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 룰렛 아웃 더 룰렛 결말 해석 가면남의 정체와 200억의 주인​​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U+ 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총 8회를 끝으로 결말이 등장했다. 사적 재재의 중심이었던 가면남의 정체와 200억의 주인이 드러났다. 인물별로 결말이 어떻게 났는지 그리고 결말에 관한 해석을 이야기해보려 한다.​​드라마 ;결말 해석​​​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의 룰렛 명의로 된 별장에서 발견된 시신. 세상은 이 죽음에 관해 이목이 쏠리고 안명자는 국민당의 대표에게 외면받으며 정치적 생명의 끝을 그려냈다.​​​백중식(조진웅)의 딸을 납치한 윤창재(이광수). 중식은 딸을 구하기 위해 김국호(유재명)을 데리고 갔다. 하지만 약속과 다르게 김국호를 넘겨받았지만, 딸을 건네받지 않았다. 이에 미리 김국호의 몸에 룰렛 위치 추적장치를 남겨둔 백중식은 윤창재와 납치된 딸이 있는 곳으로 간다.​정신을 잃은 척했던 국호는 윤창재를 죽인다. 그리고 중식의 딸을 위협하려는 순간 중식이 등장했고, 중식은 김국호에게 찔려 정신을 잃는다. 이후 중식의 딸에게 남은 성범죄의 흔적에 분노한다.​​​가면남의 정체는 목사 성준우(김성철)이다.​과거 어머니는 목사에게 성범죄를 당했고 룰렛 고작 형량은 2년 6개월이었다. 범죄를 당한 건 어머니지만 죄의 형량을 결정하는 건 판사라는 사실에 분노하며 사적 재재 가면남으로 이 분노가 표출됐다.​​​김국호를 손에 쥔 준우는 국호의 아들 서동하(윤성빈)을 만나 진정한 고통은 살려두고 평생 죄를 갚게 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렇게 동하의 손에 약물을 룰렛 건네준 준우.​​​가면남 성우는 성당의 위치를 시민들에게 공개했고, 백중식 형사는 동하의 손에 김국호가 죽기 직전 성당에 도착해 성우를 말린다. 그리고 수많은 시민들은 200억에 눈이 멀어 김국호를 죽이기 위해 달려든다.​​​여기서 해석이 필요한 장면이 나온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수많은 시민의 모습에 김국호는 스스로 죽으려는 룰렛 듯 말을 한다. 그러한 모습이 중식은 국호가 아들 동하를 위협하는 줄 알고 발포하고 죽인다.​이 당시 김국호의 목소리는 충분히 컸고, 김국호와 중식의 거리는 충분히 가까웠다. 중식은 200억을 가지기 위해 김국호에게 발포한 것인가? 아니면 경찰로서 성우를 지키기 위해 발포한 것인가?​​​어찌 됐든 200억의 주인은 룰렛 백중식이 됐다. 돈은 정상적으로 중식의 손에 갔고, 대한민국의 데이터베이스에는 성준우의 기록은 없었다. 얼굴을 본 백중식과 국호의 아들 동하는 말을 아꼈다.​그리고 가면남은 또 하나의 게임을 시작하자는 영상이 등장하며 가면남의 사적 재재의 게임은 끝나지 않음을 암시하며 드라마 엔딩이 올라간다.​​​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U+ 모바일tv 룰렛 오리지널 드라마 결말. 많은 이들이 예상한 대로 결말이 흘러갔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워낙 훌륭한 탓에 끝까지 볼만했다.​무엇보다도 유재명의 연기력은 마지막까지 최고였고, 이 작품에서 특히 더 빛을 발했다. N 회차 관람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썩 괜찮은 작품이었다.​​사진 출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U+ 룰렛 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