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트립닷컴이나 트립닷컴 환불 스카이스캐너나 도찐개찐​​동생의 여행은 취소됐다​​출국 6월 2일로 4월 초에 예약을 했다인원은 총 4명 동생 부부 2명, 3살 딸 1명, 동생의 친한 동생 1명​동생은 나랑 가장 친한 여동생 A라고 하겠다동생의친한동생 나도아는동생 B라고 하겠다​4월 예약 당시 A는 B에게 얘기했다우리 가족이 코로나에 걸리는 게 아니라면 무조건 갈 것이다그래서 항공권 취소 시 환불받을 수 있는 수수료 25만 원을 결제하지 않는다고 얘기했고B에게도 물었다 25만 원 수수료를 낼 것인지 말 것인지B 또한 꼭 가겠다고 하여 항공권 취소 시 환불 수수료 25만 원은 모두 결제하지 않았다​그렇게 시간이 지났고여행 가기 약 2주 전 동생 남편의 친구가 연락이 왔다( 이 친구도 유럽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었다고 한다 )항공편 시간이 바뀌었다고 연락이 왔다며 ( 이쪽은 다른 여행사임 ) 확인 한번 해보라고 한 것이다핸드폰으로는 연락이 없었고 트립닷컴 환불 이메일을 보니 이메일로 변경된 항공편 시간이 와 있던 것.사실 이 부분도 따지고 들자면 굉장히 머리 아픈데..여하튼, 이메일을 못 봤었다면 말 그대로 ㅈ될 뻔한 상황마이트립닷컴에 연락해서 다시 확인을 했다​와중에 갑자기 B가 일이 생겨 못 간다고 했다혹시나 하는 마음에 환불을 물어봤지만 수수료 25만 원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환불은 불가하다 한다 이건 어쩔 수 없음​예약했던 택시도 취소해야 하고 (도착시간도 변경)숙소도 하루는 꽁으로 날려야 했지만 참았다이때 차라리 마이트립에서 취소를 시켰다면 숙소도 취소가 가능 한 날짜였다​혹시 몰라 중간중간 A는 마이트립에 확인을 하였다​그러더니 여행 3일 전 마이트립에서 돌연 취소 연락이 온 것이다이유는 항공기에 자리가 없어서...갑자기?????????심지어 날짜도 6월 1일로 바뀌어 있었다마이트립에서는 항공사에 연락을 해보라고 책임을 돌린다A는 항공사에 연락을 했고 항공사에선 연락을 못 받았다고 여행사에 책임을 돌린다항공사에선 전화만 받는다고 한다A는 마이트립에 트립닷컴 환불 다시 연락해 항공사에 이메일 말고 전화하라고 알려준다 ( 누가 직원이져..? )마이트립에선 2일과 4일에 자리가 있다고 연락이 왔지만얼마인지 아직 모른다고 이쪽 부서가 따로 있으니 연락 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한다​​정말 마이트립이 개 같은 회사라는 정점을 보여준 부분이다이메일로 연락을 했다 그럼 항공사에서 이메일을 확인했는지 안 했지는 확인도 안 하고그냥 이메일만 딸랑 보내면 끝이라는 얘긴데 이런 곳이라면 나도 가서 일하겠다항공사에서 이메일을 읽든 말든 바뀌든 말든 도대체 하는 일이 뭐죠 ??​​다시 연락이 왔지만 취소하라고 한다이유고 뭐고 그냥 다른 항공을 타고 말지라는 생각에 환불 이야기를 했더니이 또한 항공사에 얘기하란다말이 통하지 않는다​​A에게 연락이 왔다 항공사에선 마이트립탓 마이트립에선 항공사 탓 어떡해야 하냐고여행 가기도 전에 지쳤다( 난 이때까지도 마이트립닷컴과 스카이스캐너를 잘 몰라서 찾아보던 참이었다 )일단 진정 워워~​​항공사는 잘못이 없다 너가 항공사에 직접 돈 트립닷컴 환불 주고 티켓을 산 게 아니지 않냐넌 마이트립을 통해 산 것이다 잘 못은 마이트립에 있다근데 마이트립 조선족이 말이 안통한단다 계속 같은 말만 한다고 한다그럼 너도 같은 말만 해라 난 너네한테 돈을 지불했다 그러니까 너네가 환불해 줘라전화 끊지 말고 그냥 이어폰 끼고 너 할 일 하면서 똑같이 하면 된다​​​OK 환불해 준단다똑같이 같은 말 했더니 그쪽에서 화내고 끊어버렸단다그래서 얼마 환불받는지 물었는데 수수료 띠고 받는다고 하길래( 이때부터 내가 여행 가는 줄 )무슨 수수료 ?? 모든 잘 못은 그쪽에 있는데 무슨 수수료 다시 전화해라 했지만A는 그만하고 싶다고 정신을 잃을 지경이란다여행도 안 갈 거라고 한다​​​그놈의 마이트립닷컴부터 한번 들어가 보자아 씨 자꾸 마이리얼트립닷컴이 뜬다 '마이트립닷컴'과 '마이리얼트립닷컴'은 엄연히 다르다괜히 피해 받을 것 같은 마이리얼트립닷컴...​​찾았다​출처 : 마이트립닷컴​음 깔끔하군 번역도 되고 이 사이트 트립닷컴 환불 맞아 ???