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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i 작성일2024-08-17 16:34 조회154회 댓글0건본문
절권도로 유명한 장혁의 액션영화!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 THE KILLER _ A GIRL WHO DESERVES TO DIE , 2022작품정보(참조: 나무위키, KOFIC) 런닝타임 95분 한국개봉 2022.07.13 감독 최재훈 출연 자혁 브루스 칸 이서영 이승준 외 제작사 아센디오 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 한국 배급사 아이에이치큐 영화사 륙 한국 수입사 -스트리밍 (2023.09) 네이버시리즈온 쿠팡플레이 넷플릭스 원작2018년 출판된 방진호의 소설 키워드 한국 액션 범죄 킬러 고어 폭력 스릴러 느와르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 줄거리 (이미지출처: 네이버영화, 다음영화 ) 와이프가 아는 언니의 딸 총쏘는게 취미인 '의강'에게 부인 '현수'가 부탁을 했다. 함께 제주에 놀러가는 언니의 17세 딸을 돌봐달라는 것이다. 그 남편은 이혼하고 코빼기도 안비쳐서 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손 끝 하나 다치지 않게 돌봐달라고 했다. 의강은 아내 현수와 아는언니를 공항에 데려다주고, 와이프의 부탁대로 17세 소녀 '김윤지'를 픽업하러 학원가로 향했다. 윤지는 허락도 없이 친구 '혜주'를 차에 태우더니, 친구집에서 자고 가도 되냐고 물어봤다. 이거다! 싶었던 의강은 친구네 집에서 며칠 더 있으라며, 윤지의 지갑에 수십만원 현금을 용돈으로 꽂아줬다. 조직적인 고등학생 매춘 그런데 야심한 시각, 의강의 전화가 울렸다. 윤지가 울먹이며 배가 아프다며 와달라고 애원했다. 허겁지겁 달려가보니 카페에 범생이 같은 남자애랑 앉아있었다. 남자를 보내고 났더니 의강의 집에 가겠다고 했다가 핸드폰을 보더니 혼자 가라고 했다. 의강은 어이없어서 허탈하게 웃었다. 윤지는 폭주족들의 오토바이를 얻어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의강은 모른채 하려다가, 아이를 잘 챙기라는 아내의 문자를 받고 신경 쓰여 그 뒤를 미행했다. 윤지와 혜주는 어느 허름한 롤라장에서 불량한 선배들에게 둘러싸여 매춘을 강요받았다. 윤주는 끝까지 거부했는데, 포주 역할을 하는 '성연'이 손찌검을 하려는 순간 의강이 개입했다. 그는 불량배들을 때려눕히고 윤지를 구해주었다. 간밤의 사건으로 윤지는 의강에게 호감과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 다음날 밤, 의강과 윤지는 간밤의 사건이 있었던 롤라장 근처를 지났다. 그런데 폴리스라인이 설치되어 있고, 통행을 통제하고 있었다. 그날 윤지와 의강이 있었던 장소에서 10대 아이들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 장소에 있던 5명의 불량배 남자애들이 살해당했다. 얼마 후 사건을 조사하던 '이'형사가 의강의 집을 방문했다. CCTV 기록에 그의 자동차와 윤지로 보이는 여자애가 얼핏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의강과 이 형사는 의뭉스러운 대화를 주고 받다가 대화를 마무리했다. 경찰의 방문에 윤지의 심리상태는 불안정해졌는데, 의강은 언젠가 자신의 죽음을 의뢰했던 10대 여자아이를 떠올렸다. 그 아이는 죽기 전에 자기를 안아달라고 했었고, 자신을 포옹해주는 의강의 손을 두드리며 따듯하다고 말했다. 그때 의강은 그 소녀가 궁금해졌다. 얼마 후 혜주의 번호로 윤지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전화 장본인은 혜주가 아니라, 그날 아이들에게 매춘을 강요하던 여자선배 '성연'이었다. 그녀는 의강의 지문이 묻은 나이프로 아이들을 죽였다며, 자신을 찾아오라고 협박했다. 의강은 오랜만에 본인의 장비를 꺼내, 핸드폰 추적으로 간단히 성연의 위치를 파악했다. 그곳은 사설 환전소가 있는 건물로 '점박이'가 운영하는 출장안마 유흥업소 시설이었다. 의강은 무력으로 증거물인 나이프를 회수했는데, 점박이가 총을 꺼내고 성연과 함께 도망쳤다. 도망치는 점박이를 뒤쫓으려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고 킬러 - 유리가 나타났다. 강혁과 유리는 어둠 속에서 한바탕 격투를 주고받았고, 강혁은 부상당한 유리를 내버려두고 자리를 떠났다. 