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플리카 소개해드리는 두 녀석은굉장히 스포티함이 느껴지죠?​하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포르투갈 어웨이 유니폼의 레플리카이고하나는 폴로 랄프로렌의 이탈리안 럭비 하프 셔츠 입니다.두 제품 모두 뿌리는 스포츠.​레플리카는 그렇다 치더라도 왜 폴로는 스포츠에 근간을 두는 의복을 중요시했을까요?​현재 남성 의류의 기반은 '밀리터리'라고 할 수 있는데 또 '스포츠웨어'를 레플리카 빼면 섭합니다.우리가 흔히 신는 운동화 라는 것부터 운동을 위한 신발이 일상화가 된 것이고 스웻셔츠, 여러 아웃도어 의류들(윈드브레이커, 파카 등) 심지어 양말까지도. 옛날에는 집 안보다 밖에서 할 것들이 많았기에 자연스레 그 아이템들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겠죠?​랄프로렌은 그런 뿌리를 중요시했던 겁니다. 그가 빈티지를 레플리카 좋아하는 이유도 그것.​​2010 남아공 월드컵 포르투갈 어웨이 유니폼 레플리카▶ 실측 사이즈(cm) 총장 72 | 어깨 40 | 가슴 51 | 소매 20.5​이런 국가대표 유니폼은 크게 어센틱과 레플리카로 나뉠 수 있습니다.둘의 차이는 그냥 이름만 봐도 알겠죠?우리가 흔히 접하는 것들은 보통 레플리카죠. 이 레플리카 제품 또한 레플리카 제품입니다.​ 화이트 배경에 포르투갈의 상징적인 색이 포인트로 들어간 것이일반적인 티셔츠 느낌도 나는게 일반적인 화려한 레플리카 져지보다이지하게 착용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화려한 레플리카가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에게 추천.​밑단 실이 2군데 정도 풀린 곳이 있기는 합니다만입는데에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사이즈도 국내 100정도로 두루 레플리카 입기 좋은 사이즈.​Polo Ralph Lauren Italian polo rugby half shirts(95~100추천)▶ 실측 사이즈(cm) 총장 63.5 | 어깨 38.5 | 가슴 50 | 소매 18​폴로의 옛 제품은 아니고 현행의 택이 붙어있는 제품입니다.큐알코드로 정품인증을 할 수 있는 택까지 있네요.실제로 큐알코드를 찍어보았는데 정품인증이 나왔습니다.깨알 재미이네요.​가슴에 레플리카 떡하니 이탈리아를 박아놓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이탈리아의 문화가 부러워서인가? 아니면 단순 디자인 요소?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이렇게 강렬한 포인트가 있는 셔츠는 그냥 깔끔한 데님이나 치노에배바지로 입어주면 저는 제일 멋있는것 같습니다.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그 바로 위에 네이비색 블레이져 하나 걸쳐주면 되구요.그런 레플리카 코디를 상상해보니 제가 입고 싶어지네요?​아무튼 재미난 녀석입니다.​당신의 선택이 행복의 버튼이 될 수 있게. Online vintage shop팔로워 245명, 팔로잉 37명, 게시물 622개 - PressTheButton(@pressthebutton_vt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Pressthebutton은 대량의 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취향을 담아 직접 입고싶은 옷을 셀렉하여 보여드립니다.*모든 제품은 케어 레플리카 및 검수를 거치고 있으나,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발견하지 못한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중고 제품이므로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실측 사이즈는 1~3cm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배송 전 고온 스팀 후 보내드립니다. (제품의 원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교환, 환불은 스마트스토어 A/S 내용 참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