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설악산 신흥사부터 흔들바위, 울산바위까지 등산 소요시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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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ilda 작성일2024-08-24 07:38 조회139회 댓글0건본문
속초 신흥사 2일차아침부터 부지런히 눈이 띠옹설악산 케이블카는 9시부터 운행한다고 함일찍 도착하면 신흥사 절부터 탐방하고케이블카 타면 될것 같아서 일정을 잡고 출발봄인데 아직까지 산 꼭대기에 눈이봄에 눈을 만나고완전 부산 촌사람 눈을 보고 좋아라하는 나정문앞에 주차하고주차비가 6천냥 헉 입장료는 없는데 주차비가 6천냥비싸다 비싸신흥사 문화재 안내도지도를 보고 어떻게 돌아볼까미세먼지 많은 날대기권은 건조하고 하늘 또한 맑은 날도 아닌 흐린날씨자외선이 최강인것 같네여기는 이제 봄 봄목련꽃과 개나리꽃과 진달래꽃들이 만개벚꽃은 꽃봉이만 살포시 인사하구려설악산 메인 포트죤반달곰이 앞에서 기념사진나는 곰뒤에 금강소나무가 더 멋지뉴자꾸 자꾸 설악산 뷰로 고개가 신흥사 돌아간다빨리 케이블카타고 싶네시간이 남아서 일단 신흥사부터 탐방하지엥중간 중간 걷으면서 절로 감탄하고이렇게 웅징한 설악산을 보면서예전에 어떻게 흔들바위까지 갔는지기억에 없다차멀미로 비몽사몽 어찌나 멀어서 지치고 어떻게 올라갔는지추억사진 덕분에 갔구나1987년도 설치된 통일대불일주문을 지나면 거대한 석가모니불을 볼수 있는데요청동 108톤으로 조성된 통일대불높이가 14.6m나되는 청동 석가모니불볼수록 웅징한 석가모니불에 감탄하고사찰마다 매력적인 포이트를 찾아볼수 있는것같아요한바퀴돌아보니 지하로 내려가면또 다른 불상을 만날수 있어요산 능선에 빠져서 자꾸 자꾸반하게 되네요신흥사로 가야합니다봄을 깨우는 물소리에 이렇게 물길이 넓은 줄 몰랐네요시원한 물줄기 소리에 봄보다 초여름 날씨에깜짝했어요 산엔 눈이 있는데사천왕문을 지나서숲이 좋아서 신흥사 초록초록한 새싹들이 귀엽데요약수물은 꼭 맛보고건강기원했네요신흥사를 돌아보고가보자설악산 케이블카 쪽으로 다시 내려가면서아쉬움을 뒤로 하고내려가는 외국손님이 보여서 설마 설마했는데통일대불 내원법당케이블카 왕복 인당 15천냥한번에 50명 탑승5분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하네요1층에 표구매하고 일찍 도착했는데 단체 외국관광손님에헉 ...우리나라도 똑같네빨리가서 줄서기 완료2번째로 탑승해서 그나마100명 순위에 들어갔슈창가 자리로 저멀리 울산바위울산바위의 유래가 있쥬울산에서 금강산으로 가야하는데설악산에 반해서 더이상 가지 못하고자리 잡은곳이 울산바위라고 하데요흔들바위가 바로 저기 울산바위 밑에 있다고 하오옆으로 본 바위 병풍이 제일 멋지네요케이블카에서 하차해서 천천히 10분정도 산행하면 권금성성터를 보았네요단체손님 때문에 5분만에 산행은 안되고권금성 성터는 고려 고종40년(1253년)에 신흥사 있었던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졌고 이때 두 장수가권씨 김씨가 하루밤에 성을 쌓았다고 하네요현재 성벽은 거의 다 허물어지고 터만 남아 있다고 하네요권금성성터봉화대우와 절벽 옆라인무서워서 겨우 찍고 도망완전 바위산에 겁없이 올라온 나절벽보고 다리가 후들 후들대충찍어주시오사람피해서 겨우 찍고절벽은 무섭고 어찌나 바람까지 불어서더 무섭구나암락암으로 내려가면 3분거리울산바위를 만날수 있고무학송도 만날수 있다고 가보자왔으니 당연히 봐야지엥돌계단을 내려가면서어찌나 산뷰가 멋져서 무학송도까지는 가까이 있었는데학이 춤추는 모습을 한다고 해서 무학송도라고 하데요ㅋㅋ 절벽무섭다고 찍어서 주데요전 암락암앞에서 저멀리 노적봉과 토왕성폭포에빠져서 멍했슈안락암노적봉과 토왕성 폭포가 자리잡아 외설악의 절경한눈에 볼수 신흥사 있어서 매력적인 장소이네요작은 집이 뭘까하고 