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마르지엘라 활동 중인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요다가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의 여자 친구로 알려지며 연일 화제인데요.​​​일본에서 모델로서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살로몬과 메종마르지엘라의 콜라보 제품이 등장을 했습니다.​​​해당 제품은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살로몬 X 메종마르지엘라의 롱 삭스 마르지엘라 부츠인데요.​​​지금부터 잠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오상욱 ❤️ 하루카 토요다살로몬 메종마르지엘라롱 삭스 부츠 코디출처하루카 토요다 인스타그램메종마르지엘라 홈페이지(이하 생략)​MAISON MARGIELA SALOMON 사이 부츠 더티 워시오상욱 선수의 여자 친구로 알려진 모델 하루카 토요다가 착용한 메종마르지엘라 살로몬 콜라보 사이 부츠 제품은 살로몬 스니커즈와 레깅스 혹은 스타킹이 결합한 마르지엘라 형태처럼 보이는데요.​​​언뜻 보기에는 조금 기괴해 보일 수 있겠지만, 슈즈와 삭스가 결합된 형태인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를 생각해 보시면 아마 어느 정도 납득이 가실 듯합니다.​​​트렌드를 빠르게 읽는 것으로 유명한 메종마르지엘라와 살로몬에서 다가오는 24FW 시즌 발레코어룩 혹은 애슬레저룩 트렌드를 겨냥해 제작한 제품이 아닐까 싶은 추측이 드는데요.​​​묘했던 마르지엘라 첫인상과 달리 자꾸 보다 보면 '아! 그냥 부츠 같네!'라는 느낌이 점점 강해지는 듯합니다.​​​이 롱 삭스 부츠 제품을 어떻게 코디해야 할지 다소 난해하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보시는 것처럼 무릎을 살짝 덮는 오버코트나 스커트와 함께 매칭 시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물론 마르지엘라 함께 출시된 블랙 컬러가 아무래도 좀 더 무난할 것 같긴 한데요.​​​이번 콜라보에 포함된 크로스 미드 스니커즈의 경우, 스니커즈와 스패츠의 결합으로 좀 더 실용적인 경향이 있어 보일 뿐 아니라​​​고프코어룩에 적용을 해도 아주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한편 2000년 생인 하루카 토요다는 러시아 국립 마르지엘라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 출신으로 모델 겸 발레리나로 함께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아마도 그런 배경으로 인해 발레코어룩에 굉장히 잘 어울렸던 것으로 보입니다.​​​앞으로도 오상욱 선수와 예쁜 사랑 이어가시길 응원할게요. ❤️​​​이청아 고프코어 여행패션 여자 유행신발 살로몬 xt-4 운동화 발편한 여성 연예인 스니커즈 브랜드 추천 가...​메리 제인(Mary 마르지엘라 Jane) 메리제인은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끈이 발등을 지나는 낮고 닫힌 형태의 구두를 부...​히피 스타일로 길게 기르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펌으로 변신한 나나가 연일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여기까지 오늘 소개해 드린 펜싱 오상욱 선수 여자 친구 하루카 토요다의 살로몬 메종마르지엘라 롱 삭스 마르지엘라 부츠 코디 관련 내용 흥미롭게 보셨나요? 길었던 8월도 이제 불과 며칠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남은 8월 더위 조심하시며 더욱 알찬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재밌는 패션 이야기로 곧 다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네이버 인플루언서 홈 팬 추가 후 구독글, 편집 by 하늘이음주황별과 하늘이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