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

드 툴레아 강아지 키우는 법안녕하세요강아지 심리,행동교정 전문가17년차 1급 훈련사 조재호입니다최근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가장 대표적인 견종이바로,오늘 설명해 보려고 하는 '꼬동 드 툴레아'일 것 같은데요​꼬똥 강아지 종류는언뜻 외모로만 보면덩치가 아주 큰 말티즈 같기도 하고골격으로 봤을땐털이 곱슬거리지 않는 비숑프리제를 닮았다보니비숑과 말티즈가 섞여서 탄생하게 된 품종이라고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실 텐데요​하지만 엄연히 세계애견연맹(FCI)에도공식적인 품종으로 인정된 견종이며출생지인 마다가스카르에서 국견으로 대접을 받고 있으며과거에는 황실에서만 길려졌던품격이 있는 강아지 종류 중에 하나입니다어쨋든 최근에 이렇게 까지많은 분들께서 꼬똥 강아지 키우기,간절히 원하는 이유는일단 외모적으로도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고부드럽고 하얀털을 만지고 있으면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또한 성격이

워낙 온순하다보니사람이나 개들에게 상당히 친화적이며 사교성이 좋아서우리나라와 같이 여러 사람들이 모여사는공동 주택에 거주하는 환경에서반려견으로써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견종이바로,꼬동 드 툴레아 일 것 같은데요하지만,꼬똥 드 툴레아 키우기!쉽게만 생각해선 안되구요양육시에 주의할 점들이 몇가지가 있으니오늘 제 글을 잘 읽어보시고키우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어려운 부분을미리 예측해 보시고올바른 양육법을 통해서안정적인 성향의 반려견으로키워 나가 주시길 우선,꼬똥 드 툴레아 분양가!왜 높은지에 대해 알아보고입양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서간략하게 설명을 드려 보도록 할께요꼬똥 분양가 정도는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가량이며모든 견종들을 통틀어서아마도 가장 분양가가 높을것 같은데요그 이유는,말티즈나 푸들,비숑과 같이대중적인 품종이 아니라서꼬동 드 툴레아 새끼 강아지의 개체수가 제한적이다보니그만큼

여러사람들이 꼬똥을 키우려고 하지만분양하는 아이들이 없어서수요와 공급적인 측면으로 봤을때공급이 적어서 꼬똥 드 툴레아 분양가 높은것입니다과거 15년 전에비숑프리제가 거의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시점에서도초창기에는 비숑 분양 가격이 현재의 꼬똥과 마찬가지로상당히 비쌌지만시간이 점차적으로 지나게 되면서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현재에는 포메라니안이나 말티푸,푸들과 같이대중적인 견종으로 자리잡게 되었고그만큼 평준화된 가격으로 낮춰지게 되었답니다​최근 이러한 급격한 인지도 상승과 인기를 토대로 판단해봤을땐앞으로 5년가량 지난 후에는그만큼 꼬똥 드 툴레아 가격 또한 많이 평준화 될것이라고 판단되지만현재로써는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상대적으로 3~4배 가량 비싼것은 사실이랍니다꼬똥 드 툴레아 특징크기다리가 몸의 길이보다는 짧다보니숏다리같이 보여지고그로인해 체고가 22~27cm가량 되는소형견 품종이며몸무게는 아주 작은 사이즈가

3kg정도 나가고많게는 7kg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으니참고해 주시길 바랄께요수명중,대형견들에 비해서 소형견이수명이 더 길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아무래도 성장 발달이 늦게 이뤄지는 소형견은세포의 산화도 늦다보니이처럼 수명이 더 긴것이라고 판단이되며꼬똥 드 툴레아 수명은평균적으로 14~16년정도를 산다고 해요유전병다른 소형견들에 비해서는 유전 질환이상대적으로 적은편이지만슬개골탈구나 백내장,심장병 등이종종 나타나게 될 수 있으니 이 부분을주의하며 양육해 주시길 바라겠구요또한 꼬똥의 개체수가 많이 없어서근친 교배로 태어나게 되는 사례가 있어서그로인해 부정교합이나 청각장애가 있을 수 있으니혈통을 잘 파악해 보시고 입양해 주세요털빠짐강아지 키우기 준비단계에서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바로,털빠짐일 것 같은데요아무래도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을 지닌보호자님들이라면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 종류는피해주시는게 좋은데요꼬동 경우에는 털이

