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Hotel Hangzhou at Westlake. :: 독신일기 Pt. 1 - One Happy Person
페이지 정보
작성자 Melina 작성일2024-07-26 16:02 조회301회 댓글0건본문
도서. 나독신크림 울지 않는 늑대저자. 팔리 모왓 옮김. 이한중출판. 돌베개 출간. 2003.07.14.철산도서관. 499.746-ㅁ562ㅇ얼마 전 책 ;였다. 늑대에 대한 관심은 늑대를 개의 조상으로 보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우리 강아지가 늑대와 외형적으로 많이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진도믹스이다 보니 이미 기본적으로 체형이 늑대 같은데, 거기에 털까지 흰색, 회색, 갈색, 검정색 등 여러 색이 묘하게 섞여있는 바람에 더 늑대처럼 보였다. 그래서 한번은 강아지랑 산책하다 어떤 꼬마 아이가 우리 강아지를 보고 ‘늑대 강아지다’라고 하는 것을 듣기도 했다. 정말 관찰력이 뛰어나고 표현력도 좋고 아이구나 싶었다. 동네에서 목줄을 차고 다니니 분명 강아지일 텐데 보기에는 아무리 봐도 너무나 늑대처럼 보이니, 둘을 합쳐서 늑대 강아지라고 했으니 말이다. 사실 내가 봐도 우리 강아지는 늑대처럼 보이기는 했으니까. 우리 강아지가 아무리 점잖고 순하게 굴더라도, 사람들이 보는 것은 늠름하고 강인한 늑대와 닮은 모습이었다. 게다가 중대형견에 속하는 우람한 크기와 사냥본능이 강하다는 진돗개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사람들이 우리 강아지를 더 무서워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래서도 궁금했다. 늑대는 대체 어떤 동물인지. 우리 강아지가 늑대는 아니지만 외관상 늑대스러움이있기에 늑대라는 동물에 괜히 더 관심이 갔다. 그래서도 이 책에서 밝혀준 늑대에 대한 진실은 나에게 왠지 모를 위안을 가져다주었다. 작가가 1년 여 동안 앨젤린과 조지라고 이름붙인 늑대 부부의 늑대 가족 무리 곁에 머물면서 늑대들의 세계를 그누구보다 심도있게 지켜보며 알게 된 사실이자 진실은 늑대는 포악한 킬러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 또한 그동안 늑대라고 하면 떠올렸던 거칠고 사납고 포악하고 잔혹한 동물의 이미지에서 이제는 자상하고 자비롭고 자애로운 동물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었다. 작가는 너무나 유머러스하게 나독신크림 자신의 상황과 경험을 이야기해주었지만, 그가 늑대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처했던 상황은 굉장히 열악했을 뿐 아니라 위험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는 힘겨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는 도리어 그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그의 이야기들은 흥미진진한 소설을 읽는 것 마냥 매순간이 극적으로 전개되며 읽는 내내 크나큰 재미를 선사해주었다. 그것은 그가 갖고 있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유머가 있기에 가능했지 싶다. 그러면서도 그는 늑대에 관한 진실을 절대 놓치 않았다. 아마도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더이상 늑대를 포악한 킬러로 여기지 않게 될 것이다. 도리어 사람이야 말로 동물들에게 잔혹한 킬러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 싶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성심성의를 다해서 작성했을 보고서는 당시 상부에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은 듯했다. 이야기의 끝자락에 있는 그의 에필로그를 보면 말이다. 그래도 진실은 숨길 수 없는 법이었다. 시간은 걸렸지만 점차 많은 사람들이 늑대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되고 늑대에 관한 인식도 바뀌게 되었다. 얼마전 캐나다 자선단체 퍼 베어러스에서 진행한 늑대의 인식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79%가 늑대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고, 약 83%가 생태계에서 늑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데 동의했다고 한 것을 보면. © didiofederico_photographer, 출처 Unsplash;는 어느 해 여름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내가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나는 늑대와 순록을 연구하는 생물학자로서, 누나부트 준주의 키웨이틴 남부와 매니토바 북부의 아북극 지역에서 1년여를 보냈다. 