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스토리매직] 한국에서 전해내려오는 민담 - 유태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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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is 작성일2024-08-18 02:28 조회295회 댓글0건본문
;지난 유태스튜디오 3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세상에 없던 신개념 코미디 드라마 닭강정이 공개되었습니다. 류승룡 배우와 안재홍 배우, 김유정 배우의 빛나는 외모까지 만날 수 있어서 큰 기대를 받았었죠. 제가 조금 늦게 관람했지만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릴까 해서 이렇게 포스팅하겠습니다.드라마 닭강정 정보장르 : 코미디감독 : 이병헌제작사 : 스튜디오N,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스트리밍 : 넷플릭스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몇 부작 : 10부작공개일 : 2024년 3월 15일시놉시스: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를 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유태스튜디오 사랑하는 '백중'의 미스터리 코미디 추적극이다. 어처구니없는 웃음공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동시에 호불호가 나뉘었던 드라마 닭강정을 뒤늦게 관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류승룡의 연기를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데 뭔가 억지스러운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이번 드라마는 보는 내내 불편했죠. 그럼에도 극한 직업을 제작한 감독의 코미디 연출은 성공적이었습니다.또한 극한직업에서 류승룡이 좀비 형사라는 별명으로 활약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 캐릭터를 오마주한 것 처럼 보였고, 안재홍 배우는 자연스러운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유쾌하게 다가왔습니다. 류승룡 배우는 몸으로 코미디를 구사하고, 안재홍 배우는 대사로 웃음을 유태스튜디오 자극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람 포인트를 어디에..사실 드라마 닭강정은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죠. 저는 웹툰을 접하지 못했지만, 전체적인 소재와 스토리 라인은 똑같지만 드라마 특성상 상당 부분 각색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관람 포인트를 잡기가 힘들었는데요. 드라마는 총 세 개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외계인의 물건이 지구에 떨어지면서 200년 동안 찾아다니는 외계인 '백정'의 시선과 닭강정이 되어버린 아버지와 주변 인물들의 시점 그리고 미스터리 물건을 집요하게 집착하는 과학자까지 이렇게 총 세 개의 시선으로 극이 흘러가는데요. 여기서 또 하나 유태스튜디오 오마주가 등장합니다. 백정이 지구인으로 위장한 닭강정 가게가 맛집으로 소문나 손님이 끊이질 않는다는 설정입니다.극한직업도 잠입을 위해 인수한 통닭집이 우연히 대박 나며 손님이 끊이질 않았죠. 이처럼 감독은 극한 직업에서 활용했던 장면을 오마주 하여 드라마 닭강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생각 들었습니다. 또 다른 시선은 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버지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짝사랑하는 고독한 남자도 성공적으로 담아냈습니다.이제 마지막으로 유태만과 미스터리 물건에 집착하는 과학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도 저도 아닌 캐릭터가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유태스튜디오 물론, 극의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고 중간중간에 과학자의 대사로 웃음을 자극하긴 했지만 이렇게 비중이 커도 됐을까 생각 들었죠. 또 과학자가 애벌레가 된 사연을 공개하는 데, 뭐지 갑자기 이렇게 전개가 된다고? 생각 들어 보는 내내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인 평가와 결말(평점 ★★☆☆☆)뜨거운 관심과 류승룡과 안재홍이라는 조합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대가 가서 그런지 실망도 크게 다가왔는데요. 극한직업의 오마주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억지웃음을 강요하는 느낌을 받아 전체적으로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김유정 배우의 활약도 유태스튜디오 기대했지만 생각보다는 대사와 비중이 없었네요.그래도 배우들의 호소력 깊은 연기력은 높아 보는 재미는 있었습니다. 과학자 역을 맡은 ;까지 각양 각색의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시너지를 볼 수 있었고, 류승룡과 안재홍의 케미는 유치하지만 안정적이면서 그리고 약간의 코미디가 드라마 닭강정의 볼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드라마 결말은 기계의 에너지가 한 번 밖에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백정'과 닭강정이 되어버린 '민아'와 함께 충전 후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지구에서 50년이 외계인 고향에선 단 하루인데요. 그런데 외계인 고향의 사정으로 유태스튜디오 2일의 시간이 걸렸고, 지구에선 100년의 시간이 흐르게 됩니다.100년 동안 안재홍과 류승룡은 자신의 삶에 집중하였고, 과학자의 사촌인 유태만도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100년째 되던 날에 외계인 백정이 안재홍을 찾아와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가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죠. 선택의 순간 자신의 사장님이자 장인어른인 류승룡을 호출했지만 류승룡은 최후를 맞이했습니다.안재홍은 깊은 생각을 끝으로 과거로 돌아가자는 결정을 한 뒤에 세드 엔딩이 아닌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이 다시 만나면서 헤피 엔딩으로 드라마 닭강정을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처럼 오직 상상력을 유태스튜디오 바탕으로 제작된 웹툰을 드라마화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것은 오직 감독이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그렇지만 드라마 닭강정은 보는 내내 뭔가 모르게 계속 부족해 보였고, 억지웃음을 강요하는 느낌과 유치한 이야기의 방향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것으로 보였습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 재미와 만족도가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니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을 통해 직접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류승룡과 안재홍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이미지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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