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설문조사 호호맘입니다.이번에는 짭짤한 부수익을 올린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엠브레인 패널파워여러분, 엠브레인 패널파워라는 인터넷 설문조사 사이트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바로 아래 사이트에서 하는 일입니다!국내 최대 조사건수, 최대 패널 활동, 온라인조사에서 좌담회까지 다양한 설문기회​​사이트에서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조사에 따라 50원~1000원이상씩 적립금을 쌓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좌담회라고 본제품이 나오기 전의 시제품을 먹어보거나, 사용해본 후 설문조사를 하면 몇 만원씩 사례비를 줍니다. 인터넷 설문조사는 집에서 인터넷 설문조사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설문조사알바로 어린아이를 둔 30대주부알바로 딱이지 않을까요??​저는 지난 달 말에 가입을 해서 현재까지 15개의 설문을 완료했고, 세 개의 좌담회를 신청했었는데요, 좌담회 하나에 선정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적립금은 현재까지 모은 것은 3,250원 정도로 적지만, 좌담회는 바로 통장에 3만원을 꽂아줍니다. 레벨이 다르죵??ㅎㅎ 적립금은 천원단위로 입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추천 이벤트도 있으니 혹시 가입하실 분들은 친구추천하고 같이 적립받아요.​추천인 ID: hoho1417(김*영)​엠브레인 패널파워 좌담회 참석 인터넷 설문조사 방법엠브페인 패널파워 사이트에서 좌담회 신청을 합니다.인터넷 설문조사보다 좌담회가 더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가야하는 것이니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참여에 한계가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수도권에 이사오게 되면서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저는 이번에 처음 해본 것인데, 본인이 평소에 관심있는 주제의 좌담회로 신청하는 것이 패널로 선정되는 것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차로 좌담회 패널 후보로 선정이 되면 전화로 적합한 대상자인지 선조사를 합니다. 이것에도 통과가 된다면 인터넷 설문조사 문자로 참석 날짜와 장소, 그리고 좌담회 제목이 문자로 옵니다. ​참석 확인 문자가 여러번 왔습니다. 아마도 신청하고 안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날짜에, 제 시간에 엠브레인 회사로 가시면 됩니다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18좌담회 참석 후기처음 참석이라 긴장을 약간 하고 갔습니다.제가 참석한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었습니다. 이동거리 시간만 확보된다면, 오전에 참석하는 것이 아이를 둔 30대주부알바로 시간면에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가서 보니, 일정 인원이 한 장소에 모여서 인터넷 설문조사 제품을 시음하고,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자 전원이 모여야 시작하니 혹시 참석하게 되면 시간 엄수 하셔야 합니다. ​엠브레인 도착 후 할 일입니다.직원에게 신분증 확인 후 설문조사를 위한 종이 받기(그룹과 본인 번호가 적혀있음)-매우 중요좌담회실로 들어와 그룹별로 나눠 앉기(그룹 자리는 앞에 화이트보드에 적혀있습니다)패드에 본인 정보 입력하기​1번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좌담회실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진행자분이 지속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지만 바로 들어 와서 자리에 슥~ 앉으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어요. 인터넷 설문조사 (이 부분에 대해 미리 안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종이 받고 들어오세요~​제가 참여한 좌담회는 식사대용 간편식에 대한 설문이었습니다.전자기기를 이용한 전자설문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기기를 켜서 질문지에 답을 찬찬히 하면 됩니다.직원분이 친절하게 진행하시니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급할 필요 전혀 없고요, 어차피 다같이 하고 다 같이 끝나는거라 먼저 하신다고 먼저 가고 그런 것 없습니다.​이번 좌담회에서는 총 네 종류의 간편식을 먹어보고 맛과 식감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습니다.각 설문은 금방금방 인터넷 설문조사 진행되었고, 다 끝나고 나왔을 때는 11시 30분정도 였습니다.이정도의 소요시간이라면 오후설문에 참석해도 될 것 같습니다. 주부 알바로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중간에 하셔도 좋고! 저녁시간에 하는 좌담회도 가끔 있다고 하니 재테크의 일종으로, 직장인 부업으로도 한번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9호선 급행열차에서 콩나물이 되었다저는 수도권이라고 해도, 엠브레인 본사와는 거리가 꽤 있어서 이동시간만 왕복 1시간씩 걸렸어요. 아이들이 집에오는 시간과 이동시간 등등을 고려해 무조건 오전으로 했는데, 와... 인터넷 설문조사 진짜 엠브레인 회사까지 가다가 진이 다 빠졌지 뭐에요ㅠㅠ​ 게다가 오전 9시정도에 9호선 급행열차를 타게 되었는데, 와... 정말 ㅠㅠ 인정사정 없이 밀어넣라고요. 9시면 다들 출근한거 아니에요??ㅠㅠ 9호선 급행열차안에 콩나물 시루처럼 찡겨서 큰일날 뻔 했어요. 다음엔 2호선을 타볼까 싶은데 2호선은 좀 어떨지... 대학생들이 많아서 더 찡길까요??ㅠㅠ 아무튼 그거 빼곤 다 좋았습니다.올때는 널널한 광역버스 타고 앉아서 졸면서 왔어요 ㅎㅎ 한강도 보고~ ​다음에 또 보자^^짭잘한 부수입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