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해변 물놀이 볼캡모자로 추천하는 여름 메쉬 캡모자 리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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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작성일2024-08-19 08:05 조회311회 댓글0건본문
2024. 남자물놀이옷 8. 16.한국에서 돌아와 꼬맹언니는 매일같이 친구 만나러 나가고 꼬투는 가족 일정이 없으면 집에만 있었다. 공립학교 친구들은 플레이데이트를 안하는 분위기고 국제학교 친구들은 개학이 멀어 아직 제네바 돌아오지 않은 상황. 그래도 매일 친구들이랑 통화하며 서로 보고싶다 난리더라.그러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계속 남자물놀이옷 연락왔던, 꼬투랑 같이 파리 디즈니가고 싶다고 물어보고 계획 짰던 소냐가 돌아왔다. (소냐 아빠가 파리행 기차값 싸다고 같이 디즈니 가자고 그에게 연락 여러번 했는데 결론은 흐지부지됨)꼬투가 프라이빗 비치 가고 싶다고 해서 그가 소냐 픽업해 둘이 데리고 갔다.나 일 하는 남자물놀이옷 중에 그가 보내준 사진올해 처음 갔는데 관리가 별로라며우리가 애정하는 유니콘 보트도 부서져서 방치되어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들은 신났고..처음엔 그가 입혀서 구명조끼 입고 놀았다. (나중에 내가 합류해 구명조끼 빼고 놀게함)그가 핫도그 등 군것질도 사주고..나는 일 끝나고 합류했다.금요일 남자물놀이옷 저녁이라 한적하다.주말은 늘 붐볐는데..애들은 한바탕 놀고 수다떨며 쉬는 중~여유롭고 한적하고 역시나 프라이빗 비치가 좋다.우리 꼬꼬맹은 무료에 사람 많은 제네바 쁠라쥬를 선호하지만..아이들이 나랑 같이 물놀이 하고 싶어해서 나도 수영복 갈아입고 호수로~꼬마 남자아이들은 참 짓궂게 놀더라. 서로 바지도 벗겨가며 ㅎㅎ호수에 남자물놀이옷 들어가기전 잠깐 샤워조심조심 내려간다.우리 꼬투 넘 좋아하더라. ㅎㅎ다하고 집에 와서 또 가고 싶다고~저기 둥둥 떠있는 섬까지 헤엄쳐 가기~수심이 높아 점프놀이하려고 ㅎㅎ나도 같이 점프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나중에 나는 지쳐서 구경만 하고 애들은 무한 반복!실컷 놀고 다시 샤워~올해는 패들보트를 피지에서만 남자물놀이옷 타봤네. ㅎㅎ꼬맹이들 물기 닦고내가 수건으로 머리 둘러줬더니 좋아하며 사진을 수십장 찍더라. ㅋㅋ아이들 수다수다하며 쉴 동안 나는 산책하며 오랜만에 온 프라이빗 비치 바뀐게 뭐 있나 둘러봤다.우리는 한번도 이용안하는 그릴, 피크닉 공간이제 애들 커서 이용안하는 키즈 공간꼬투 어릴때 친구들이랑 잘 남자물놀이옷 놀았는데..레스토랑키즈존에 탁구대와 미니축구 게임기가 새로 들어왔네.이제 옷갈아입고 집에 가자!마침 빗방울이 떨어져 애들 설득하기 좋았다. ㅎㅎ후다닥 옷갈아입고집으로~귀요미들저 멀리서 비안맞겠다고 비치타월로 몸 감싸며 온다.내가 좋아하는 WTO 건물걸어서 주차장으로..프라이빗 비치 안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한데 운좋으면 자리가 있고 이날처럼 사람이 별로 없어도 다들 남자물놀이옷 차가지고 오면 빈자리가 없어 멀리 주차해야한다.아쉬워서 못헤어지겠다해서 집으로 데려왔고(플레이데이트가 슬립오버로 변환 ㅎㅎ)저녁으로 김밥을 해줬다.그가 재료 다 준비해주고나는 돌돌말아 열심히 자르기만!배불리 먹고 애들은 2층에서 자기들끼리 얼굴에 마스크팩하며 넷플릭스 보다 잠들었다.오늘부터 축제라더니 불꽃놀이가 한창이다.여름방학 끝나기전 꼬투도 친구랑 즐겁게 놀아서 다행이다!#제네바시즌3#프라이빗비치#꼬투와친구들#만10세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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