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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garet 작성일2024-08-27 13:58 조회175회 댓글0건본문
서울의 기구 달이라는 노래처럼 서울 시내 한가운데에 서울의 달이 떴다.새로운 서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여의도 서울달’ 시범운전에 당첨되어 서울달을 타고 날아오른 후기를 작성해본다. 정식 오픈 전이지만 체험했던 것을 가감없이 남겨보려고 한다.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울달서울달은 여의도열기구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열’을 사용하지 않는다. 약 4억원어치의 헬륨가스를 넣은 가스 기구를 수 직으로 기구 움직이는 방식이다. 가열방식이 아니라서 안정적이며, 바람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식이다. 서울달이라는 이름은 서울과 달의 합성어로 파리나 두바이 등지에서도 유사한 방식의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 오래 살다보니 보다 색다른 랜드마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런 기체기구의 등장은 꽤 반가운 소식이다.아래는 기구 운영에 관련된 정보이다.정식개장일 : 2024년 8월 23일(금)부터매일 화~일요일정오(12시)~22시까지*매주 월요일은 점검으로 휴무임1회차 당 30명씩 탑승 가능탑승요금 : 대인 25,000원소인, 경로우대 20,000원*장애인, 국가유공자 30% 할인,20인 이상 단체 10% 할인,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할인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아무래도 야외에서 운영하는 기구이다보니 날씨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 예약은 불가능하고 현장 기구 구입만 가능하며, 기상 상화 악화 시 유동적으로 운영 시간이 조절될 수 있다.운영 시간 변경 등에 대한 내용은누리집, 다산콜센터(02-120)에서 확인 가능하다.서울달 여의도 열기구 운영 위치서울달의 위치는 여의도공원 한가운데이다. 비행기 조형물이 있는 여의도광장의 옆 쪽 길을 따라가면 되고, 주차 지원은 따로 되지 않으므로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을 해야 한다.서울특별시 기구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지하철의 경우 여의도역(5호선, 9호선)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정도이고, 국회의사당역(9호선) 3번출구에서 도보 7분 정도 걸린다. 버스로 이동하시는 경우 여의도환승센터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오시면 된다.서울달 이용 후기실제 서울달을 타본 후기이다. 아직 정식개장 전이지만 동생이 운 좋게 표를 구하게 되어 탑승할 수 있었다. 멀리서 본 기구 서울달의 모습이다. 멀리서도 잘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동그란 기체의 지름은 약 21미터이고 높이는 35미터라고 한다.옆의 신한투자증권 건물의 높이만큼 기구가 올라간다고 하는데,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의 경우 탑승을 고려해보셔야 한다. 그러나 8살 아이도 꽤 재미나게 잘 타고 내려와서 크게 높은 곳에 대한 공포가 없으신 분들은 기구 멋진 서울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안전 교육을 간단하게 받고, 주의사항을 몇 번이나 전달 받았다. 그물 밖으로 휴대폰을 내미는 행위 등은 해서는 안 되며, 안전요원의 안내에 잘 따라야 한다.올라가서는 야경을 고루 구경할 수 있게 조금씩 자리를 이동하게 하는데 아무래도 한강 방면의 파크원 뷰가 가장 멋있었다. 국회의사당 쪽의 기구 뷰도 좋았다.끝나고 나면 이렇게 파크원과 서울달이 한 눈에 보이게 사진을 찍어주신다. 아직 정식 오픈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텝분들이 아주 스무스하게 안내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았다. 다만 편의시설(대기장소, 화장실 등)의 조금 부족한 부분은 불편한 부분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 조금만 더 좋아지만 더할 나위 없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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