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의 한국제품 리포트 1편 ] '한국공장 브랜드로스' 와' 중국 레플리카' 카피본의 반란의 서막이...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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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 2월의 한국제품 리포트 1편 ] '한국공장 브랜드로스' 와' 중국 레플리카' 카피본의 반란의 서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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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talie 작성일2024-09-03 10:56 조회1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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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레플리카 공장 Mont입니다!3달만에 작성하는 리뷰글이네요..5월에 하던일을 마무리 하느라 너무 바빴고 6월에는 업로드를 계속 미루다보니 2달이나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ㅜㅜ포스팅을 쉬었어도 그간 시계를 들이고 내치고 했기에 다음 리뷰글은 한 일주일 뒤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오늘의 시계는 CLEAN공장의 익스플로러 1 36mm 입니다.36mm 시계를 차는건 한 1년만인거 같네요.그동안 40mm가 넘는것들만 계속 찼다보니 작고 가벼운것을 레플리카 공장 차보고 싶어 익스 36m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가격이 저렴했던것도 한 가지 이유..ㅎㅎ)​​이 익스플로러 36mm 모델은 익스 매니아들에게 있어 굉장히 의미가 큰 모델입니다.1953년 출시때부터 유지해오던 36mm라는 근본이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죠.이 근본은 2010년에 214720, 즉 구형 익스플로러가 39mm로 출시되면서 잠시(?) 끊겼다가 2021년도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이 블로그에 제가 처음 업로드한 포스팅이 BP공장 익스플로러 1 레플리카 공장 39mm 였는데, 리뷰를 위해 오랜만에 BP의 물건을 보니 품질의 차이가 물씬 느껴지네요.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핸즈 입체감 등등..BP공장에서 느껴졌던 부족함이 클린공장의 익스플로러에선 느껴지지 않습니다.성분분석기가 없기에 실제로 사용된 소재가 904L 스테인리스 스틸인지는 모르겠지만(클린공장은 전신이었던 ZZ공장 당시 소재로 사기를 쳤다가 걸린 전적이 있습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끝내주네요.​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모서리 또한 너무 레플리카 공장 날카롭지 않고 라운드 폴리싱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글라스는 과거 클린의 품질에 비하면 꽤나 발전을 했다고 생각이 들지만, 여전히 커스텀 글라스나 정품보다는 떨어지는 느낌을 주네요.그래도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이라 저는 따로 교체를 하진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무브먼트는 VR3230으로 정품 무브먼트와 분침 조작 방향은 같으나, 파워리저브는 약 40시간대로 정품보다는 리저브가 짧습니다.풀와인딩 기준 2일을 레플리카 공장 못넘는 수준이네요.​VS(DD)3235/3230은 약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고 있어 정품과 동일하지만, 제가 VS공장 익스플로러 1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포스팅 맨 마지막에서 알려드리려 합니다.총평입니다!익스플로러 1 36mm은 근본이 흘러넘치는 아주 멋진 시계입니다.마침 40mm 언더의 작은 시계를 찾고 있었고, 익스1 36mm를 레플리카로 즐겨보고 싶은 분들께 클린공장의 물건을 강추드리고 싶네요.전체적인 마감이나 빌드 퀄리티가 레플리카 공장 좋은 공장입니다.물론 글라스와 무브먼트가 조금 아쉬운 편이기에 글라스 정도만 손봐서 착용하고, 파워리저브가 낮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와인딩을 해줄 수 있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기준으로 몇일전에 VS공장의 익스1 36mm가 출시되었는데, 일단 VS은 비추천합니다.케이스를 익스 전용으로 제작한게 아니라 36mm OP 케이스를 그대로 갖다 쓴거 같네요.(사실 VS공장의 레플리카 시계들이 전체적으로 레플리카 공장 정품에 비해 러그가 두껍습니다.)​또한 정품과 클린의 경우 러그의 너비가 19mm, 버클 사이즈는 16mm입니다.그러나 VS공장은 20mm, 18mm이죠.고작 1mm, 4mm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실제로 비교해봤을때 꽤나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아직까지 VS가 뚱러그 문제를 개선하지 못하고 있기에..(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과연 위의 문제가 개선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완벽하게 개선이 되면 VS공장이 익스1 36mm의 1티어 공장이 레플리카 공장 되지 않을까 싶네요.​오늘은 CLEAN공장의 익스플로러 1 36mm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작고 가벼운 시계를 찾고 있던 저에게 이 시계는 든든한 국밥같은 존재이네요.구매한지는 한 2주정도 되가는거 같은데, 끌리는 시계가 나오지 않는 한 한동안은 잘 차고 다닐거 같습니다.​다음 포스팅은 노틸러스 5711 또는 단동 GMT 마스터2 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아번 포스팅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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