븍음​으아악 아이소주브 강의실에 깨구리가 나타났다~~​그래요 수업듣기 싫어요하루이틀 일인가요​목지 데리고 산책 겸 다이소 샤핑왔는데비가… 와장창창창창 내리네요현명한 사람이라면 다이소에서 우산을 샀겠지그러나 우리는 비현명한 사람이라애를 안고가기로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23년도를 살아가며 일기예보를 안 볼거면그냥 구석기때 태어나지 그랬어​목지야 너가 행복했다면 언니는 괜찮다. 진짜루.​닭갈비가 영어닉한테 거점 다 밀리는데도계속 아이소주브 저번에 만났져? 만났져?아이디도 비슷한데 만났져? 이러고 있길래​난 채팅그만쳐!!!!!!!!!!! 소리지르고딴 사람한테 정신병있냐 소리까지 들었는데ㄹㅇ 만난거였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도대체 왜 모르는척 하냐고하필 닉도 억울한닭갈비임ㅋㅋㅋㅋㅋ큐ㅠㅠㅠ​오늘도 수업들으러 간거 아니고저녁 먹으러 조금 멀리 나갔다왔다제대로된 마라탕 처음 먹어보는데 꽤 맛있군뇨​6000원부터 결제 가능인데 소심하게 담아서 5800원 나옴ㅎ아주머니가 숙주 아이소주브 조금 더 얹어서 6500원 나와따구냥 계산 하려했는데스읍 하더니 한가닥씩 빼서 6080원 맞춰줌이시대 진정한 양심러~,,,​불타고있는거 아니고요 조명입니다​비록 누가 좀 태워먹었지만..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얌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