이때 나는 캐나다 연방 정부 소속으로 일했기 때문에 늑대 연구에 대한 보고서는 1948년부터 내 고용주들이 보관해왔다. 자격에 대해 말하자면, 나는 6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 말은 나독신크림 적어도 6개의 대학은 나와 내 작업을 학문적으로 인정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본다는 뜻이 되겠다. - 책 p6 중에서 –늑대는 먹이가 되는 생물종의 장기적인 안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인류에게 위협이 되지 않으며, 가축에게 입히는 손해는 아주 적은 정도이며, 대개의 경우 인간의 거주지나 농업 시설 가까이에는 살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문제의 ‘진실’이다. 우리는 늑대의 유죄를 선고할 때 사실이 아니라 우리의 의도적인 잘못된 인식에 근거를 두었다. 포악하며 무자비한 킬러라는 신화화된 이미지는 사실상 우리가 던진 우리 스스로의 ‘그림자’일 뿐이었다. 우리 자신의 죄 때문에 희생 늑대를 만들어낸 것이다. - 책 p8 중에서 –1993년이 되면서 재미로 죽이는 인간들이 대규모 합동 작전을 새로 꾸미고 있다. ‘늑대 문제’에 대한 마지막 해법을 제시한다는 명분이다. 야생종들의 마지막 피난처인 북쪽 지방의 숲과 산과 툰드라 지대에서 이 골칫거리를 다 쓸어버릴 것이라고 한다. 1993년 알래스카, 유콘준주, 앨버타 북부에는 늑대에 대한 최후의 학살이 공중과 육상에서 계획되고 있거나 실행되고 있다. 이는 꼭두각시 같은 낚시 및 사냥 관리 부서의 소행으로, 물론 사냥 협회와 야생동물의 피를 흘려 이익을 내는 인간들의 지원을 받아서 하는 짓이다. - 책 p9 중에서 –내 바로 앞에는 커다란 호수의 얼음 덮인 만이 있었다. 만의 반대편은 적어도 습지 색깔의 칙칙한 단조로움을 덜어주고 있었다. 그것은 누런 모래로 된 에스커(esker)라는 지형으로, 50~60피트 높이까지 솟아 있으면서 먼 곳으로 구불구불 감겨가는 모습이 꼭 거대한 뱀 같았다. 이 황량한 지역의 에스커는 오래 전에 사라진 강의 제방 모양이다. 강은 1만 년 전 키웨이틴 불모지대를 수천 피트까지 뒤덮은 빙하를 관통해 흐르던 것이다. 얼음이 녹자 모래로 나독신크림 된 강둑이 바닥에 퇴적되어, 지금은 툰드라 평원의 음산한 단조로움에 유일한 시각적 변화를 주고 있는 것이다. - 책 p66 중에서 –수백 년 묵어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늑대에 대한 사람들의 통념은 명명백백히 거짓말이라는 깨달음이 내 마음 밭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일주일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나는 모두 세 번씩이나 이 ‘포악한 킬러’들의 손에 완전히 내맡겨져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내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놓으려 하기는커녕 나에게 모욕에 가까운 절제력을 보여주었다. 내가 자기 집을 공격하고 어린 새끼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것처럼 보였을 텐데도 말이다. 이 정도면 충분했지만 그래도 그런 신화를 그냥 하수구에 흘려 보내기를 주저하는 희한한 마음이 남아 있었다. 주저하는 마음이 든 이유 중 하나는 늑대의 본성에 대한 통념을 폐기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반역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또 진실을 알아차림으로써, 위험과 모험이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분위기가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었다. 그렇다고 내가 주저한 이유가, 같은 사람이 아닌 한낱 미물이 보기에도 형편없는 얼간이처럼 되어버린 나 자신을 인정하기 꺼려서였던 것만은 전혀 아니다. 그래서 나는 통념을 버리지는 않기로 했다. - 책 p79 중에서 –나는 이 시간부터는 열린 마음으로 늑대의 세계로 들어가서 늑대를 보고 아는 법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그러려니 하고 예측하는 게 아니라 실제 그대로를 말이다. - 책 p80 중에서 –이 무렵에 나는 내 이웃인 늑대들에 대해 꽤 많이 알게 되었다. 