD3285 무브먼트가 들어가고 인서트 금액 때문에 도매가로는 80초반, 소매가로는 90 중반 레플리카 클린 공장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죠.(물론 업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습니다)​현재 즐길 수 있는 가장 품질이 좋은 GMT 마스터2 레플리카 시계입니다.수준 높은 무브먼트와 깔끔하게 마감된 인서트,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인덱스와 핸즈의 입체감도 제대로 구현이 되어있습니다.​이 GMT를 보면서 레플리카 시계가 세대를 거듭함에 따라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것을 사뭇 레플리카 클린 공장 느끼게 해주네요..​강력히 추천드리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