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바나나 오후에 한잔 또는 아침에 시원한 한잔 마시면 몸과 마음이 새롭게 깨어나는 느낌이 드는 키위바나나주스입니다.​바나나는 보통 한 다발로 사 오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먹지를 못하고 있어요.​그래서 남은 것들은 냉동실에 얼린 채 바나나 갈아먹기를 하고 있습니다.​​​​​함께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의 차이가 많이 나고 바나나 있어요.​오늘은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있는 바나나키위주스로 만들었어요.​생수 대신 탄산수를 넣었더니 청량감도 터지면서 톡 쏘는 맛이 좋았습니다.​​​​​키위는 보통 한 박스 단위로 사 오고 있는데요.​사 올 때는 딱딱하면서도 푸른색이 보이면서 바로 먹기 어려워 숙성시켜야 합니다.​이때는 골드키위 후숙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볼게요.​​​재료​골드키위 1알,냉동 바나나 1송이,탄산수 적당량,얼음 바나나 1/2컵​​​​생과일 상태로 다 먹기 어려울 때나 바나나 갈아먹기 좋아하는 분들은 이렇게 한 송이씩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면 되는데요.​바로 꺼내 갈아주면 주스, 에이드 등 시원한 음료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오늘 시원하게 마실 음료 키위바나나주스 만들기예요.​비율은 1 : 1이 적당한데요.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과일을 더 바나나 넣으면 됩니다.​​​​​처음에 사 올 때 손으로 만지면 딱딱한 경우가 많아요.덜 숙성된 상태라 잘 익혀 먹어야 합니다.​골드키위 후숙 할 때는 실온에서 보관하시면 돼요.​빨리 숙성시키려면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보관하면 후숙이 더 빨리 진행됩니다.​​​​​보통 실온에서 2일~5일이면 익게 되는데요.​손으로 만져 말랑한 느낌이 들면 골드키위 후숙이 잘 바나나 된 거예요.​이때가 가장 맛있을 때라고 하니 잘 숙성시켜 드시기 바랍니다.​​​​​키위 후숙한 후에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드시면 됩니다.​이때 사과 등과 같이 보관하지 마시고요.​​​​​믹서에 갈 거라 대충 잘라주면 됩니다.​가운데 부분은 얇게 슬라이스 해서 2개 정도 잘라 주세요.​데코용으로 잔에 붙일 예정입니다.​​​​​재료는 적당히 잘라 얼음과 함께 바나나 믹서기에 넣어 주세요.​순서는 상관없습니다.​​​​​탄산수를 적당히 부어 주세요.​취향에 따라 농도를 탄산수로 맞추어야 합니다.​일단 갈아본 후 농도가 진하면 탄산수를 조금 더 넣고 갈아주면 됩니다.​​ ​​얼음까지 갈리는 믹서기라 함께 갈아주면 됩니다​키위바나나주스 만들 때 2종류 모두 단맛 있는 과일이라 당류를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혹시 더 달게 드시고 바나나 싶으면 당류를 1스푼 넣어 주세요.​​ ​​힘차게 갈아주고 있어요.​​​​​키위주스 만들 때 잔에 얇게 슬라이스해서 붙여주면 한결 맛있게 보입니다.​컵에 착 붙여 주세요.​​​​​키위바나나주스 농도가 맞았으면 잔에 따라준 후 얼음 몇 개 더 올려주면 됩니다.​​ ​​바나나키위쥬스 만드는법이 어렵지는 않았을 거예요.​입맛에 따라 탄산수로 농도를 맞춰주기만 하면 됩니다.​​​​​키위쥬스 바나나 만드는법에서 바나나를 넣어주면 부드러워지면서 단맛이 추가되는데요.​꿀이나 시럽을 넣지 않아도 달달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달콤하면서도 비타민 C가 풍부해 하나만 먹어도 몸에 도움이 많이 되는 키위주스예요.​생과일로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다른 재료와 함께 시원하게 갈아 마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오늘도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