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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야하고 웃긴 로맨스『변태의 윤리학』:성적취향이 달라 티격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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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ili 작성일2024-08-07 07:52 조회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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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장인의 자위토이 '섹스칼럼시리즈'는 지난 수년간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칼럼들을 재구성, 업데이트하여 출간한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칼럼들은 [서로이웃 공개]로 되어 있으며, 서로이웃 신청 방법은 공지사항에 적어놓은대로이니 확인부탁드립니다 :D​기존의 '이태리장인의 X'에서와 같이 운영하면 네이버 블로그팀에서 또 태클+정지 기타등등의 압박을 해올것이 뻔한 관계로 이번에는 외부 링크를 활용해서 컨텐츠를 업로드하였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뭐라고 하면 진짜... 스펜스 유선초민감의 영역에서 오르가즘을 영접해봅니다​∴ 가슴애무는 서브로 인식하는 당신개발 여부에 따라 퀄리티는 하늘과 땅을 오고간다는것​이건 또 무슨 소린가? 자위토이 하고 들어오셨을 분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여성의 성감대하면 떠오르는 유방, 유두등의 가슴부위는 딴세상 이야기같이 잘 느끼지 못하는 여성들이 있습니다.​이는 남성들에게는 참담한 소식이 아닐수 없어요. 가뜩이나 애무했을때 다이렉트하게 반응이 나오게 하는게 쉽지 않아 단골가게처럼 알고 있던 가슴마저 배신이라니!​하지만, 이는 아직까지 성감개발을 제대로 할 여유가 없었던 여성분의 환경탓이지 몸에 이상이 있거나 하는 에로사항은 아닙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그러한 유두와 가슴부위의 성적 자극 활성화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적어보는 자위토이 것입니다. 아마 내용상으로는 이런것도 있었나? 할지도 몰라요(웃음)​​​​가슴의 G스팟이란?프랑스장인의SG스팟처럼 성적 자극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성감대가 가슴에도 있습니다. 가슴 옆 부분에 있는 '스펜스 유선'이 그것인데요, 지방층이 많이 노출되어있는 가슴 전면부와는 달리 측면에서는 이러한 신경의 분포가 다양하게 되어 있는 편입니다.​그중에서도 스펜스 유선은 예민한 신경다발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지점을 가리킵니다. 의학적으로는 규명이 되지 않았고 정확한 위치도 명시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가슴의 G스팟'이라고 하는 것이죠.​​​​​​스펜스유선의 위치프랑스장인의S스펜스 유선의 위치는 겨드랑이에서부터 젖꼭지 아래로 자위토이 내려오는 가슴의 라인을 잇는 옆쪽에 분포해 있습니다.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타입은 이 부분을 쓸어올리거나 내리는 것으로도 성적 자극을 느낄 수 있겠지만, 또 어떤 케이스는 무감각할 수도 있겠죠.​그래서 정기적인 애무를 통해 해당 자극 부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위치를 보면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정면보다는 뒤에서 백허그를 하고 앉은 상태에서 만져주는 것이 좋겠죠.​​​​​스펜스유선의 훈련법프랑스장인의S스펜스 유선의 감각을 일깨우는 훈련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1. 기분 좋아지는 포인트를 찾아라스펜스유선의 라인중에서도 유독 더 잘 느껴지는 부위가 자위토이 있습니다. 애무를 하면서 파트너의 반응을 체크해봅시다. 이후부터는 젖가슴을 애무하면서도 해당 부위를 함께 (예를 들면 혀나 입술로) 애무하는것을 필수로 하는거죠.​2. 음란한 분위기를 유지하자성감대를 개발하는 것에 있어 어느정도 부끄러움이 들정도로 야한 분위기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몸 전체의 감각이 활성화되고 어디를 건드려도 반응이 올정도가 되면 스펜스 유선의 전체적인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을거에요.​3. 유두를 자극하지 않는다아시다시피, 가슴애무에서 유두는 유독 잘 느끼기 쉬운 부위입니다. 여기를 함께 애무하게 되면 감각이 이동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되죠. 자위토이 유두는 민감해지는데 잠깐의 자극이면 충분하고 이후에는 반사작용으로 다른 주변 감각들이 무력화될 수 있습니다. 스펜스 유선의 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유두 애무는 아무래도 피하는 게 좋겠죠.​4. 부드럽게 애무한다당연한 이야기지만 몸 전체 (심지어는 머리카락 끝에서도)가 곤두서는 느낌을 얻으면서 성적 자극을 형상화시키는 훈련을 위해서 소프트하고 사일런트한 애무는 필수입니다. 파트너를 애무하는 경우에도 평상시의 격렬한 섹스를 떠올린다기 보다는 마치 연인같이 사랑받는 느낌으로 어루만져 몸 전체를 이완시켜 나가는 준비가 필요하죠.​5. 섹스토이나 젤을 이용해도 좋다마찰을 줄이고 자위토이 부드러움을 배가시켜 성적 흥분도를 높이는 아이디어는 이 주제 이외에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유두 애무는 피하는 것이 좋겠죠.​6. 자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감각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몸이 이런 성적 자극에 노출되는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혼자 있을때도 자기 전 누웠을때, 자위할때, 샤워할때 등등 스펜스 유선의 자극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면 언제든지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가슴의 감도와 성감대는 개인차가 매우 큰 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가슴애무만으로도 자위토이 오르가즘에 다다르는 여성들도 꽤 있는 편이죠. 이러한 현상에 스펜스유선이 한몫을 하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AV배우중에서도 가슴애무류의 작품을 찍으면서 거짓으로 꾸며 연출하는 것 또한 흔한 일입니다. 자신이 성감발달을 위해 노력을 하지 않았거나, 혹은 아예 이러한 감각이 발달하지 않은 경우죠. 이는 마치 질내 G스팟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섹스를 즐기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릴수는 없죠.​새로운 감각을 찾아가는 여정은 흥분되고 즐겁습니다.알잖아요, 그느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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