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육회 날도 진짜 더웠는데​오늘도 덥고내일도 덥고그냥 계속 마냥 더울 것 같아서저절로 먹고 싶어진​미락 육회막국수 본점​​​​마침 점심 먹어야하는데!일 때문에 들른 곳 주변에!​맛집 지도에 저장해둔맛집이 있다?​얼마나 행복하게요 ^,~​​​​24년도부터는매주 화요일 휴무,브레이크 타임 15:00~16:00​기억기억​+주차는 도보 3~5분 이내 육회 거리'논현택지5 공영주차장'이용했뜸니다.​ ​​오랜 만에 보는수기 대기자 명단​​​​웨이팅 직전 타임인오후 2시 25분 도착​점심시간 확실히 피했으니바로 먹겠지?! 했지만4팀 정도 기다렸다.​테이블 수는 많지 않지만차가운 식사 메뉴가 주라서 그런지회전이 빠른 편이다.​​출처: 네이버 미락 육회막국수 본점 메뉴판​​미락 육회 육회막국수 본점은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다.​갈비탕도 맛있다는 후기를 봤지만그래도 시그니쳐를먹어봐야겠쥬?!​육회비빔막국수랑물막국수 주문!​​​​테이블 기본 세팅준비 완료​​​​메인 재료가 만병통치임을 안내하는 곳이야 말로​진정한 맛집 아닙니까! ​​​​맛집의 흔적을 찾아두리번 거리다가 발견한온육수​아무리 더워도놓칠 수 없지요 ^,~​​​​진한 고기 국물맛​갈비탕도 하는 육회 집이니까막국수에 곁드이는 육수도 멋들어지는구나!​이게 물막국수 베이스면맛나겠다! 하면서또두리번 두리번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의 뽀인트는 ​4번에 있다.​먹방 찍는 것처럼!면치기하면서!​역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해​​​​꺆!드디어​​​​육회 비빔막국수랑​​​​물막국수 등장합니닷​​​​맛있게 먹는 법에 쓰여있던 것 처럼3 스푼 정도의 육수를 넣어주고​막국수를 육회 비벼줍니닷​​​​육회 얹어서호로록​​​​​양념 색도 제법 짙고양도 충분한데​쨍-한 맛보다은은한 맛이 '오호라?'싶었다!​떠벌이지 않는 맛!좋아 :)​​​​미락 육회막국수 양념은과일 베이스에 최소한의 조미료만 사용해 숙성을 거치는고만?!​어쩐지 조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먹었을 때특유의 더부룩함과 미친듯이 쏟아지는 잠이확실히 느껴지지 않아서신기하다며 육회 얘기했었다.​음식 기다리면서 그냥 막 찍어뒀던건데 :O찍어두길 잘했닼ㅋㅋㅋㅋ​​​​물막국수도 맛봐야죠!​​​​보기만해도 이가 시려지는 살얼음 육수​아까 그 고기 육수 맞고만?!​​​​살짝 숨겨진 양념도섞어서​​​​호로록​​​​아주 그냥 씨이이이이원하다!​간간하게 맛들인고기 국물은 말할 것도 없고​차가운 육수 가득한 국수라면발도 탱글한게딱 내 스타일!​시원한게 막 육회 넘어간다 :p​​​​맛집 프로들이가만뒀을리가 없는 집​인정!!!​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123번길 20 미락육회막국수​인천 논현미락 육회막국수 본점​주변에 먹을 곳이 엄~청 많던데그 사이에서 늘 웨이팅하는 이유가 있다싶었다.​거리 등의 이유로 일부러 찾아가긴 살~짝 애매하지만​더운 날 주변을 지난다?바로 떠오를 것 육회 같은 막국수 집!​ 맛, 서비스, 가격만족한 맛집입니닷 :)​​+방문 전직원 분의 친절함을 언급하는많은 후기를 보면서신기하다 싶었는데, ​방문해보니 많은 기억 속에 충분히 남을 만하다 싶었다 :O​주인 분인 줄 알았.. 개인적으로 좋은 배움의 순간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