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올리의 200일에 우리의 4주년을 얹어"봄"셀프사진관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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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ladys 작성일2024-07-20 16:05 조회346회 댓글0건본문
올리코한 올리갈 여름의 데이트 분위기, 맛 전부 좋았던 일산 올리코#올리코 #일산레스토랑 #킨텍스근처맛집#킨텍스근처데이트 #킨텍스레스토랑 #고양페이맛집지도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7-16 1층주차가능주소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7-16 1층전화번호영업시간안녕하세요. 잘 먹는 도롬입니다.오늘은 킨텍스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경기도 청년지원지원금도 받았겠다 고양 페이 가능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보았어요오늘 하늘도 파랗고 올리코 건물과 너무 어울리는 하늘이더라고요 ㅎㅎ!! 들어가기 전부터 벌써 기분이 좋아요.올리코는 초록 초록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게 여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어요.밖에 고양이 한 마ㅣ리도 자고 있더라고요 ㅋㅋ 진짜 귀엽죠? 고양이 이름이 가필드라고 합니다.밥 먹고 있다 보니 모르는 길고양이도 놀러 와서 가필드의 밥을 먹고 있더라고요. 올리갈 구경 재밌었어요.진짜 내부가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주택가이지만 건물 주위를 초록 초록하게 꾸며놓아 창문으로는 초록색들이 보이고 내부는 우드와 대리석으로 고급 진 분위기도 풍겼어요. 데이트 장소나 모임 장소로 딱 좋아 보였습니다..자리도 엄청 넓고 여유로웠어요. 우드 색 위주로 꾸며진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편인데 딱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었어요. 큰 통창을 우드블라인드로 해두니 뭔가 더 이뻤어요.여기저기 놓여있는 소품들도 많이 신경 쓰신 것 같았어요. 너무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 지루하지도 않게 사진 찍기 딱 좋게 이쁘게 꾸며두셨어요.이 공간은 올리코 화장실입니다. 바로 화장실이 아니라 조금 거리를 두어 뭔가 화장실 앞쪽 자리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올리코 주차장처음에는 올리갈 주차장 있는지 몰라서 다른 가게들처럼 올리코 건물 바로 앞에 차를 주차했어요. 주차하다 보니 사장님께서 나와서 친절하게 주차장 위치를 설명해 주셨어요. 편의점 앞에 공터처럼 주차장이 있다고 하셨는데 딱 편의점 앞에 위 사진처럼 주차할 수 있는 공터가 있었어요.조금 거리가 있지만 전용 주차장이 있으니 골목 같은 길에 불편하게 주차 안 해도 되고 거기다 무료이니 정말 좋았어요! 주차장도 넓고 주차도 편했어요. 올리코로 갈때 직진만 하면 되니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메뉴판은 옆으로 넘겨주세요.식사 메뉴판입니다. 크게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가 있어요.디저트 메뉴판입니다. 앞에 붙은 메모지가 아직도 아른아른합니다. 이날 뒤에 다른 디저트 먹을 계획이 올리갈 있어서 올리코에서 못 먹었는데 다음에 남편이랑 다시 가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로제파스타 23,000원브레드 볼 추가 6,000원클래식마르게리타 피자 (소) 15,000원제로콜라2개 7,000원총 51,000원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입니다.물컵이 정말 귀여웠어요. 자세히 보니 앞에서 자고 있던 고양이였어요! 이름이 가필드라고 합니다.센스 있게 가필드를 그려 넣은 컵이라니...!! 정말 아이디어 좋고 사랑스러워 아이여/기본 반찬으로 나온 무 절임입니다. 파스타 가게 가면 한 번씩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그런 무에요. 맛은 다들 먹어봤던 그런 맛이에요.더운 날씨에 시원한 얼음이 들어간 제로콜라 먼저 짠~!저희는 술은 못 먹어서 분위기와 음식은 와인이 딱이지만 콜라로 마셨어요.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진짜 빨리 나와서 감동했어요 배가 올리갈 많이 고팠거든요. 화덕이라 해서 사실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금방 나와서 좋았어요.먼저 클래식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사이즈가 스몰 사이즈인데 딱 여자 둘이 먹기 좋았어요. 그냥 마르게리타 피자와 클래식 마르게리타 피자가 있었는데 그냥 마르게리타는 바질 드레싱과 모차렐라 치즈가 들어간다면 저희가 주문한 클래식 마르게리타 피자는 부 팔라 치즈와 생바질 잎이 들어간다는 점이에요!모짜렐라치즈는 쭈~욱 늘어나는 특징이 있지만 부팔라치즈는 부드러운 치즈라 쭈욱 늘어나지는 않아요. 담백한 빵과 고소한 치즈의 부드러운 식감이 정말 최고였어요!! 살짝 식어도 전혀 딱딱해 지 않아 좋았어요. 먹다 보면 부드러운 치즈의 고소한 우유맛도 느껴지는 듯했어요. 정말 맛있었어요. 클래식 올리갈 마르게리타로 주문하기 정말 정말 잘한 것 같아요!!처음에는 접시 위에 피자를 두고 칼로 우아하게(?) 썰어 먹으려다 이 피자는 이렇게 반으로 접어 와앙! 먹는 게 더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반으로 접어 먹었더니 진짜 정말 맛있었어요. 다들 피자는 이렇게 접어서 와앙 한입 드셔보세요.이건 로제파스타 +브레드볼 입니다.딱 봐도 풍성한 재료에 꾸덕꾸덕한 소스들이 보이는 게 안 먹어도 이것도 진짜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소스가 진짜 꾸덕꾸덕하게 많이 주셔서 좋았어요. 파스타면 도 탱글탱글하게 적당히 익었어요.새우도 엄청 큼직하게 들어가 있고 베이컨도 작게 썰어 넣으신 게 아니고 베이컨 풍미가 느껴지게 큼직하게 들어가 올리갈 있어 좋았어요.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살짝 매콤하다 되어있었는데 전혀 맵지 않아요.그렇다고 크림 파스타처럼 느끼하지도 않았어요.브레드 볼 진짜 꼭 추가해서 드세요. 궁금해서 같이 주문했는데 진짜 잘 주문한 것 같아요!!파스타 자체도 양이 꾀 있긴 하지만 브레드볼까지 있으니 둘이서 정말 넉넉히 먹을 수 있었어요.브레드볼을 찢어서 로제 소스에 푸욱 찍어 먹으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어요. 진짜 계속 계속 들어가는 중독되는 식감과 맛이었어요. 특히나 겉에를 먹다 안쪽 브레드볼을 먹을 땐 소스에 절여진(?) 빵이 와... 진짜 이렇게 맛있다니!!! 하며 둘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우선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여름에 가면 더더욱 올리코의 분위기를 올리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딱 어울릴 것 같아요!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나 화덕에 구워진 피자나 바게트가 진짜 대박 쫀듯하며 맛있습니다.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특히 브레드볼은 진짜 담백하고 쫄깃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단점은 주차장이 가게와 떨어져 있어서 조금 걸어와야 해요. 근데 차라리 이게 좋아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더라고요. 킨텍스 갈 일이 있다면 남편과도 한 번 더 가보고 싶었던 장소였습니다. 이때 후식을 못 먹은 게 너무 아쉽긴 했어요. 오늘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처음으로 경기도 청년지원금으로 받은 고양페이를 올리코에서 사용해봤어요!!흡족스러운 식사였어요!#잘먹는도롬 #블로그소통 #서이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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