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맥쿼리인프라 1000주 모으기 목표 주가 배당금, 데이터센터 유상증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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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ara 작성일2024-10-25 06:09 조회81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이슈 @호냥봉이입니다. 이번에 제2의 머지사태, 티몬 위메프 파산이슈가 떠돌고 있습니다. 머지포인트는 잘 피했는데 이번에는 당한듯 싶네요. 이번 경험을 통해 리스크관리 중요성을 배우며 글을 써봅니다.기업약력1)2000년 G마켓 전신 인터파크구스닥 CFO로 시작2)2001년 인터파크구스닥 대표이사 선임3)2003년 G마켓으로 명칭 변경4)2005년 G마켓 거래액 1조원 넘기며 오픈마켓 강자 전환5)2006년 G마켓 나스닥 상장6)2009년 이베이코리아 G마켓 이슈 지분 34.2% 4억1300만$ 인수6)2009년 이베이코리아 G마켓 상장폐지7)2010년 이베이와 51대49비율로 합작 큐텐 설립 (동남아타겟)8)2018년 이베이에 이커머스 4위 큐텐재팬을 매각9)2020년 국내 이커머스 10년간 겸업금지 조항 풀림10)2022년 티몬,위메프.인터파크 인수 (6천억원)11)2024년 애경그룹 AK몰 인수11)2024년 미국 위시 인수 (2300억원)-구영배 대표의 목적은 큐익스프레스라는 자회사,물류회사를 나스닥에 상장시켜 엑시트하는게 목표였음 과거 G마켓의 기억이 남아있는듯함, 이슈 매출덩치를 키우기 위해 적자투성인 이커머스를 인수하기 시작함, 나스닥 상장이 먹히지 않았고 그 사이에 제살 깍아먹는 식으로 버티다가 결국 정산금이슈가 터졌고 패닉셀과 함께 터져버림[현재] 2024년07월24일 기준-7월17일 정산지연이 있었으나 시스템 문제였다고 발표-7월18일 구영배 대표 귀국해서 해결책 논의-7월22일 티몬이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기한 정산지연 선언-7월22일 이커머스 판매자들의 이탈시작-7월22일 여행사들이 옛날에 이슈 예약한 항공권,호텔예약등을 취소-7월23일 신용카드 결제사 모두 철수-7월23일 티몬 Cash 페이코 포인트 전환기능정지 (튄사람 꽤됨)-7월24일 큐텐그룹 정부의 지원은 없다. 컷-7월24일 블라인드어플을 통해 해당 그룹 퇴직연금도 미가입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카테크나 상테크 하는 사람 사이에서 티몬이나 위메프가 위험하지 않냐라는 말이 돌고 있었음1)자사 상품권&포인트를 10%이상 할인해서 판매 (머지와 동일)2)자사에 현금이 이슈 들어올수 있는 여지를 계속 냅둠 (코인&상테크)3)현금으로 결제시 과다한 할인혜택을 유지 (카카오&토스할인)개인적인 내 경험얼마전에 위메프에서 유니클로 세일이 있어 구입을 했다. 집에서만 입는 저렴한 면 팬티가 살이 쪄서 불편...살이 쪄서 기존에 샀던 면빤스가 불편, 유니클로에어리즘 트렁크스가 명빤스라는 소식을 듣고 저렴하게 사기 위해 검색해보니 나온 위메프,인터파크쇼핑,티몬 링크 그중 위메프에서 이슈 구매 (6월17일에 구입)후기를 보니 늦은 배송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해외직구&저렴한 가격이면 그럴만도 하겠구나 하고 무시하고 구매, 7월초에 왔는데 배송누락이 있었고 교환을 신청했으나 그 사이에 티몬 위메프 이슈가 터져버림 (나중에 검색해보니 이런 경우가 많았다고 함)교환기간동안 고객센터에 엄청 갈궈놔서 결국 보내주긴 한듯한데 모르겠음 22일날에 발송했는데 판매자가 이런 이슈를 이슈 모르고 보냈으면 제대로 된게 도착할 것이고 아니면 판매자가 중간취소 던지거나 삽겹살을 샀더니 청포도 사탕 오는 사태가 올지도 모름 디시인사이드 마우스겔을 돌아다니다가 핫딜이라고 올라온 R1-PROMAX, 위메프에 대한 이슈가 있는줄은 알았으나 나만아니면 되 라는 마음으로 구매함, 토스머니로 결제하면 더 싸다고 해서 질렀는데 역시 신청 후 재고가 없다는 말과 이슈 함께 2주이상 발송이 되지 않았고 그 사이에 티몬이 터져버림 급하게 취소는 눌렀는데 환불은 어렵지 않나 싶음 3일~5일 걸린다는데 돈이 있을리가 있나끝으로이번에 큐텐그룹이 터지면 머지포인트 3배 이상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음. 피해액이 크신 분들은 빨리 위메프나 티몬 본사가서 물건을 털어오는게 더 빠를듯 함..이런류 데미지는 금액도 금액인데 사기당한 이슈 기분이라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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