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제주연동술집 : 제주 제주시 신광로 61 1ㅣ층주차 : 신제주공영주차장 (제주시 신대로 12길 )찾아가기 : 연동 그랜드호텔, 신라스테이, 신라면세점에서 도보 5분영업시간 : 15:00~02:00 (라스트오더 01:00)전화 : 예약 : 네이버예약 (전화예약 불가능)이벤트 : 카카오친구 추가시 현장할인 2,000원 쿠폰 즉시 사용 가능​​제주의 지난 주말은 생각보다 더 더웠습니다. 분명히 흐릴거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뻥이었어요. 그냥 더웠어요. 오전에만 벌써 세 군데를 다녀온 우리는 지쳐도 너무 지쳐 버렸습니다. 그냥 호텔에 들어가서 쉴까 하다가 제주도까지 왔으면 서서방은 가봐야죠.​이곳은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한라산 닭고기로 요리를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유명한 핫플이구요 저녁에는 웨이팅이 없이는 방문하기 어려운 곳입니다.비​​ 서서방숯불닭갈비는 전국 최초로 제주특산물인 모자반을 숙성시켜서 만든 제주 연동 맛집으로 제주연동술집 유명합니다. . 얼마전에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구요. 곳곳마다 방문했던 연예인 사진들이 가득합니다.​대기실이 아주 커요. 저녁부터는 난리가 난다는 말이겠죠? 제주공항과도 가깝고 주변에 신라스테이 매종글래드가 있어서 안봐도 저녁 분위기가 어떨지는 딱 알겠습니다.​ 서서방숯불닭갈비 메뉴모자반숙성황제모듬 (대) 3~4인 58,000원 (양념)서서방황제모듬 (대) 3~4인 57,000원 (소금)모자반숙성황제모듬(중) 2~3인 45,000원 (양념)제주모자반숙성닭갈비 (양념) 16,000원제주무항생제친환경닭갈비(소금) 15,000원제주무항생제친환경 닭안창살 17,000원​​​우리가 들어갈 때만 해도 텅비어 있던 제주 연동 맛집에 조금씩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서서방숯불닭갈비는 명물 닭갈비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모자반 닭갈비는 그렇게 탄생한 음식이죠.​모든 반찬은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부추 겉절이가 정말 싱싱했어요. 하얀 쌀밥에 부추 겉절이를 올리고 된장찌개를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제주연동술집 맛있는 식사가 됩니다. ​​모자반 소스, 마늘 소스 등 3가지 소스가 같이 나와요. 모자반 소스가 독특하고 맛있습니다. 금방 다 먹어 버렸어요. 그럼 셀프반찬 코너로 가서 더 가져오죠. 그리고 또 맛있게 먹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모자반은 필수템입니다. 이상하게 더 맛있어요.​모자반은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서만 자라는 특별한 해조류라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모자반은 '몸'이라고 불러요. 그래서 몸국이 유명한 음식이기도 하죠.​이 모자반이 피부에도 좋고 골다공증 예방,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니까 여성들에게는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불면등도 개선하고 혈관개선도 한다니까 연동 술집 서서방숯불닭갈비에서 오늘 많이 먹고 가야겠어요.​​제주 연동 맛집은 저녁이 되면 맛있고 푸짐한 닭갈비를 안주 삼아 술 한잔 하기 딱 좋은 술집이기도 해요. ​이 넓은 홀이 곧 손님들로 제주연동술집 꽉 차버리면 정말 진풍경이겠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온대요. 모자반이 들어간 서서방 숯불닭갈비맛에 흠뻑 빠져버리겠어요. ​​우리는 시원한 막국수도 주문했어요. 숯불에 구운 닭갈비와 매콤한 막국수는 찰떡궁합입니다. 살얼음이 들어가서 정말 시원했어요. 야무지게 비벼서 얼른 한입을 먹습니다. 온갖 군것질로 속이 뒤숭숭했는데 말끔하게 정리되는 기분입니다.​저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연동 술집의 메뉴가 정말 다양합니다. 닭고기 하나만으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해요. 모자반과 닭갈비의 콜라보로 술맛 당기는 맛있는 술집입니다.​​ 고기를 일일이 구워 주니까 먹기도 편했어요. 