드러난 사실 한 가지는, 그들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유목형 떠돌이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대신 그들은 정착형 동물로서 아주 분명한 경계가 있는 영구 사유지의 주인이었다. 나의 늑대 가족이 소유한 영토는 100평방마일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독신크림 한쪽은 강으로 경계지어져 있었지만 나머지는 지형으로 구분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분명히’ 늑대만이 아는 방식으로 경계가 되어 있었다. - 책 p83 중에서 –내가 실패한 것은 내가 늑대의 행동을 모두 흉내내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알아낸 사실은, 먼저 몸을 동그랗게 만 다음 토막잠을 깰 때마다 빙글빙글 도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는 것이었다. 그것이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아마 몸의 위치를 바꾸어서 순환촉진에 도움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대신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은, 잘 조절한 일련의 늑대 잠이 휴식 문제에 대한 인간의 해답인 7~8시간짜리 무의식 상태의 코마(Coma: 혼수상태-옮긴이)보다는 훨씬 더 상퇘하다는 점이다. - 책 p91 중에서 –생각해보면 늑대의 평판과 신체적 역량에 걸맞은 사냥감이 전혀 눈에 뜨이지 않는데도 늑대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혀내는 데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단지 늑대에 대한 내 스스로의 세뇌가 너무 완벽했으며 아찔하도록 부정확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 책 p102 중에서 –“태초에 여자와 남자가 있었어. 세상에 걷거나 헤엄치거나 날아다니는 것은 하나도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여자가 땅에 커다란 구멍을 파서 낚아올리기 시작했지. 하나씩 온갖 동물을 끄집어냈는데, 구멍엣 마지막으로 꺼낸 게 순록이었어. 하늘의 신인 카일라가 여자에게 가라사대, ‘순록은 가장 큰 선물이니 곧 사람의 양식이기 때문이라’ 하였지.여자는 순록을 풀어주며 땅 너머로 가서 수를 늘리라고 명령했어. 순록은 여자가 하라는 대로 했지. 땅이 순록으로 가득 찼을 때, 여자의 아들들은 사냥을 너무 잘했어. 그래서 그들은 먹고 입고 살만한 좋은 가죽 텐트를 얻었어. 모두 순록에게서 난 것이었지. 여자의 아들들은 크고 살진 순록만 잡았어. 약하고 작고 병든 것들을 죽이기 싫었던 것은, 먹기도 나쁘고 가죽도 나독신크림 별로였기 때문이지.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 병들고 약한 것들이 살지고 튼튼한 것들보다 더 많아지기 시작했어. 이걸 본 아들들은 놀라서 여자에게 불평을 했어. 그러자 여자는 카일라 신에게 말했지. “당신께서 하신 일은 잘못된 일입니다. 순록은 자꾸 약하고 아파만 갑니다. 우리가 그걸 먹으면 우리도 약하고 아파질 겁니다.”카일라 신이 듣고 가라사대, ‘내가 한 일은 옳도다. 내가 아모락(늑대의 정령)에게 이르리니, 그는 자기 자손에게 일러 아프고 약하고 작은 순록을 먹게 할지니라, 그리하여 땅에는 살지고 건강한 것들이 남으리라.’이것이 자초지종이지. 그래서 순록과 늑대는 하나라는 거야. 순록이 늑대를 먹여주면, 늑대는 순록을 튼튼하게 해주니까.”- 책 p122 중에서 –이 에스키모는 금세 내 두려움을 가라앉혀 주었다. 그가 설명하길 새끼들을 이동시키는 것은 늑대 가족이 매년 이맘때 예사로 하는 일이라는 것이었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했다. 제일 먼저 새끼들이 막 젖을 뗐으며 굴 근처에 물이 없기 때문에, 엄마의 젖꼭지 말고 녀석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곳으로 데려갈 필요가 있었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꼬마들이 굴에 비해서 너무 커져서 거의 살 수가 없게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셋째는 아마도 가장 중요한 사실로서, 꼬마들이 유아기를 떠나서 교육을 받을 시기가 왔다는 것이다. - 책 p140 중에서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늑대가 개보다 오래 산다는 사실이었다. 