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 28번 트램 타고 리스본 한 바퀴 ::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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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cola 작성일2024-07-18 15:39 조회507회 댓글0건본문
평소 두타스 전시회, 미술관, 공연장 등비슷한 취향으로 문화생활을즐기는 내 오랜 단짝 엄마.엄마, 사진 전시회 같이 가실래요?응, 좋아!그렇게 며칠 전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하고있는 테레사 프레이타스 전시회를 두타스 다녀왔다.어제가 사진전의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막차를 탄 셈이다.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주차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하면 되고1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 받았다.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은 유료 전시회로티켓은 노루페인트 두타스 이벤트로 제공받았다.내 사랑 노루페인트 ㅋㅋㅋ엄마는 요즘 그림그리기에 푹 빠져계신다.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들은 마치그림같은 사진이라서 엄마의 취향을제대로 저격한 작품이었다.마음에 드는 사진 몇 가지를 찍어서그림으로 따라 그려보고 두타스 싶다고 하셨다.여기서 찍은 작품 사진들은 전부엄마가 따라그리고 싶은 사진들이다.특히나 두 번째 이 핑크색 야자나무그림을 좋아하셨는데 그래서 나갈 때 굿즈 스토어에서 편지지로 구매했다.포르투갈 리스본 출생으로 두타스 자신만의 컬러,파스텔톤의 이 색감을 찾는데 2년을 투자했다고 한다.내 셀카도 남겨본다.라 무라야 로하는 스페인 건축가 리카르도 보필의 상직적 건축물 아파트인데테레사 프레이타스가 좋아하는 곳이라 한다.스페인 발렌시아 두타스 지방의 해안도시 Calpe에위치하고 있다고 한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였던 오징어게임 속 배경이 되는 건물과 유사해서 작품 개봉 이후 한 번 더 재조명 받은 건축물이다.실제로 감독이 영감을 두타스 얻은 것은 다른 작품에서이지만...ㅋ사진 속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걸려있는 모자를 쓰고 뒷모습을 찍어본다.엄마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 중 포스터나엽서를 하나 사고 싶었는데 전시회 두타스 끝물에다녀오게 되는 바람에 품절이 되어버려서편지지 굿즈로 구매하게 되었다.그리고 엄마와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한 네컷사진으로 마무리 했다.엄마와 함께라서 더욱 특별했고소중했던 시간이었다.엄마가 찍어준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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