납치된 소녀 집에 돌아와보니 의강의 집은 괴한들이 다녀간 흔적으로 난장판이고 유진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권총으로 무장하고 미리 유진에게 주었던 GPS 신호를 따라 움직였다. 어느 주택가의 허름한 빌라의 꼭대기 층, 출장안마 아가씨들의 대기소였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건 윤지가 아니라 혜주였다. 의강은 그곳에서 도망치는 성윤을 붙잡아 심문했다. 윤지를 지명한 인물이 있다고 했다. 의강은 그녀을 고문해서 라는 모텔의 정보를 얻어냈다. 윤지를 지명한 인물에 대한 정보는 점박이가 알고있다고 했다. 의강은 돈텔파파에서 덤벼드는 조직원 수십명을 칼과 권총, 도끼 등으로 학살했다. 살아남은 놈들을 심문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유일하게 매니저만 윤지의 위치를 알고 있었는데, 유리가 매니저를 살해하며 등장했다. 유리는 윤지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면서 자기를 죽이고 찾아가보라고 했다. 유리와 의강은 모텔에서 2차전을 벌였다. 2차전도 유리가 패했지만, 의강도 온전하지만은 않았다. 모텔 앞에 나타난 이 형사가 그에게 권총을 겨누며, 10대 아이들 살인증거가 확보되었다고 체포하려 했다. 의강은 이 형사를 간단하게 제압했고, 그의 차에 타고 유리가 알려준 장소 - 동해항으로 향했다. 의강은 동해항에서 한바탕 난투극을 벌여 윤지를 구해냈다. 끝내 점박이가 반항하자 그 마저 죽여버렸기에 윤지를 지명한 인물이 누구인지 알아내지는 못했다. 의강은 이 형사가 점박이랑 결탁했던 비리형사라는걸 알아내고, 자신이 대신 스폰을 해주겠다며 동해항 사건 현장의 뒷수습을 떠넘겼다. 후환 제거 구출된 윤지는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다. 마찬가지로 병원복을 입은 의강이 근처에 앉아있었다. 윤지는 병원에 일주일 가량 입원해 있어야 했지만 의강은 하루이틀만에 퇴원했다. 의강의 요구를 받은 이 형사는 윤지를 지명한 인물은 알아내지는 못했지만, 윤지가 러시아로 블라디보스톡으로 끌려갔다면 '박형주'라는 인물이 그녀를 맞이했을거라는걸 알아냈다. 일이 틀어진걸 눈치챈 박형주는 돈과 장부 등을 챙겨 도주하려 했다. 하지만 의강이 한발 빨리 그의 유흥업소를 습격했다. 의강은 박형주를 통해 고위층에게 여자를 공급하는 '돼지엄마'라는 포주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윤지를 지명한 인물이 판사 라는것도 알게 되었다. 의강은 사건현장의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과거 인맥에게 연락해 유흥업소의 사건 흔적을 지워버렸다. 이 형사는 의강의 부탁에 따라 윤지에 대한것도 조사해주었다. 윤지 엄마는 친모가 아니었고, 윤지의 아빠는 이혼한게 아니라 3년 전 사고로 사망했다. 그리고 의강이 준 단서를 추적해서, 윤지를 지명했던 판사라는 인물도 알아냈다. 중앙지법 법원장으로 돈 많고 정계쪽으로도 영향력이 있는 인물 '김정훈'이었다. 의강은 단골 사격장 매니저에게 출처불명의 총기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매니저는 미국으로 귀국하는 미군을 통해 저격총 등을 준비해주었다. 의강은 확보한 무장을 챙겨, 박형주가 남긴 정보대로 김정훈을 위한 풀파티가 벌어지는 가평의 별장으로 향했다. 의강은 인근에서 저격으로 외부의 경호원들을 제거하고, 실내 경호원들을 제거하며 별장 내부로 강행 침입했다. 유리가 부하들을 이끌며 반격했지만 의강은 거침없었다. 그러나 함께 별장에 침입한 이 형사가 총구의 방향을 거꾸로 향했기에 붙잡히고 말았다. 의강은 무장해제 당한 상태로 판사 김정훈과 대면했다. 김정훈은 다 된 밥이라 여겼고, 이 형사는 의강을 자살로 처리하겠다며 어디론가 끌고갔다. 그는 권총을 겨누고 있었기에 안심했지만, 이번에도 의강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말았다. 사실 의강은 비리형사에 대한 신뢰따위는 없었다. 판사라는 인물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이 형사를 이용한 것이다. 사단을 눈치챈 경호원들이 다시 쫓아오자, 의강은 이 형사의 권총으로 이 형사와 경호원들을 모두 사살했다. 유리가 나타나 다시 일전을 치루었고, 세 번째 대결에서 의강은 유리를 살해했다. 유리의 시체는 파티가 벌어지는 풀장으로 떨어졌다. 