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무좀발톱 치료 후기 #구리 내성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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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onnie 작성일2024-08-24 00:35 조회149회 댓글0건본문
치앙마이에서 거품제로 후기 7박을 3박/1박/3박으로 쪼갰는데그 중에서 호캉스용으로 1박을 온 올드시티의The Inside Houseㅇㅣ미 한국인들에겐 아주 많이 알려진 곳이다 입구는 이렇게 생김로비도 아주 화려하다웰컴티와 손 닦을 수건도 준다웰컴티는 역시 너무 달았다객실로 가는 길이 너무 예쁘다여기가 인사이드하우스의 포토존인 듯한 컷 안찍을 수 없지조식 먹는 레스토랑도 예쁘군그리고 바로 공용 수영장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수영장은 요로코롬 예쁘다생각해보니 물도 굉장히 인조적인 하늘색이네썬베드도 있어서 쉬는 것도 괜찮다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버튼 간지남우린 도이수텝 풀 403호!제일 높은 급 거품제로 후기 룸이다이런 유형의 풀을 뭐라 하는지 모르겠는데몬드리안 호텔처럼 투명 수영장? 너무 멋져침대는 거의 라지킹? 수준으로 엄청 넓다인테리어는 뭐랄까.. 현대적 태국스러움이국적이라 좋다 !! 침구가 진짜 어찌나 편하던지 ㅠ.ㅠ그리고 웰컴 간식이 있는데그럴싸해 보여도 막상 손이 가는 건 없었다;ㅋㅋ다만 좋았던 건 칼이 있어서 망고 썰 때 잘 쓴거..?ㅋㅋ뭐라고 자필 편지까지;ㅎ생화까지있다카드 키는 아니고 그냥 열쇠다그리고 미니바는 유료가 아닌 전부 무료이고(뭐 대단한 애들도 아니지만..)물을 넉넉히 줘서 참 좋았다그러고보니 다기도 참 예뻤는데써먹고 좀 거품제로 후기 올 걸 그랬다놋 통을 열면 커피캡슐 나옴ㅋㅋㅋ뭔가 찻잎같은게 나올 줄 알았는데 당연히..ㅋㅋ화장대는 들어오자마자 있고센스있게 드라이기는 물론 고데기까지 있었다옷장 열면 우산, 샤워가운, 실내화, 금고 등화장실은 요런느낌투명하게 화장실/샤워실 분리되어있고세면대의 어메니티는 록시땅을 사용하고 있었고일반 호텔들 어메니티와 비슷한데더 좋았던 것은 바디 거품제처럼쓸 수 있는 해면..?도 아닌 샤워폼도 아닌뭐 그런게 있었고가그린, 마스크팩까지 있었다타월도 아주 넉넉히 준비돼있어서 좋았음그리고 욕조가..하..참 욕조가..외부에 있었는데..그래서 욕조를 쓰려고 가보니 저녁엔 밤공기 때문에 추움 + 욕조에 나뭇잎 있고 거품제로 후기 그럼.. 매연 묻었을 거 같음...싶어서 이렇게 비싼 1박에 40만원대 호텔에서욕조 이용하기가 찝찝해서 이용하지 못한게 어이없다;무튼 욕조 옆에도 어메니티가 있었고욕조에 거품을 내는 배쓰폼도 따로 있는건 좋았다그리고 대망의 풀!하늘하늘한 색이 정말 예쁘네 ㅎㅎ이렇게 오픈돼있지만주변을 뭐로 잘 막아둬서프라이버시는 크게 침해받지 않았다 ㅎㅎ그리고 더인사이드하우스의 매력은숙박료에 애프터눈티세트와 조식이 다 포함인 것!애프터눈티세트는 식당에서 먹을 수도방에서 먹을 수도 있다는데 대부분 방에서 먹는 듯 하다 짠 요런 느낌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가져다 주신다음료수를 1개씩 거품제로 후기 선택할 수있다그리고 샴페인도 방에 1잔을 주던데얾음을 달라고 하면 얼음도 가져다주신다ㅠ.