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게임 겝빈입니다. 오늘은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MO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게임이자 밀리터리 슈팅 게임 워썬더라는 게임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헝가리에 위치한 다국적 기업 게임 회사로, IL-2 Sturmovik의 콘솔판 하청작의 PC버전인 Wings of Prey를 제작한 회사이며, 그 후속작이 월드 오브 플레인으로 상당히 온라인게임 성공한 회사의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사실 워 썬더는 개발 도중 월드 오브 워플레인과 이름이 겹쳐 워 썬더로 변경을 하였고, 원래 이름이 이름이라 처음엔 공중 장비만 존재했으나 이후 지상, 해상전과 헬리콥터를 추가해 현재는 지상전과 공중전, 해상전을 포함해 총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하면서 온라인게임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워 썬더의 특징이라면 월드 오브 탱크처럼 체력제가 아닌 모듈제라는 부분인데, 이 덕분에 적에 명중을 하면 명중한 위치에 따라 관통하였음에도 피해가 없을 수도 있으며, 관통하지 않았음에도 피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관통해서 손상을 입힌 부위를 그대로 다시 온라인게임 명중시키면 피해가 상당히 적은 디테일한 모습까지 갖추었습니다.​​최근 신규 미사일 클래스 수십여 종과 전차 피해 모델도 함께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전투 차량과 전투기, 수십 종의 새로운 군용 차량이 추가되면서 많은 게이머 분들에게 환호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워 썬더는 실제 온라인게임 모델을 그대로 구현되어 나오기 때문에 매니아층에서는 당연 호재라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아무쪼록 전차 자체의 성능의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난이도가 높을뿐 구식 장비로 최신 장비들을 격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상전의 경우 모듈제 특성상 탄약고에 스쳐서 한 방에 유폭으로 터질 수도 있고, 온라인게임 운 좋게 중요 부위를 타격하지 않아서 계속 얻어맞고도 생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각 모듈은 지상전과 해상전의 경우 수리를 할 수 있어서 좀비 마냥 털털대며 계속 싸우는 안타까운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업데이트를 매우 꾸준히, 그리고 다양하게 지원하는데, 옛날과 비교하면 이름과 시스템만 같지 온라인게임 사실상 다른 게임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옛날에 즐기셨던 분들은 이게 워썬더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우 많이 발전하였습니다. 처음에는 2차 세계 대전기의 장비만 등장했지만, 지금은 3.5 세대 전차들과 4세대 전투기까지 다양하게 등장했다는 것입니다.​​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온라인게임 기능까지 갖춘 워 썬더는 각 나라별로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고르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밸런스가 정말 좋아서 본인이 여러 나라를 체험해 보고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 요즘 사업 준비로 인해 바쁜 나날을 온라인게임 보내고 있지만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