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서울 여행 춘천 남이섬 가볼만한곳 애견동반 남이섬 자전거 타기글&사진 : 초록바다 최양훈서울근교 여행으로 춘천 남이섬 가볼만한곳을 다녀왔다.이곳은 춘천과 가평 경계지점에 북한강에 있는 섬으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가야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춘천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꾸준하게 찾는 곳이다.​서울근교 여행남이섬 가볼만한곳​춘천 남이섬주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운영시간 : 매일 08:00~21:00입장요금 : 성인 16,000원 / 중,고등학생 / 13,000원 / 36개월~초등 10,000원주차요금 : 4,000~10,000원 ​서울근교 여행으로 춘천 남이섬 가볼만한곳을 둘러보기 위해서 남이섬선착장에 도착을 했다.넓은 서울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매표를 했다.방문객들이 어찌나 많은지 4주차장까지 가서 주차를 해야 했지만 우리는 전기차 혜택을 톡톡히 받았다.충전소에 충전기를 꽂아놓고 바로 매표소로 go~~​입장요금은 일반 16,000원으로 유람선 탑승비용까지 포함 되어 있다.매표소 입구에 가면 할인행사로 큐알코드를 체크해서 결제하면 힐인된 가격으로 입장할수있었다.출발지에서 남이섬남이나루까지의 거리는 약 800m로 배를 타면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남이섬에 도착을 해서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다.언제 어느때 가도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근교 여행의 대표 관광지이다.​남이섬은 1960년~90년대까지는 서울 최인호의 겨울나그네 촬영지와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알려져 유원지로 인식이 되었다.남이섬 가볼만한곳은 곳곳에 산재되어 있었다.​하지만 2001년 12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성공으로 일본이나 대만, 중국,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아시아권 관광객들이 급증하면서 문화관광지로 탈바꿈이 되었다.​북미나 유럽 중동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들도 가장 찾고 싶어하는 청정환경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이날도 역시나 외국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었고 국내 단체 여행객들로 발디딜틈이 없었다.​남이섬에는 입구쪽에서부터 이어지는 중앙잣나무길이 아주 멋이 있다.가운데 큰 길과 좌측에 작은 길 두 군데가 있다.남이섬 가볼만한곳을 서울 대표하며 포토존으로 손꼽인다.​잣나무가 시원스럽게 자라는 길을 따라 걸어가며 사진을 찍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다.위쪽으론 풍선을 매달아 놓아 감성적인 분위기도 느껴진다.​여름철이지만 북한강에 위치해 있고 섬 내에 크고 작은 나무들이 빼곡하게 자라고 있어 비교적 시원하게 느껴진다.​춘천 남이섬 곳곳에는 많은 구조물과 조형물들을 설치해 놓아 볼거리를 주고 있다.하지만 가평이나 춘천 여행을 갈때마다 찾고 있지만 변화되는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다만 서울근교 여행으로 수도권과 가깝고 배를 타고 섬 여행을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여행지라 서울 인기가 좋다.​춘천 남이섬 가볼만한곳으로 둘러본 이곳에는 연못도 있어서 연잎도 많이 자라고 있었다.하얀 연꽃이 피어나 시골스러운 분위기도 연출되고 있다.​섬 내에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도 있어서 남이섬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다.섬이 크기 때문에 걸어서 이동하는것 보다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게 좀 더 많이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남이섬의 전체 길이는 1.4km가 되지만 산책로와 관람로가 많이 있어 몇시간을 둘러보아도 다 구경하기 힘들다.사진속 외국인들의 모습만 보면 외국인듯 착각을 불러일으켰다.​일반 자전거 뿐만 아니라 4륜자전거 등의 탈거리도 있다.남이섬 서울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다가 중간 중간 멈추어서 사진을 찍고 이동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짧은 코스지만 하늘자전거도 탈 수가 있다.전동식이 아니고 자전거 처럼 저어서 가는 방식이라 아날로그적인 감성도 느껴진다.​남이섬은 2010년 세계에서 14번째로 유니세프 어린이친화공원에 선정되기도 했다.유니세프 후원활동과 남이섬 세계책나라축제 등 어린이 친화 문화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겨울연가 촬영지가 있는 곳에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종종 볼수가 있다.춘천 남이섬 하면 생각나는 드라마가 겨울연가이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카페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잠시 쉬면서 야외에서 시원한 음료도 서울 마시며 즐길 수가 있다.여름철에는 아이스크림을 빼놓을수 없엇고 눈사람모양의 호떡도 인기품목이다.​맨발로 걷는 사람도 있었고 남이섬 애견동반도 가능해서 귀여운 반려견들의 모습도 종종 보였다.그럴때마다 레오를 데려 올껄 하는 생각이 든다.​겨울연가 촬영지 오른쪽으로 가면 수십미터 높이의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자라고 있다.100m 남짓 자라고 있지만 담양 못지 않을 정도로 나무도 크고 운치가 있다.​중앙잣나무길 못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많이들 찾는 남이섬 가볼만한곳이다.사진을 찍으면 아주 멋있게 나오기 때문에 필수 코스이다.​겨울연가의 발자취는 곳곳에 남아 잇다.사진과 주연의 동상 등도 서울 세워 놓아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를 실감할 수 있다.​섬 내에는 방생되어 있는 공작도 볼수가 있다.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먹을것을 종종 요구하기도 한다.​이외에도 단풍나무길이나 자작나무길 등 구석구석 둘러보면 볼거리와 포토존이 많이 있다.시간을 가지고 여유있게 둘러보면 더욱 좋은 남이섬 가볼만한곳이다.서울근교 여행으로 좋아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있는 관광지이다.남이섬 애견동반 여행도 가능하기 때문에 반려견과 함께해도 좋다.다음에 레오랑 함께 가야겠다.​#서울근교여행 #춘천남이섬 #남이섬 #남이섬자전거 #남이섬여행 #남이섬애견동반 #남이섬가볼만한곳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