그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늑대들 중 적어도 열여섯 살은 되는 이들이 있었다. 우텍의 아버지가 잘 알았던 카잔 강 근처에 사는 어느 늑대 가장은 사라지기 전까지 분명히 스무 살이 넘었다고 했다. 그는 또 늑대가 자식들에게 갖는 전반적인 시각이 에스키모가 자기 아이들에게 갖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했다. 즉 실제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앗 나독신크림 우리 식으로 하자면 고아가 없다고 했다. - 책 p142 중에서 –서식지의 적정 부양 능력을 넘어서는 늑대 개체수의 과밀 현상이 나타난다면 먹이가 되는 동물들의 수가 급격이 줄어들 것이다. 그러면 뒤따르는 먹이의 부족 때문에, 늑대들은 생식 억제를 통해 일종의 가족계획을 단행하게 된다. 일부 어른 늑대들은 영토가 마련될 때까지 몇 년을 독식으로 지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대신 절박한 성적 욕구가 생기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1년에 거의 3주 정도만) 이들 처녀 총각은 심각한 성적 박탈감을 느끼지는 않는다. 더욱이 가정적인 것에 대한 욕구와, 새끼들뿐만 아니라 다른 어른들과의 교제에 대한 욕구가 가족 집단의 공동체적 성격에 의해 충족될 수 있었다. 사실 우텍이 믿었던 바로는, 어떤 늑대들은 실제로 ‘아저씨’나 ‘아줌마’ 상태를 선호한다고 했다. 부모로서의 전적인 책임 부담 없이 가족을 부양하는 일에 동참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늙은 늑대들, 특히 자기 짝을 잃은 늑대들도 독신으로 지내는 경향이 있었다. - 책 p174 중에서 –늑대들 바로 앞에 있는 순록들 말고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없었다. 늑대가 50~60야드 정도 다가가야, 순록이 콧소리를 내며 뒷발로 일어나 진행 대열의 어느 한 곁으로 휙 달아나버렸다. 그 중 몇몇은 몇 야드를 달린 다음 다시 돌아서서 늑대가 지나가는 모습을 약간은 흥미가 있다는 듯 쳐다보았다. 그러나 대부분은 다시 풀 뜯는 일로 돌아가서 늑대에게는 시선 한 번 더 주지 않았다. 한 시간 이내에 늑대들과 내가 3~4마일 정도를 나아가는 동안 우리는 400마리 가량 되는 순록 곁을 지나쳐갔다. 어떤 경우든 순록의 경우는 마찬가지였다. 늑대가 적당한 거리에만 있으면 관심이 없었고, 아주 가까이 오면 가벼운 나독신크림 관심을 보이며, 충돌이 임박한 듯 할 때에만 피하는 전술을 쓰고 있었다. 우루루 달아난다든지 공포에 질리는 법은 없었다. - 책 p185 중에서 –늑대들은 사방에 초고속으로 흩어졌다.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도 뒤쪽으로 쭉 뻗은 채 말이다. 그들은 겁을 집어먹고 달아난 것이다. 그들이 흩어져 있던 순록 떼 가운데로 질주하자 마침내 이 순록들은 반응을 보였다. 그날 오후 내내 봤으면 했던, 겁먹은 동물들이 우르르 달아나는 모습이 일종의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그 원인은 알고 보니 씁쓸한 것이었지만, 늑대가 아니라 바로 나였던 것이다. - 책 p190 중에서 –담대함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고 거무스름한 북녘 하늘에서 바람이 불어왔다. 나는 다시 떨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분노가 아니라 추위 때문이었다. 화가 풀리면서 사건의 여파로 온 몸의 맥이 빠져버렸다. 나의 분노는 두려움이 낳은 적개심에서 온 것이었다. 그 적개심은 내 안에서 적나라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렇게 함으로써 나의 인간적 자존심을 참을 수 없도록 우습게 만들어버린 짐승에 대한 것이었다. - 책 p233 중에서 –© yannickmenard, 출처 Unsplash목차 작가의 말 늑대 프로젝트를 맡다 늑대주스를 맛보다 무사 착륙 늑대는 늑대가 아니었다 드디어 늑대를 만나다 늑대 굴을 발견하다 감시자가 감시당하다 땅을 요구하다 앨버트 아저씨는 멋쟁이 쥐와 늑대의 관계는? 크림소스 마우스 늑대의 정령 늑대의 말을 알아듣다 꼬마들, 어디로 가는 걸까?앨버트 아저씨, 사랑에 빠지다 아침 고기 배달은 즐거워! 히든 밸리에서 온 방문객들 가족생활과 가족계획 늑대 앞에서 발가벗다 길게 자라나는 벌레 꼬마들의 행복한 수업 분변학과 놀란 에스키모들 늑대 한 마리를 죽이면 우리가 잃어버린 세계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캐나다 누나부트캐나다 매니토바캐나다 알버타캐나다 유콘 테리토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