가봐았쥬산신당이데요다시 올라가야하는구나다 계단이라서 등산화를 꼭 신고 와야하는데운동화를 신고 등산한 나 발조심조심 했네요어느새 다 구경하고하산하는 시간이 5분에 마무리하면서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했네요안뇽 목련꽃설악산에서 영주로 출발하지요평택으로 고속도로 진입하면서 고도가 기본700대에서 달리면서 해발이 이렇게 높은곳에있으니까 특히나 겨울에는 운행에 차질이 있겠네실감했어요최고 780해발을 찍을때깜짝 놀랬슈 산엔 아직도 눈이 있구산에만 겨울이구나 했네요남쪽과 북쪽의 휴게소의 물가차이 실감했슈물가격이 배로 차이가 깜짝 놀랬슈평택을 지나가면서점심 시간이 다가와서 일반 국도 진입에밥집을 찾아서 갔는데여기 이동네는 패스탄광촌으로 들어갔는데월요일이라서 휴무한곳이 더 많고중화요리는 패스여기집에 갔는데 신흥사 문닫힘여기는 어디지영주? 몰라 몰라밥쥬라유일하게 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만 보고 들어갔는데우연히 집밥맛에 반했네요가정식백반이 착한가격에 9천냥재료가 떨어지면 마무리한다는 가게우리가 마지막 손님으로 맛나게 먹었네요끝손님으로 맛볼수 있는 행운이 감사했죠기차가 지나갑니다멈춤 멈춤 어떤 기차가 지나갈까 했는데ㅎㅎㅎ 화물기차가 쑥 지나갔슈저기 물줄기가 한강단양으로 가는 길목으로 산맥도 멋지고 계곡도 멋지는데여기 동강이라고 그렇꾸나영주))부석사로 도착부석사 입구에서 걸어가려면 보통 1Km로는 기본인것 같아요다른 사찰들도 매번 사찰을 방문할때느끼는 점인것 같아요하루 이만보씩 걷고 있는 나우연히 네이버에서 좋은 정보 하나 찾아지엥부선사후문주차장으로 가면바로 부석사로 들어갈수 있다는 글을 보고어찌나 감사하던지그나마 내 다리를 아낄수 있어서 좋아네요부선사후문 신흥사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작아서일찍아니면 차리리 늦게 관람하는 것이답인것 같아요저멀리 일주문같아요계단으로 올라가도 되고 옆으로 평길 선택해서올라가도 됩니다노랑냉이 꽃이 귀하죠 보통 하얀색인데절앞에서 백목련이 만개했네요미세먼지때문에 화창한 날씨면 산능선을 다 볼수 있는데아쉽다요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마당에작은 정원과 사찰 중간 중간 공사가 진행했네요부석사3층 석탑통일신라 후기 석탑모습이라고 하네요부석사 사진 포트죤이죠여기 여기입니다다가오는 날 부처님 오시는 날여기로 인기가 많아서 아마도 만석이겠죠홍목련과 백목련의 조화로봄의 끝자락 목련향에 취했네요안양루를 지나가면 부석사 무량수전대웅전에 들어가면서보통 정중앙에 부처님이 계시는데여기는 왜 서쪽으로 가리 잡았는지 궁금했어요무량수전앞 석등떠 있는 돌이라는 뜻을 가진 부석사임신한 야옹이애교가 장난아닌딩 신흥사 산에서 야옹가 있데요삼선당과 산신당삼선당은 삼신할머니와 다른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네요 홍역으로 국민이 마마병이라고 한때유행해서 이렇게 삼선당을 모셨다고 하네요굿당이도 하네요주차장 입구에 걸어가는 일주문영주 무섬마을들어가는 곳이 2군대에서 볼수 있더라구요저희는 바로 무섬마을로 진입했어요아주 늦은시간에 도착했어요무섬마을은 한옥과 초가집이 어울려서옛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더라구요실제로 거주하는 마을이라서 조용히 관람했어요외나무다리를 본 순간폭이 좁아서 건너갈수 있을까무인상점 일단은 왔으니 가보자고헉 흔들 흔들 계곡물때문에 아래로 볼수가 없어서딱 반만가보고 돌아가자무섭다중간에 한번 앉는 순간 겁먹고 SOS요청 했어요나를 구해주시요앉는 순간 어떻게 일어나지겁을 먹어서 움직일수가 없어서요참 난감했어요가자 햇님도 집으로 가고내도 빨리 신흥사 숙소 잡아야 하는데더 어둠이 오기전에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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