목살, 닭갈비, 닭연골, 닭안심 그리고 닭안창살이 들어간 무자반 숙성 황제모듬은 평소에는 닭다리살에 묻혀서 맛을 음미살 수 없었던 부위를 주인공으로 만든 요리입니다. ​닭연골은 처음 먹어봤어요. 오돌오돌 씹히는 제주연동술집 맛이 재미도 있고 맛있어요. 이걸 어떻게 발라내서 하나의 요리로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닭에 대한 열정이 없고서야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싶어요.​​제주 연동 맛집은 대로변에 웨이팅 룸이 있어요. 우리는 문 열자마자 들어온거니까 이렇게 한산한거구요. 맛집은 무조건 오픈런을 해야합니다.​양념이 조금씩 타들어가는 이 때가 닭갈비의 진짜 맛있는 순간이죠. 얼른 입안으로 넣어야 해요. 기다리면 안돼요.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마시면 이게 바로 천국인거죠. 제주 연동 술집에서의 웨이팅은 이래서 지겹지 않습니다.​​먹기 좋게 잘라서 불판 가장자리에 닭고기를 놓아주시면 우리는 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먹습니다. 파인애플과 눈꽃송이 버섯, 꽈리고추와 대파까지 올라오면 이제 다 구워진겁니다. 야채모듬구이가 따로 있으니까 더 주문하면 훨씬 더 맛있는 닭고기를 먹을 수 제주연동술집 있어요. 우리는 파인애플만 한판 더 주문했습니다. 파인애플을 숯불에 구워먹으면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히거든요.​장모님이 해주시던 닭갈비의 맛과 제주의 맛을 같이 담았다는 서서방숯불닭갈비는 양념맛이 아주 좋아요. 뒷맛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제주 연동에 있는 사람들은 술집 갈 때 고민할 필요가 없겠어요. 이렇게 좋은 집이 있는걸요.​​막국수에 닭갈비를 올려서 먹어요. 이렇게 하면 맛있냐구요? ㅎㅎ 맛있어요. 닭갈비를 잘라 주실 때 좀 작게 잘라 주시는 편입니다. 크게 먹고 싶다면 너무 잘게 잘라주지 마세요 라고 부탁하면 됩니다.​그리고 또 시원한 맥주 한잔. 매일매일 오늘 하루가 정말 더웠어요. 라고 하는 것도 지겹습니다. 도대체 이 더위가 언제까지 갈지. ​​모자반 막국수 추천입니다. 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먹으면 정말 맛이 끝내줍니다. 제주연동술집 모자반이 오돌오돌 씹혀서 더 맛이 좋아요. 양도 아주 많아서 같이 나눠 먹기도 좋구요.​닭고기와 돼지고기는 모두 제주산입니다. 그래서 더 맛있나봐요. 거기에 매일 직접 만드는 모자반 양념이 더해지니까 맛이 없을수가 없기도 하겠습니다. 맛있다는 말이죠. 몇번을 말해도 좋아요.​​파인애플을 구워서 먹는 닭갈비. 달달한 파인애플을 구우면 단맛이 더 올라오면서 진해지거든요. 그 위에 양념이 쏙쏙 잘 배인 닭갈비 한 점을 올려서 먹으면 이게 바로 꿀맛입니다.​제주 연동 술집이라는 말이 빈 말이 아닙니다. 벌써 맥주 한 병을 다 비워버린걸요. 한 병가지고 무슨 말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맥주 한 병이면 그 날은 많이 마신 날이거든요.​​점점 젓가락이 빨라 집니다. 처음에는 한판을 모두 먹어보고 소금구이를 주문해야지 했는데 왠걸요. 제주연동술집 양이 엄청나서 그렇게는 못먹겠어요. 하지만 소금구이를 정말 먹어보고 싶긴 했답니다. 아쉽구만.​제주 연동 맛집에서 사용하는 소금은 수요미식회의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직접 추천해준 끓여만든 소금인 태안자염을 사용한대요. 짜지않고 단맛이 특징이라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이걸 못먹어보고 갑니다. 다음에 꼭 다시 와서 소금구이 맛을 볼거예요.​​푸짐하게 구워서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서서방숯불닭갈비는 단체모임 하기도 좋구요. 퇴근 후에 모여앉아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도 좋습니다.​​이거 술이 술술 넘어가겠는걸요. 하지만 제주 연동 술집에서 과도한 음주는 안돼요~~제주 특산물 모자반과 함께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 제주 연동 맛집 후기를 마칩니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 61 1층​이 글은 업체에서 제공받은 음식을 직접 체험하고 솔직하게 쓰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