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산으로

취직을 하게 되면서처음 자취를 시작했어요.​회사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적응하느라 바쁜 세월을 보냈는데요.이제는 부산 생활에 익숙해져서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졌답니다.​사람이 여유가 생기니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하나씩 하게 되더라고요.그 중 하나가 반려동물을키우는 것이었어요.​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던저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반려동물을 입양해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올해 들어 시간적 여유도생기고 취미생활을 하면서이제 드디어 제가 늘 꿈꾸던반려인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같다고 생각했죠!​그래서 어떤 곳에서강아지를

데리고 오면좋을지 찾아 보았어요.​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는 방법은매우 많아서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장단점을 비교해 보았어요.​그러다 저는 부산유기견보호센터에서입양을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답니다.​동기 부여는 조금 특이한데요..ㅎㅎ어떤 사람이 파양하는 글을읽고 내가 저런 아이들의새로운 주인이 되어주자는생각이 들었답니다.​다른 친구들은 아기 강아지를입양해오라고 했지만 저는그것보다 부산유기견보호센터에서한 아이의 보호자가 되어 주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거기다 제가 찾아본 곳은다른 펫샵과 달리 전문가들이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줘서기본적인 훈련도 다 되어

있었고사회적인 능력도 뛰어났답니다.​저는 지금 입양후에 아주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제가 이곳을 추천하려는이유는 정말 여러가지에요.​저처럼 새로운 가족을 만들고싶어하는 분들에게도 유익한곳이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키우던 아이를 보호해줄 곳을찾는 분들에게도 유익하답니다.​이말은 무슨 뜻이냐?입양과 파양이 모두 가능한부산유기견보호센터라는 말입니다.​하이바이보호소는 개인이운영하는 보호소인데요.국가나 단체에서 운영하는곳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고있는 곳이었어요.​시설뿐만 아니라 한번센터에 들어온 아이들은끝까지 책임을 져주는진짜 보호소였죠.​요즘은 비용문제로 인해여러 아이들은 함께 보호하며위생적으로든, 시설적으로든엉망진창인 곳들이 많은데요.​부산유기견보호센터는

시설도최고였고 이름만 보호소가 아닌진짜 보호소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그런 곳이었답니다.​제가 이곳을 알게된건애견 카페였어요.​어떤 사람이 이곳에서 강아지를분양받은 후기를 봤는데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더라고요.​거기다 저처럼 초보 반려자들이케어하기 쉽도록 모든 훈련들이다 되어 있는 아이들을 입양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당장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답니다.​상담을 받기 위해 홈페이지에들어가서 전화번호를 찾아보았어요.​부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여러곳에 지점이 있더라고요.​홈페이지에 들어간 김에어떤 곳인지 살펴 보았는데시설, 하루일과, 프로그램 등에대해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정보를 얻는데 더 도움이 되었어요.​그러나 정말 모든 센터가 다 이렇게관리가 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들기는 들었죠..​지점이 많은 곳은 점바점, 케바케인곳이 많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살펴 보기로 했답니다.​미리 예약을 하고 직접방문을 했는데요.제가 홈페이지로 보던 곳보다훨씬 더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청소 상태는 두말할 것도없이 깨끗했어요.​여러아이들이 생활하는공간인만큼 매일매일 대청소를한다는 생각으로 청소를 한다고하셨고 환기와 공기청정까지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었죠.​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거기다 매일

아이들 건강상태를체크하고 미용에도 신경을 쓴다고이야기 하셨는데요.​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코가빛나고 있었어요.강아지들은 코에 윤기가 돌아야건강한거라고 하더라고요.​이뿐만 아니라 털 길이도예쁘게 다듬어져 있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답니다.​이곳의 첫 인상은 여기가부산유기견보호센터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퀄리티였어요.​모르고 방문했으면 애견 호텔? 유치원? 이라는생각이 들 정도였죠.​시설을 둘러보면서 이곳에서지내고 있는 아이들을 한마리한마리 소개해주는데요.​설명 해주는 것을 듣고 있으면직원분이 얼마나 아이들을사랑하고 있는지 티가 난답니다.​이런 사랑을 받으면

지내고있는 친구들이라 그런지다 밝고 애교가 많았어요.물론 스트레스도 없는 것 같았죠.​주기적으로 배변, 산책, 사회 훈련을받고 있기 때문에 문제 행동을일으키는 아이들도 없었답니다.​다만 이곳은 순서에 맞게모든 아이들에게 공평한입양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특종 견종을 지정해서 입양할 수는없다는 걸 알고 가셔야 해요.​내가 포메를 키우고 싶다고 해서그 아이를 입양할 수 있는건 아니죠.​저는 가족을 구하러 온거라생김새나 나이따위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했어요.다만 건강하기만 하라고 했죠.​상담을 진행하면

제가 키울강아지가 정해졌어요.직원분이 처음 이 녀석을 안고들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답니다.​늠름하면서도 새차게 꼬리를흔드는게 너무 귀여웠어요.​제가 새로운 주인이라는걸아는마냥 제 손을 핥으며친근함을 표현해 주었어요.그렇게 저는 이곳에서 새로운가족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입양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서빠르게 진행이 되었어요.그 후에도 사후 관리를 해주시기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을 때마다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만약 강아지를 입양하거나파양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부산유기견보호센터에는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네요.​​​강아지파양,고양이요양원,안락사없는보호소,애견입양,파양견위탁분양,강아지,고양이,유기견무료분양센터,강아지무료분양,고양이무료분양,유기묘무료분양부산광역시 남구 황령대로492번길 34 2층​​#부산유기견보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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