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올 초에 뉴스테이 민간임대 아파트 진입로 인하여 완공하고도 아파트 모집 공고도 못하고 있는 용인 삼가 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좀 진전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파트 완공하고 1년 반 가까이 아직 어떠한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진입로가 있어야 할 정문 앞은 야산으로 가로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도로로 용인역삼힐스테이트 계획된 땅의 소유자인 이웃 주택 조합의 내부 갈등으로 도로 개설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행사는 계속 협상을 하고 있지만 상대 조합장이 바뀌는 등 조합 내 내분으로 합의 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시행사는 근처 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한 임시 도로 개설을 제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임시도로 개설에 따른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법적인 문제와 진입로 개설 후 임시도로 폐지로 인한 매몰 비용 등 문제는 풀어야 할 과제, 여기에 역삼 조합과 삼가 지구 사업자가 공사비를 50%씩 분담해 개설하기로 했던 진입도로 가 역삼 조합 내부 갈등으로 원점을 돌아간 상태여서 근본적인 방안이 필요 한 실정입니다.​현재는 삼가 2지구 뉴스테이는 결국 국민권익위원회 조정 대상으로 올라갔다고 용인역삼힐스테이트 합니다.국민권익위는 용인시가 검토한 시청 앞 중부대로 (국도 42호 )에서 들어오는 진입로 가 아닌 삼가 2지구 옆 그린공원을 지나 용인 대학로 와 연결되는 임시도를 조정안으로 제안하였다고 합니다. ​도시정책과 와 공원 조성을 담당하는 공원 조성과 등 시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공원 조성과는 공원에 도로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임시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진입도로라 할지라도 지하로 해야 한다는 입장이며주택과로서는 학교 신설 문제를 제외하고 임시 진입도로를 개설한다고 해도 법정 도로가 아니기 때문에 뉴스테이 아파트 준공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임시 사용승인 이후 당초 계획했던 중2-84호인 진입로 개설은 반드시 필요한 설정이라고 합니다. ​결국 계획했던 진입로가 개설되면 임시도로는 폐지할 수밖에 없는데 그에 따른 비용 문제와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누가 비용을 낼 것이냐를 두고 책임소재가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임시 진입도로에 대한 개설 비용을 삼가 2지구 사업자에게 모두 물릴 경우 이후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공방 가능 성도 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 용인신문​또한 시가 진입도로가 아닌 계획된 삼가 2지구 진입도로 지하에 상하 수도관 등을 묵고 싶어도 해당 용인역삼힐스테이트 부지가 역삼 조합 땅이어서 조합의 승인 없이 불가능 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결국 삼가 2지구와 역삼 조합이 비용을 분담해 진입로를 조기 개설하는 방안이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라고 합니다. ​용인시는 공적 자금이 투입된 대규모 민간임대 아파트인데다 입주를 원하는 분들도 많은 만큼, 해결책을 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용인시장 이상일 시장은 용인역삼힐스테이트 첫 행보로 삼가 2지구 방문을 하여 진입도로 문제를 보고받고 도시 건설분과 인수 위원에게 도로, 건설, 공원 등 용인시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삼가 2지구 진입도로 해결 방법을 특별히 주문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