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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해변 물놀이 볼캡모자로 추천하는 여름 메쉬 캡모자 리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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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nah 작성일2024-08-19 08:05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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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자물놀이옷 8. 16.​​한국에서 돌아와 꼬맹언니는 매일같이 친구 만나러 나가고 꼬투는 가족 일정이 없으면 집에만 있었다. ​공립학교 친구들은 플레이데이트를 안하는 분위기고 국제학교 친구들은 개학이 멀어 아직 제네바 돌아오지 않은 상황. 그래도 매일 친구들이랑 통화하며 서로 보고싶다 난리더라.​그러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계속 남자물놀이옷 연락왔던, 꼬투랑 같이 파리 디즈니가고 싶다고 물어보고 계획 짰던 소냐가 돌아왔다. (소냐 아빠가 파리행 기차값 싸다고 같이 디즈니 가자고 그에게 연락 여러번 했는데 결론은 흐지부지됨)​​꼬투가 프라이빗 비치 가고 싶다고 해서 그가 소냐 픽업해 둘이 데리고 갔다.나 일 하는 남자물놀이옷 중에 그가 보내준 사진​​​​​올해 처음 갔는데 관리가 별로라며우리가 애정하는 유니콘 보트도 부서져서 방치되어 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이들은 신났고..처음엔 그가 입혀서 구명조끼 입고 놀았다. (나중에 내가 합류해 구명조끼 빼고 놀게함)​​​​그가 핫도그 등 군것질도 사주고..​​​​​나는 일 끝나고 합류했다.​​​​​금요일 남자물놀이옷 저녁이라 한적하다.주말은 늘 붐볐는데..​​​​애들은 한바탕 놀고 수다떨며 쉬는 중~​​​​여유롭고 한적하고 역시나 프라이빗 비치가 좋다.우리 꼬꼬맹은 무료에 사람 많은 제네바 쁠라쥬를 선호하지만..​​​​아이들이 나랑 같이 물놀이 하고 싶어해서 나도 수영복 갈아입고 호수로~​​​​꼬마 남자아이들은 참 짓궂게 놀더라. 서로 바지도 벗겨가며 ㅎㅎ​​​​호수에 남자물놀이옷 들어가기전 잠깐 샤워​​​​조심조심 내려간다.​​​​우리 꼬투 넘 좋아하더라. ㅎㅎ다하고 집에 와서 또 가고 싶다고~​​​​저기 둥둥 떠있는 섬까지 헤엄쳐 가기~수심이 높아 점프놀이하려고 ㅎㅎ​나도 같이 점프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나중에 나는 지쳐서 구경만 하고 애들은 무한 반복!​​​​실컷 놀고 다시 샤워~​​​올해는 패들보트를 피지에서만 남자물놀이옷 타봤네. ㅎㅎ​​​꼬맹이들 물기 닦고​​​​내가 수건으로 머리 둘러줬더니 좋아하며 사진을 수십장 찍더라. ㅋㅋ​​​​아이들 수다수다하며 쉴 동안 ​​​나는 산책하며 오랜만에 온 프라이빗 비치 바뀐게 뭐 있나 둘러봤다.​​우리는 한번도 이용안하는 그릴, 피크닉 공간​​​​이제 애들 커서 이용안하는 키즈 공간꼬투 어릴때 친구들이랑 잘 남자물놀이옷 놀았는데..​​​​레스토랑​​​​키즈존에 탁구대와 미니축구 게임기가 새로 들어왔네.​​​​이제 옷갈아입고 집에 가자!​마침 빗방울이 떨어져 애들 설득하기 좋았다. ㅎㅎ​​​​후다닥 옷갈아입고​​​​집으로~​​​​귀요미들저 멀리서 비안맞겠다고 비치타월로 몸 감싸며 온다.​​​​내가 좋아하는 WTO 건물​​​​걸어서 주차장으로..프라이빗 비치 안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한데 운좋으면 자리가 있고 이날처럼 사람이 별로 없어도 다들 남자물놀이옷 차가지고 오면 빈자리가 없어 멀리 주차해야한다.​​​​아쉬워서 못헤어지겠다해서 집으로 데려왔고(플레이데이트가 슬립오버로 변환 ㅎㅎ)​​​​저녁으로 김밥을 해줬다.​그가 재료 다 준비해주고​​​​나는 돌돌말아 열심히 자르기만!​​​​​배불리 먹고 애들은 2층에서 자기들끼리 얼굴에 마스크팩하며 넷플릭스 보다 잠들었다.​​​​오늘부터 축제라더니 불꽃놀이가 한창이다.​​​​​여름방학 끝나기전 꼬투도 친구랑 즐겁게 놀아서 다행이다!​​​​#제네바시즌3#프라이빗비치#꼬투와친구들#만10세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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