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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관광지 해수욕장 국내 여름휴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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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is 작성일2024-08-24 00:43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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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울산 계속 내리는 월요일이네요. 쏠트몬은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가 뛰쳐나가서 버거를 하나 먹었습니다. 역시 비오는 날은 기름진 음식이 최고에요! ​비가 오던 지난 달에 속초에 다녀왔는데요. 속초 스타벅스 신상 중에서 엄청난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진짜 울산바위가 보이더라고요. ​​​​줌을 하면 약간 스위스 어디같은 아기자기한 자연 풍경도 드러나는 곳이라 전망은 정말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시그니처 음료가 너무 비쌈. 커피도 있긴 했지만 울산 여기서만 파는 메뉴라서 한번 사먹어 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칵테일 음료라서 그런건지 좀 비싸더라고요. ​​​저 진짜 옛날에 회사 다닐 때 워크샵왔던 리조트인데 아직도 있더라고요. 여기는 속초 영랑호리조트입니다. ​옛날에도 그랬던가 싶은데 지금은 신세계가 인수를 한거 같아요. 속초 20층 스타벅스도 그래서 들어왔는듯... ​여기 꼭대기가 20층인데 바로 그 20층에 스타벅스가 들어선겁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70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호반길 170​주차장이 앞뒤로 있는데요. 무료 주차장은 속초 영랑호리조트 바로 옆으로 울산 언덕에 널찍한 자리가 있어요. ​​​요렇게 주차를 하시면 주차비는 없어요. ​​​주차를 하고 살짝 언덕이라서 내려가면 리조트 입구가 나옵니다. ​​​​속초 영랑호리조트 입구에서 보이는 스타벅스 로고를 따라서 들어가면 되고요. ​​​들어가자마자 체크인하는 왼쪽 프런트가 보이고 엘리베이터는 직진하면 나와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는 엘리베이터가 무척 바쁘더라고요. ​그리고 평소에도 매우 바쁘게 오르내리는 중 ​​​바로 여기가 속초 20층 스타벅스 속초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 점이에요. ​​​같이 탔던 분들 모두 스타벅스행이었음.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울산 오른쪽으로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고요. ​​좌석은 둥글게 둥글게 이어져 있는 형태에요. ​그러니까 중앙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 중앙을 빼고 둥글게 자리가 있는 셈이죠. ​​제가 주말에 가서 그랬는지 몰라도... 진짜 남는 좌석이 없어서 그냥 돌아와야할 판. ​​​속초 스타벅스 영랑호 리조트점은 일반음식점으로 구분되어 있고요. ​​​영업시간은 월~금요일은 8시부터 밤 9시까지 토, 일, 공휴일은 밤 10시까지입니다. ​​아무래도 여기가 리조트니까 일종의 루프탑 바 대신에 스벅이 들어온 셈이니 칵테일 메뉴가 울산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거 같고요. 그래서 가격대도 좀 높게 책정된 거 같아요. ​파파야 유스베리 모히토자몽 허니 보드카 블렌디드 콜드브루 브라운 링 위스키 라벤더 얼그레이 하이볼 ​만약에 영랑호 리조트 투숙객이었다면 늦은 밤에 올라와서 여유롭게 한잔 마셨을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주문 자체가 귀찮아져버림... ​​​뒤를 돌아보니까 MD 디스플레이에는 바닐라 샷도 보이고 헤이즐넛 샷도 보이고요. ​​​이번 여름 헌터랑 콜라보했더라고요. 다들 겟하셨나요. ​​​저는 다른 건 울산 별로인데 이 인형은 좀 탐났음. ​​​그래도 전망대는 무료로 공개하고 있어요. 속초 스타벅스 영랑호 리조트 풍경 보러 갑시다~ ​​​나오자마자 산쪽으로 눈을 돌리면 바로 거기가 울산바위 뷰가 나오고요. ​​그 아래가 스위스마냥 대자연이 펼쳐지는데 속초는 여기저기 깎인 모습이 많아 보임. ​​​다른 쪽으로는 영랑호가 보이고요. ​​​중간에 다리도 보임. ​​​전망이 확실히 멋지긴 하더라고요. 한국에 있는 스벅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뷰를 가진 거 같아요. ​​​저희도 야외에 나오자마자 사진을 울산 찍고 싶었는데요. ​저희를 뒤따라 들어오신 아주머니 4분이서 다짜고짜 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시는거에요... ​저도 이제 막 들어왔다고요... 구경도 못했다고요... ​여행오셔서 신나신 건 이해하지만 누군가에게 뭘 부탁할 땐... 분위기를 좀 봐주시거나...눈치를 좀 챙겨주셨으면... ​​​우리도 그냥 이렇게 셀카나 찍었는데... ​아줌마들이 너무 시끄럽게 난리인데다가 다짜고짜 사진을 찍으라는 둥 그래서 촘 화가 났음. ​​​그래서 걍 빨리 보고 내려왔어요... 시끄럽고 정신 사나운 곳이었음. ​​​대신에 영랑호 리조트를 나와서 범바위가 있는 울산 산책로를 걸어가면 비교적 한적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가 있는 언덕을 내려와서요. ​​​요렇게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은요. ​​​속초 범바위가 나와요. 영랑호에 잘 살고 있는 엄청난 크기의 바위랍니다.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볼 수 있어요. 그러면 또 설악산 배경을 감상할 수 있음. ​​​바위가 엄청 커서 마치 어디 산속 깊은 곳에 온 거 같지만 리조트에서 채 1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스벅도 스벅이지만 영랑호 한바퀴 산책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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