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강릉 맛집 카페 - 주문진항샵20, 동화가든,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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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a 작성일2024-10-21 19:09 조회104회 댓글0건본문
강릉 강릉카페 여행 중 비 오는 날 늦은 오후 초당동 카페 콥스에 들렀습니다.강릉 초당동은 두부로 유명한 지역이면서 또 커피 맛집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카페 콥스도 초당순두부 마을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커피와 퀸아망 맛집입니다.그리고 모던한 분위기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이기도 합니다.수~ 월 11:00 - 20:00매주 화요일 휴무넓은 강릉카페 전용 주차장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54 붉은 벽돌의 건물인데 모양이 네모반듯하지 않고 특이합니다. 마름모꼴같은 모양의 이 특이한 건물 모양이 내부 인테리어에 상당히 큰 몫을 하는 것 같아요.건물 옆 화단바깥의 화단은 내부 통창에서 이런 뷰를 만들어 냅니다.창가 자리의 뷰등받이가 없는 동그란 방석이 있는 창가 좌석은 두 사람이 강릉카페 나란히 정원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창가에서 보이는 정원 뷰와 측면의 카페 주방 공간내부 인테리어미니멀하면서 모던한 느낌내부로 들어가면 카페 공간은 안쪽으로 길게 들어가도록 이어집니다.휑한 느낌이 들 만큼 별다른 장식이 없었는데 그러면서 감각적인 느낌이었어요.테이블은 많지 않았고 한쪽 면이 통창이었는데 바깥 정원이 보였습니다.벽면과 천장은 콘크리트 같은 강릉카페 무광 느낌인데, 바닥면과 유리창은 빛을 받아 반사하고 있었고 굉장히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미니멀한 인테리어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바닥의 복잡한 마블링 무늬와 벽면 심플한 화장실 표시가 독특합니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2층 그리고 루프탑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가면 넓은 루프탑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이날은 비가 오고 있어 나가지는 않았는데 날 좋을 나가면 한옥뷰도 보이고 좋습니다. 강릉카페 2층 난간해가 지고 어두워진 후 분위기창가에 반영된 모습메뉴들깨 커피(ice) 6,000 아메리카노(hot/ice) 5,000옥수수 감자 스콘 4,200옥수수 퀸아망 4,800크림치즈 퀸아망 4,800저희가 갔을 때는 늦은 오후라 그런지 아쉽게도 베이커리류가 거의 었습니다.평소에는 베이커리 카페답게 퀸에 망 외에도 크라상이나 스콘 등도 많은 것 같습니다.디저트는 쇼케이스 안에 있었는데 직접 꺼내는 건 강릉카페 아니고 음료 주문 시 원하는 베이커리 메뉴를 말하니 커피와 같이 준비해 주셨어요.카페 콥스는 퀸아망 맛집입니다.다양하고 예쁜 퀸아망이 많았어요.그중에서 저희는 옥수수 그리고 크림치즈 퀸아망을 골랐습니다.퀸아망은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부재료가 곁들여진건 처음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이곳의 시그니처인 들깨 커피는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예술이었어요. 들깨의 거친 식감이 커피와 어울릴까 싶었는데 괜한 강릉카페 염려였어요.들깨 향이 커피와 어우러져서 넛티한 느낌을 주면서 굉장히 고소하고 맛이 풍부했습니다.예전에 강릉에서 흑임자 커피가 유행하면서 전국 각지에 흑임자 커피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널리 퍼졌는데 콥스의 들깨커피도 새로운 커피 메뉴로 널리 알려지면 좋겠습니다.그래야 강릉까지 가지 않아도 언제든 마실 수 있을 테니까요.늦은 오후 방문해서 어두워질 때까지 강릉카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렀습니다.어두워지니 모던한 느낌이 한층 더해지면서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비어있는 듯한 공간을 꽉 채우는 음악도 참 좋았습니다.초당 순두부 마을도 가까우니 다음엔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러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54 카페콥스#강릉초당카페 #초당순두부마을카페 #강릉카페추천 #강릉퀸아망맛집 #강릉베이커리카페 #강릉조용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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