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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sm 성향의 이해와 안전한 플레이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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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lley 작성일2024-08-18 18:53 조회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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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자들이 SM성향 자신에게 있는 sm 성향을 인지하였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대체로 남성보다 여성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춘기가 되어 성에 대해 눈을 뜨게 되었을 때에 남학생들은 성에 대한 로망을 갖습니다. 로망을 따라 야동, 야설을 찾아보고, 친구들과 히히덕 거리면서 성을 받아들입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SM성향 자기 속에 있던 sm 성향을 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학생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여학생들도 남학생과 똑같이 성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지만 여학생들에 대하여는 유교적 잣대를 들이대며 교육합니다. 순결을 말하면서 성은 되도록 “피해야 하는 것, 위험한 것,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성에 대해서도 그러한데 sm이나 sm성향은 더더욱 금기시 해야 SM성향 할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향을 점화시킬 계기가 마련되면 인지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인지 되었을 때 수용까지의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마치 암환자들이 병을 받아들일 때까지의 모습처럼 말입니다. 암환자들은 병을 받아들일 때까지 5단계의 심리적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부정(아닐 거야, 오진이야) – 분노(왜 하필 나인가?) – 타협(인정은 한다. 그래도 SM성향 좋아질거야) – 우울(이 아픔은 아무도 몰라) – 수용(그래. 암과 함께 사는거지)​​성향자도 성향을 인지하고 받아들일 때 까지의 심리적 반응이 있습니다. ​1. 부정 : 아니야 난 정상적인 사람이야. 이 사회는 sm과 smer에 대한 선입견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들이다, 변태다” 등등의 시각이 있습니다. 일례로 예전에 사용했던 블로그에 누군가 SM성향 찾아와서 sm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면서 자기 상담소에서 치료받으라는 댓글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사회적, 개인적 선입견으로 인해 성향자가 자신의 성향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종교를 갖고 있거나, 순결주의자 같은 건전한(?) 생각을 갖고 있던 사람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난 변태가 아닌데, 난 환자가 아닌데 왜 이런 생각을 SM성향 하지. 그러면 안되는데 왜 자꾸 생각나고, 끌리지. 이건 잘못된거야. 난 아니야”하며 혼란함을 경험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자위하며 성향에 대한 부정을 합니다. ​2. 분노 및 타협 : sm에 관심을 갖는건 나쁜게 아니야자신의 성향을 부정하더라도 인지된 이상 끌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경우 잠들어 있던 성향을 점화시킨 사건이나 사람에 대해 SM성향 화를 냅니다. “너 때문에 내가 변태가 됐어”그러다 타협을 시도하게 됩니다. “성에 관심을 갖는건 자연스러운거야. sm도 성의 일부인데 어때. 욕불이 심하게 올라와서 생각나는거야. 실제로 하는게 나쁜거지 관심 갖는건 괜찮아. ” 그러면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사람들의 경험담도 찾아보며 대리 만족을 합니다. ​3 수용 : 내가 성향자 맞구나타협의 단계를 넘어가면 SM성향 성향 수용의 단계가 됩니다. 수용의 단계에서는 커뮤니티에 가입하기도 하고, 다른 성향자들과 만나 이야기하며, 상담도 하며, 파트너도 찾아보는 일들을 합니다. ​여기 찾아오신 분들도 타협의 단계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그런 분들에게 본 블로그가 자신의 성향을 정확하게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블로그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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