ㅠ 임산부라고 샴페인 말고 딴거 달라고 미리 요청할걸 ㅜㅜ애프터눈 티세트는 이렇다인당 음료 1개씩에 에끌레어, 샌드위치, 마카롱, 푸딩,망고스티키라이스, 케잌 등등(근데 마카롱 말곤 다 맛없었다...ㅎㅎ)먹어본 애프터눈티세트 중에 가장 실속 없는 듯ㅎ사진용이지 뭐..ㅎㅎㅎ그래서 사진이라도 찍음그래서 사진이라도 찍음 2좀 먹고 수영을 하러 나왔다근데 더 인사이드하우스의 수영장..ㅎㅎ...진짜..찹다..차가워...33도 낮에 들어가도 차갑다....수온이 진짜 차가워서 저녁엔 절대 들어갈 수가 없다진짜 준비운동에 심장에 물 적셔서 아주 거품제로 후기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들어감;ㅎㅋㅋㅋ살쪄서 로브 필수다웃긴게 낮엔 잉어가 물을 뱉던데저녁되니 안뱉음ㅋㅋ저녁엔 펌프를 안돌리나보다 ㅎㅎㅎㅋㅋㅋ표정뭐야그리고 17주 5일차쯤 ㅋㅋ티가 나게 나오기 시작하는 배 ㅎㅎㅎ강챙이 안녕~~~ㅎㅎㅎ치앙마이 갈거라고 부랴부랴 매직했는데맘에든다 ㅎㅎ기어코 염색을 못했네..ㅎㅎ만삭 스냅 전까진 꼭 염색도 해야짓ㅋㅋㅋ유리로 이렇게돼있다보니밖에서 굴절되는 재미가 있다다리가 절단된 지용쓰 ㅋㅋㅋ물놀이 좋아해도 수영장에서 노는건 길어야 1시간이다게다가 물이 차가워서 도저히 ㅎ오래 놀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19년에 태국 갈 때 맞춰 입을거라고 산 커플 수영복엄청 뽕을 뽑는다ㅎㅎㅎ망고 스티키 라이스에 거품제로 후기 망고만 쏙쏙 빼먹음자기 걷는거 찍어달라며;ㅋㅋㅋ팔길이 무엇ㅋㅋㅋㅋ좀 누워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님시티에 있는 초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오는 길에 어둑해진 로비를 보니 너무 예뻤당안찍을 수 없지레스토랑도 참 예쁘고 ㅎㅎ저녁 먹고 들어오니 우리가 먹은 애프터눈티가 ㅋㅋㅋㅋ적나라하게 정리돼있어서 좋았다 ㅋㅋㅋ들어와서 넓고 고급진 침대에서 쉬니까진짜 좋았다 ㅠㅠㅠㅋㅋㅋㅋ미니바에 있던 과자들 좀 먹고푹 잘자고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왔다더 인사이드 하우스 조식은 좋은게 뷔페가 아닌 한상차림?이다아침이라 덥지 않아서 밖에 앉았다착장 간지나는 지용쓰샐러드류에서 1개, 아사이볼에서 거품제로 후기 1개메인디쉬에서 1개, 음료 1잔을 선택할 수 있었다난 페퍼민트를 시켰던가? 그리고 식전빵도 나옴지용인 과일 쥬스를 시켰나부다내가 시킨 딸기 요거트와 샐러드 지용이가 시킨 소바 샐러드와 아사이볼ㅋㅋㅋ2주 지났더니 각자 메인디쉬에서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 ㅠㅠ근데 음식을 되게 예쁘게 주니까 아침부터기분 너무 좋았다 ㅋㅋㅋ디피가 참 예쁘다 ㅎㅎㅎ과일까지ㅎㅎㅎ그리고 체크아웃이 12시였는데조식 먹고와서 11시까지 디비 누워있다가부랴부랴 1시간만에 씻고 짐정리 하려니5분 늦게 체크아웃했다 ㅋㅋㅋ좋았던 건 체크아웃할 때 샌드위치를 줬는데나와서 먹어보니 참치넣어서 맛있게 잘 만듦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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