적게 빠지는 편이며털에 기름기가 많이 안생기다보니냄새도 적고 알러지 발생 가능성도 적다고 해요성격꼬똥 드 툴레아 성격,앞서 말씀드린 것척럼아주 차분하고 얌전한 편이며그 어떤 대상들과도 사교적으로 지낼 수 있는견종 중에 하나입니다단,생후 6개월 이전에여러 사람들과 개를 접해보지 못했다면그만큼 사회성이 결여 될 가능성이 있으며그로인해 아무리 성격이 좋은 강아지라고 할지라도폐쇄적인 성향으로 커나갈 수 있으니사회화 교육에도 신경을 쓰며 키워주시길 바랄께요꼬똥 강아지 키우기 주의점1.분리불안보호자와의 애착이너무 지나칠 정도로 강하게 형성이 된다면이는 혼자 남겨지면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분리불안 증상으로 나타나게 될 수도 있답니다특히나 꼬똥은 사람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상호작용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견종이라서분리불안이 아주 잘 생기기 때문에이

부분을 미리 예방해 주셔야 하는데요​그 방법으로는,일단 어릴때부터 혼자 집에 있는것에 대한두려움을 극복시키기 위해서잠깐씩이라도 보호자가 없는 상황에서혼자 남겨지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셔야 하고혼자둘때는 간식을 아주 작은 크기로 자른 뒤에거실 바닥에 흩뿌려 놓고 나감으로써혼자서 노즈워크를 하며 간식을 찾아먹도록 해주시는 것도 독립심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되구요​사방이 막혀 있는 켄넬 안에 혼자서 들어가 있는 연습도자주 해주신다면집에 보호자가 없을때도켄넬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게 될 수 있답니다2.입질어떤 강아지도 새끼때는 마찬가지겠지만꼬똥도 어릴때 입질이 꽤나 심한 편이에요워낙 호기심이 많다보니모든것을 입에 넣어보고 깨물깨물하면서탐색하려는 욕구가 있어서보호자의 신체부위도 자주 깨물게 될 수 있구요​또한 보호자와의 서열적인 관계에서자신이 우위를 차지하고자 하는과시욕으로

인해서 입질을 하게 될 수 있어요​이러한 입질이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더라도나중에 커서도 깨무는 버릇이 고착되어 문제의 상황이 심각해 질 수 있으니깨물려고 할때는단호하게 보호자의 손으로 확!밀쳐내서통제를 해주시길 바라겠구요​깨물지 않았을때는칭찬과 간식을 급여해 주심으로써 물지 않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것을가르쳐 주시길 바랄게요3.식분증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꼬똥 새끼강아지는 자신의 대변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이러한 식분증이 왜 꼬똥에게서 자주 나타나는지에 대한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제가 퍼피트레이닝을 하며 만나보았던 꼬똥 드 툴레아 중에서 10마리 중 7마리는식분증이 있었답니다​물론,이러한 똥 먹는 습관은새끼때 일시적으로 보여지는 증상으로써3개월이 지나게 되면서 부터서서히 줄어들게 되다가 안먹게 될수 있으니강아지가 똥을 먹었을때보호자님께서

너무 당황한 나머지 큰소리로 소리치거나 혼을 내는것은오히려 식분증이 고착회 될 위험성이 높으니이 점을 주의하며 양육해 주세요꼬똥 새끼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한번정도는 우리집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이를 토대로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문제행동을 미리 예방하는방법에 대해서 배우시는게 좋으며또한 현재 보여지고 있는 입질이나 배변실수,짖음 등과같은 문제행동들을훈련사가 직접 사시는 집으로 찾아가는가정방문훈련을 통해서 교육을 받아보시길 바랄게요​저희 베럴독 스쿨 방문훈련은한번 인연을 맺은 반려견과 보호자님에게는끝까지 피드백을 해드리며사후 관리를 철저히 신경쓰며 교육하고 있어요아래링크는 강아지 방문훈련 절차와 방법,비용에 대해적어놨으니 한번 읽어보세요안녕하세요 17년 경력의 한국 애견연맹 1급 훈련사 강아지 행동교정 전문가 베럴독 스쿨 대표 조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