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차 S급레플리카 레플리카서니주​​​​​;-차권우(공): 국내 단둘밖에 없는 S급 에스퍼. 도원과 일절 말을 나누지 않았으나, 기억을 잃은 후엔 도원에게 적극적으로 치댄다. 아기 곰돌이처럼 초롱초롱한 눈을 지닌 해맑은 성격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변한 듯하다.​-김도원(수): 작곡과 대학생이자 차권우의 전담 가이드. 속으로 많이 쫑알대는 편이지만 그래도 필요한 일은 군말없이 한다. 말 S급레플리카 한번 안 섞었으면서 가이딩을 매일 요청하는 제 에스퍼에게 불만이 많았지만, 스무 살의 차권우에게는 저도 모르게 정이 들었다.​;현대물, 판타지, 가이드버스, 코믹/개그물, 동거, 사내연애, 초능력​​;“차권우 에스퍼가 거부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가이딩 하세요.”​말 한번 섞어 본 적 없이, 도원을 걸어다니는 링겔 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은 S급 개스퍼 차권우와 S급레플리카 그와 손만 잡는 사이인 전담 가이드 김도원. 평화롭다면 평화롭게 흘러가던 그 일상에 차권우의 폭주와 기억상실이라는 비일상이 끼어든다.폭주의 여파로 잃은 기억과 능력을 한 달 안에 가이딩으로 안정시켜야만 하는 상황 앞에 막막한 도원과, 스무 살까지의 기억만 남은 권우.​두 사람의 운명은 과연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을까?​​불호 S급레플리카 리뷰임!​​덮었으나 어쨌든 시작은 했으니 적어보는...-.-일단 표지 합격!!책소개도 딱 보고 이거다 싶어서 어제 바로 시작했는데 흠..1권 307p쯤에서 접었음.​​대학생인 프리랜서(?) 가이드 수(김도원),국내에 단 둘뿐인 S급 에스퍼 공(차권우)의 이야기임. ​말이 프리랜서지 도원은 차권우의 전담 가이드였고성질 더러운 차권우가 유일하게 받아주는 가이드이기도 했음. 물론, 몇년을 가이딩하면서도 대화는 한번도 S급레플리카 한 적이 없고 눈빛으로 사람을 죽일듯 노려보기도 했고그저 몇시간을 손만 잡는걸로 끝내긴 했지만. -.-​휴일도 없이 매일 불려나와 차권우에게 가이딩을 했기에 익명 사이트에 가이드 인권에 대한 욕을 어마무시하게 하고 다닌 도원이었는데어느 날 레드코드가 뜸.심각한 부상과 함께 폭주 직전인 차권우에게 가이딩을 해 살려놨는데27인가 8인가... 였던 S급레플리카 차권우가 기억을 잃어 스무살때로 돌아가게 됨. ​국내에 단 둘뿐인 s급 에스퍼였기에 한달이라는 시간 내에 차권우의 기억을 무조건 살려내야했고센터의 도움을 받아 둘은 그날로 동거생활을 시작함. ​어휴. 줄거리만 보면 얼마나 재밌능가!!나도 요기까진 재밌었음.연상공이 기억을 잃어 연하공이 되어 평소의 다른 댕댕미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기까지도 좋았음. ​점막 가이딩을 S급레플리카 거부해 무조건 손만 잡았던 둘이 빠른 회복을 위해 접촉 가이딩을 시작하게 되고 1권에서는 그나마도 가볍게 뽀뽀 정도로 마무리 됨. 그래. 요기까지도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래 티키타카나 수 혼자 중얼거리는거, 되도 않는 드립들 되게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언젠가는 기점으로 바꼈는지 이런 글들이 죄다 취향에 안 맞는거임.-_-;;;;​도원이 S급레플리카 내적으로 말이 굉장히 많아서 좀 시끄러운데비유도 엄청나게 많이 씀. 이게 초반에는 킥킥거리며 웃었다가 계속 반복되니까 사람이 너무 피로해지는거..ㅜ_ㅜ ​그래서 리뷰 찾아보니 저런게 5권까지 계속 된다고 함. -_-일단 1권이라 공수의 매력을 느끼기 전이었기에 과감하게 접기로 했음. ​​평이 굉장히 좋았는데 나만 안 좋았나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요기서 S급레플리카 하차.​​​​​​​​#가이드버스 #서니주 #센차레플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