​​조선족을 비하하는 게 아니고 고객센터 전화하면 조선족이 받는다는 말이 많았는데이것도 심지어 4시 이후에 전화해야 조선족과 통화 가능이들은 퇴근도 5시다 칼 같은 퇴근 ( 퇴근시간으로 뭐라 할 생각은 없음 )​​그리스에 있다고 했는데 마이애미 ?? 3개 대륙에 사무소가 있다고 하는 거 보니 그리스만 쏙 뺐나 보다왜 ...총 맞을까 봐... ??​아니 됐고 이 싸이트 맞는 거니 ??​​'환불'부터 눌러보았다​​​뭔가 말이 거창하다 당사는 귀하를 대신하여 항공사에 연락할 것이지만 항공사마다 다르며 여태껏 피해 보신 분들은 다른 항공사에 속하나 보다​​​​변경 및 취소를 들어갔다여러 가지 질문이 있는데 대부분 이메일이나 전화로 하라고 되어 있다​그리고 코로나 핑계가 어마어마하게 쓰여있다누가 보면 코로나가 마이트립닷컴만 휩쓸고 간 것 같다​​​잠시만....이거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스카이스캐너도 웃기네​자 그럼 스카이스캐너는 책임이 없느냐'환불'이라는 조건만으로 봤을 때는 책임이 없다고 보인다​​출처 : 트립닷컴 환불 스카이스캐너​​스카이스캐너는 나에게 마이트립, 하나투어 같은 곳을 소개해 줄 뿐이다소개도 아니지 선택마저 내가 하니까스카이스캐너는 쉽게 말해 가격비교 어플이다​​이 글을 쓰게 되면서 마이트립닷컴이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 2018년 글도 보게 되었는데좋은 글은 딱 하나 보았다심지어 제목을 쓰고 ( 좋은 글 ) 이라고 할 정도니 얼마나 안 좋은 글들만 있는지 짐작이 되는가​​이걸 스카이스캐너가 모를 리가 있을까분명 스카이스캐너에도 항의 연락이나 이메일이 많이 갔을 거 같은데어느 장사꾼이 손해 보는 장사를 하겠냐 마이트립이 수익을 주니 놔두겠지​​​근데... 스카이스캐너 찾다 보니 얘도 만만치 않다고객센터 전화번호도 없다여긴 무슨 피해자들 싸이트도 있는 것 같다 갑자기 마이트랩이 쬐끔은 아주 쬐끔은 전화라도 받으니 다행인 건가 싶다​​​​지사만 영국으로 되있지 원래는 중국이란다근데 앱 개발자가 외국인이었는데 이런 건 상관없나그래 어쩐지 마이크립탓컴 치는데 자꾸 중국 어쩌고 뜨길래 ..중국 여행사 씨트립에서 트립닷컴 환불 운영하는데 명목상 영국에 본사가 있고한국에선 트립닷컴으로 운영..​마이트립닷컴이나 스카이스캐너나 뭐 똑같잖아 ??둘이 다를게 없는데 ??​아니 뭐 이런데가 다 있어 찾아보니 진짜 가관이다 에휴,,​​​​겁나게 찾아보면서 알게 된 방법들 몇 가지 쓰면서 글을 끝내겠다​​1. 스카이스캐너를 쓰더라도 어떤 여행사인지 알아보고 결정한다웬만하면 한국여행사에서 하세요 ​2. 묻고 따지지 말고 마이트립닷컴은 절대 이용하지 않는다​3. 솔직히 돈은 정해져 있고 싸게라도 가고 싶다 어쩔 수 없이 마이트립을 택했다면( 항공편 수수료 25만 원 결제 꼭 하고, 연락은 이메일로 오니 이메일 수시로 확인한다,전화 연결이 되면 확답을 받은 후 끊는다 연락 준다고 해도 끊지 말고 기다려라 )​3. 항공사 측의 시간 변경이나 실수일 경우 마이트립을 통해 환불 받지 말고 항공사에 다이렉트로 문의한다( 수수료를 내지 않았어도 항공사 측의 변경이기 때문에 100% 환불이 가능하다 항공사마다 틀리다고는 하나 일단 트립닷컴 환불 알아 본 바로는 거의 다 되는 듯하다오히려 마이트립은 4만 얼마의 수수료를 띠고 주는데 항공사 측에서도 이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100% 환불을 해준다 )​4. 스카이스캐너 문제시 질문에 들어가서 피드백이 마음에 드나요?라고 나오면 아니요에 체크한다그럼 메일을 작성할 수 있는데 아주 강력하게 푸시 한다음... 뭐가 있을까 트위터고 유튜브고 글 올리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막 이래야 하나 총 쏘겠다고 할 순 없고​​​자, 솔직히 마이트립만의 잘못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확실히 알아보지 못한 A도 잘못은 있다 그리고 마이트립 좋을 글을 쓴 블로그를 보면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한다며이 메일로 연락이 오는 점을 써놨었다그리고 저렴해 보이지만 중간중간 붙는 수수료에 비하면 그게 그거다 쬐~끔 싸게 가는 정도옆 나라 이웃나라 눈 감도 갈 수 있는 더럽게 많이 가본 나라 가는 트립닷컴 환불 거 아니라면신중하게 알아보고 결정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