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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ght 작성일2024-11-08 08:24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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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바둑이하는법 정도 전에 생각한 일이 잘 안되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 아는 친구를 통해 바둑이라는 도박을 했다. 대략 700만 원 정도를 잃었는데, 그때 알던 친구들은 그 뒤로는 만나지 않았다. 별로 좋지 못한 친구들이었기에.​찰리 멍거의 반대로 생각하는 습관에 의거하면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라는 대상의 사람들이 100%였다. 대부분 다 개인회생, 이혼, 사기 등등에 엮여 있었고, 이런 사람들과 도박을 할 때에도 해결 안 되는 부분이 있다.1. 좋은 패는 도대체 언제 뜨는가? 상대의 좋은 패는?2. 내가 돈을 잃은 상태에서 같이 도박하던 친구의 가족에게 전화 왔을 때 판이 깨진다.​​좋은 패는 확률로 뜬다. 골프 0.024%, 세컨드 0.144%, 써드 2.113%​AI 답변으로는 바둑이하는법 5명이 게임을 쳤을 때 100판의 패를 돌리면 약 0.52회로 예상된다고 한다. 즉, 100판 중 1판도 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좋은 패가 좋은 패를 만나 승부할 확률은 약 0.052%이다. 이는 매우 낮은 확률로, 좋은 패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다른 좋은 패와 승부하게 되는 것은 아님을 의미한다.​​좋은 패를 뜨는 것도 어렵고 좋은 패를 떠서 상대해줄 대상을 찾는 것도 어려운데, 불법적인 것까지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좋은 패를 가지고 있어도 이길 확률이 매우 낮고 맞붙어줄 대상을 찾는 것도 힘들다는 점을 들 수 있다.​​그리고 그 확률표를 기준으로 상대방도 나에 못지않은 패가 떠야지 판돈이 바둑이하는법 커진다. 즉, 내가 돈을 따려면 내가 돈을 딸 상대방이 있어야 하고, 내가 돈을 잃었을 때 나에게 돈을 잃어줄 상대방이 있어야 돈을 복구할 수 있다. 전문 도박사는 낮은 패에도 승부를 보지만, 가장 효율적인 전략은 기다리는 전략이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저 사람들이 나에게 사기 도박을 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나는 한국에 있는 몇 권 안 되는 책으로 몇 번 봤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고, 친구들과 가끔 하는 정도라면 그래도 할 때마다 따면 좋으니까 책을 보는 것 정도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돈이 커지면 다른 문제가 된다. ​한 번 도박을 할 때 200만 원 정도 하는 판에서 도박을 해보면 이건 배워서 바둑이하는법 하는 게 아니라 기질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나는 돈을 잃으면 생활을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지만, 그 친구들은 눈앞의 패에 모든 것을 던져 넣는다.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 접었고, 해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는 전문 도박사까지 와서 사기를 쳐서 아는 지인 한 명이 2천만 원 정도를 뜯겼다는 얘기를 들었다.​요즘 유행하는 바카라는 대수의 법칙을 알게 되면 더더욱 하지 말아야 하는 게임인데, 요즘 중고등학생이 온라인으로 하다가 망가지는 것을 보면, 아예 어릴 때 조기 교육으로 쓴맛을 보면 안 할지도 모르겠다. ​나중에는 판이 커지니까… 부모 입장에서는 아예 몰랐으면 좋겠지만, 빠지는 것도 기질이고 끊는 것도 기질이라서 기질이 그렇다면 언젠가는 가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바둑이하는법 애초에 가르쳐 주는 게 나은 편이라고 생각한다.​최근에는 무슨 홀덤펍에서 시드권을 사고 팔아서 하는 게 유행인데, 아는 동생은 이게 합법이네 얘기한다 한심할 뿐이다 애초에 내가 낄 곳이 아니니까. 미국은 불법이 아니지만 한국은 상금을 걸고 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그냥 음성적이고 적으니까 쉬쉬하는 것일 뿐.도박에 비하면 주식은 양반이다​​대놓고 사기 치려고 하지는 않고 사회적 규범을 따르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 장치가 있다​제로섬 게임이지만 제로섬 게임이 아니기도 하다 단기적으로는 제로섬 게임이고 장기적으로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난 도박을 매우 좋아하지만 도망도 잘 가는 편이다. 도박에서 배운것 중 유일하게 좋은 게 패가 좋아도 패를 꺾어야 한다라는 것 이제는 확률이 낮은 게임에 껴서 시간 들여 바둑이하는법 앉아 있으며 노동을 하지 않는다. 이런 나보다 도박을 더 잘하는 친구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도파민 중독자이다​​하루에 10만 원 일당을 벌겠다며 혹은 300~500만 원 한 달에 생활비를 벌어 가겠다며 주식을 단기 투자 대상으로 매매를 하면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 되고 이번 4달 정도의 약세장이 벌어지면 계좌는 녹아버린다 (내가 최근에 본 사람만 2명이다)​​천천히 부자가 되어야 한다. 급할수록 망한다​갖고 있는 지식, 지혜가 높지 않더라도 저렴한 주식만 사서 매우 오랜 기간 동안 보유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공부는 그 싸다 싸지 않다의 기준을 알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1억 정도의 주식으로 전업을 하면 높은 확률로 망한다. 매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바둑이하는법 미스만 나더라도 본전 심리 때문에 계좌의 자산이 녹아버린다. 그리고 복구를 하더라도 언젠가는 폭탄은 터진다. 지금 안 터졌다고​내가 일을 하지 않고 올해를 맞이했다면 난 이번에 스트레스 때문에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근로 소득이 불경기로 인해 줄었지만 소비를 줄이면 되니까 빚을 지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는 썩 괜찮은 편이다​주식 계좌는 많이 줄었지만 그때그때 계좌 숫자 찍어 보는 것만 안 한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을 것 같다​버크셔의 역대급 현금을 쌓아둔다는 얘기가 들린다. 최근에는 일본 상사 주식을 추가로 샀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국 주식 한정으로는 적어도 비싸다고는 판단해볼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가끔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미국 기업의 성장이 블라블라 전세계 인재가 미국으로 블라블라 너는 바둑이하는법 세상 돌아가는 법을 모른다는&gt모르니까 비싸다고 생각하고 난 비싼 곳에 가지 않는다. 굳이 가고 싶은 마음도 없다왜 내가 당신 말에 귀 기울여서 너와 나의 다름을 알고 있는데 그런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가?​당신도 돈 버는 게 목적이고 나도 돈 버는 게 목적이면 서로 돈 벌면 되지. 방식의 차이가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다면 그건 당신 문제이다 강요할수록 콤플렉스의 반영이다​당신이 미국 주식이 오르지 않으면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난 아니다. 미국 주식이 오르건 말건 나랑 상관없다. 내가 갖고 있는 주식만 갖고 판단하면 되고 나에게 좋은 기회가 왔을 때에만 노력하면 된다​목표가 작은 사람은 그 작은 목표로만 가면 된다. 굳이 안 된다고 스트레스 받고 싶은 바둑이하는법 마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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