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육사시미 술집 이자카야 육사시미 맛집 ’우공‘​​​​​​​​글, 사진통네코​​​​​​​​안녕하세요 통네코입니다오래간만에 형들 만나서 생사여부확인도하고뭐하고 사나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1차를 거하게 한 뒤에성신여대 술집 이나 이자카야 2차 할만한곳 알아보다가아는형님이 여기 육사시미 괜찮다면서 데려간곳 우공 술집입니다​​​​​​​​​메뉴들을 보니 모리아와세랑후토마끼오꼬노미야끼육사시미 등등을 파는걸보니이자카야 느낌이 물씬 나는것같더라고요​​​​​​​​​​입구도 들어가는게 뭔가 예사롭지가 않았어요골목으로 들어가는데 뭔가 비밀통로로 들어가는듯한 느낌쓰주인장님의 성격이 보이는 입간판이 마음에 육사시미 들었던 부분도 있었어요아무튼 들어가봅니다​​​​​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0길 37-7 1층​​​​​​​​실내내부​​​​골목으로 들어올때는 입구가 좁은 느낌이였는데막상 들어오니까 엄청 넓직한 인테리어라서 특이하더라고요그리고 접시도 다 일본풍에다가중간중간 벚꽃도 마음에 들고다찌석도 있었어요​​​​​​​메뉴판은 육사시미 다양하게 있었고테이블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라서편리하더라고요벨 누르거나 저기요해서 시키는거 너무 불편불편​​​​​​​다들 30대 중반이 되어가니부동산이야기랑 직장이야기뭔가 다른 직업들은 어떻게 또 돌아가고 어쩌니 저쩌니하다보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여유만 되면 육사시미 성신여대 술집 3차 가는건데 흑흑아무튼 적셔적셔~~!​​​​육사시미​​​사실 여름이라서 조금 걱정됬었던 육사시미부산에서 한번 먹고 장염 걸린적이 있어서 걱정했지만​​​​​​​​왠걸 한입먹고엄청 신선해서 아주 우걱우걱정신없이 먹었네요​​​​​​​​소금장에다가도 콕콕 찍어먹으니까깔끔하니 소맥이랑 육사시미 먹기 너무 좋았어요​​​​​​​​요렇게 한켠에 장미모양으로 돌돌 말아서장식까지 해주시니 보는맛도 있었어요​​​​​​​​​같이 나온 다데기양념은크으 너무 잘어울렸어요뭔가 도토리묵양념장해도 맛있을것같은 느낌​​​​​​​​​국물이 먹고싶어서 성신여대 술집 2차라 단품메뉴 탕은 부담스럽고 육사시미 많고7천원인가 우동이있길래 시켰는데 음뭔가 수돗물약맛이 뭔가 세게나서 그렇게 많이 먹지는 못했다조금 아쉽아쉽​​​​​​​​기념으로 사진을 한방 남김ㅋㅋㅋ원본은 나한테 있으니 요청하이소​​​명란구이​​​여기서부터는기억이 안남명란구이를 뭔가 한점 먹은거같긴한데그뒤로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육사시미 흑흑사진첩을 보니까 있는게 신기할따름오랜만에 술먹으니 금방 취하더라고요​​​​​​​맨날 바싹 구운 명란구이만 먹다가미디움웰던(?)의 명란구이는 또 처음먹어보는데또 색다른 신세계의 맛이였습니다다음에 또 만나서 성신여대 술집에서 재미지게 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