여고생과 즐기기 위해 마약을 하고 샤워를 하고 나오는 김정훈을 의강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실토하는 말에 따르면 윤지 엄마가 먼저 제안한 일이라고 했다. 그 여자 - 돼지엄마는 상류층 상대로 여자장사를 하는 인물이었는데, 미성년자 성매매로 체포되자 징역을 피하기 위해 김정훈에게 먼저 윤지를 주겠다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의강은 어이없어서 킬킬 웃으며 김정훈에게 수십발의 총알을 꽂아넣었다. 마무리현수와 아는언니 - 돼지엄마는 제주도에서 즐겁게 여행을 하고 있었다. 돼지엄마는 핸드폰 연락을 받고 잠시 화장실 다녀온다며 자리를 피했다. 그녀는 자동차에서 김판사의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대뜸 콧소리를 섞어 오빠라고 부르며 사과부터 했다. 하지만 김정훈의 전화기로 그녀에게 전화를 한건 자동차 뒷좌석에 숨어있던 의강이었다. 의강은 와이프가 엮이는 일에 상당히 민감해지는 편이다. 그는 돼지엄마를 협박해 자동차를 한적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돼지엄마가 현수에게 접근한건 순수한 의도가 아니었다. 심지어 전남편의 딸 윤지는 이라고 폄하했다. 그는 윤지가 어른이 될때까지 돌봐주기로 하고, 돼지엄마를 처리했다. 바닷가에 홀로 남은 현수의 곁으로, 윤지를 데려온 의강이 다가갔다. 그녀는 생각지 못하게 만난 남편을 끌어안으며, 다정하게 토닥였다. 영화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 등장인물 의강 / 장혁 은퇴한 전직 킬러로 돈이 아주 많다. 사격장에 가서 총쏘는게 취미다. 유리 / 브루스 칸 회장님이 보내온 해결사. 의강보다 부족하지만, 그와 견줄 정도의 실력은 된다. 김윤지 / 이서영 의강의 부인 현수의 친한 언니의 딸. 현수와 그 언니가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서, 윤지를 의강에게 맡겼다. 이 형사 / 이승준 비리 형사. 김정훈 / 홍서준 판사. 윤지를 지명한 인물 혜주 / 조한슬 윤지의 친구 셩연 / 방은정 윤지와 혜주에게 매춘을 강요한 불량한 선배. 점박이 / 최기섭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인물. 감독 / 최재훈 검객 (2020) 최면 (2021)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2022) 영화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 평점 평론가 (10점) -네이버 (10점) 8.38 (96명) 다음 (10점) 6.2 (330명) 왓챠 (5점) 2.0 (2439명) IMDb (10점) 6.6 (3400명 이상) 로튼신선도 (%) 82% (17명) 로튼관객 (%) 90% (100명 이상) 수상 2022 뉴욕아시안영화제 뛰어난액션연기상 (장혁) 통계정보 (KOFIC &나무위키) 제작비 \ 국내 누적관객 60,175 명 국내 누적매출 \ 601,780,660 월드 누적매출 $ 영화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 시청후기 * 개봉시 그다지 기대받지 못했던 작품이라고 한다. 개봉 시기가 대작들과 겹쳤기 때문. 하지만 기대하지 않고 영화를 보았던 관객들 사이에서는 장혁의 액션연기 덕분에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많다. 실제로 장혁은 이 영화를 통해 액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확실히 오랜시간 절권도를 수련한 장혁의 액션 장면들은 볼만한 가치가 있었다. 합을 맞춘 티가 나는 장면들이 좀 있지만, 그래도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 부족함 없었다. * 스토리는 먼치킨 물 스럽고, 좀 막나가는 편이다. 그래도 개 때문에 사람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존윅 보다는 낫다. 여기서는 마누라에게 부탁받은 여자애를 구해주고 뒷처리를 해주려고 난리를 피운다. 물론 액션 영화로서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존윅이 더 볼만하지만. OUTRO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 #더킬러죽어도되는아이정보 #더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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