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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유엔여성기구의 친선대사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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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mo 작성일2024-06-24 19:19 조회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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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여성기구 영화 배우 앤 해서웨이, 니콜 키드먼, 엠마 왓슨, ​그리고 세계적인 축구 선수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유엔여성기구 글로벌 친선대사라는 점입니다.​​Photo: UN Women/Celeste SlomanMark GartenRyan BrownRyan BrownRyan Brown ​유엔은 1950년대부터 유엔의 주요 이슈와 활동을 널리 알리고자예술, 음악, 영화, 스포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친선대사로 임명하여 재능 기부 형식으로 도움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많은 유명인이 유엔 프로그램을 알리고자 명성과 재능, 시간을 빌려주었습니다. 유엔사무국 내 여러 부서와 다양한 유엔 산하 기구에서 친선대사를 임명했고 이들은 유엔을 대표해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엔여성기구에는 현재 20명의 글로벌·지역·국가 친선대사가 여성기구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엔여성기구를 대표해 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글로벌 친선대사 중 4인을 소개해드립니다. ​1. 앤 해서웨이​​Photo: Warner Bros. Entertainment/Brian Bowen Smith​아카데미상, 골든 글로브상, 영국 아카데미상이 인정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 ​앤 해서웨이는 2016년 6월, 유엔여성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어가정 내 불평등한 돌봄 분담, 접근 가능한 보육 서비스, 여성과 남성이 함께 쓰는 출산 휴가 등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깊게 연관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의식을 증진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Photo: UN Women/Celeste Sloman​앤 해서웨이는 전부터 성평등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는데요. 나이키 재단 홍보대사로서 조혼에 문제를 제기하고 의식을 증진하는 활동을 여성기구 했습니다. ​또한 장애물을 넘어 꿈을 좇는 일곱 여아의 이야기를 통해 여성 교육의 힘을 강조한CNN 다큐멘터리 ‘걸 라이징(Girl Rising)’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여성의 참여와 성평등은 우리 모두의 발전에 필수적입니다. ​​남성과 여성 간의 평등이 모든 사람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고, 번영하고, 성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은 진전 속도로는 성평등을 달성하기까지 약 30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00년은 너무 긴 시간이라는 데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앤 해서웨이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2. 니콜 키드먼​​Photo: UN Women/Luca Teuchmann​전 세계 영화계가 사랑하는 배우 니콜 키드먼은2006년 1월 유엔여성개발기금(UNIFEM)친선대사로 임명됐고유엔여성개발기금이 유엔여성기구로 통합된 이후에도친선대사직을 이어가고 여성기구 있습니다.​특히 젠더폭력 종식에 집중하여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Photo: UNIFEM/Catianne Tijerina​젠더폭력은 전 세계 여성 3명 중 1명이 겪고 있는,오늘날 가장 만연한 인권 침해 중 하나입니다. ​니콜 키드먼은 유엔여성기구의 'Say NO–UNiTE 젠더폭력 종식'이니셔티브의 대변인으로서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문제를 알리는 데지원을 아끼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젠더폭력 종식을 위해 유엔여성기구가 활동하는 국가들을 방문해여성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확산시켰고, 젠더폭력 대응 프로그램기금 모금에도 기여했습니다.​​Photo: UN Women/Ryan Brown​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우리가 배운 것 중 하나는집이 많은 여성과 여아에게안전한 장소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젠더폭력 종식을 위해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을 해 주세요.젠더폭력 문제에 대해 배우세요. 친구들과 소속 공동체에 여성기구 관련 서비스와 자원을 알려주세요. ​당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어디에 전화하면 되는지 파악하세요. 봉사나 기부로 행동해 주세요.니콜 키드먼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3. 엠마 왓슨​​Photo: UN Women/Celeste Sloman​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부터 작은아씨들의 메그까지,다양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 영국 배우 엠마 왓슨은2014년 7월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됐습니다. Photo: UN Women/Karin Schermbrucker​엠마 왓슨은 친선대사 임명 전부터 여아의 교육과 관련된 활동을 수년간 펼쳐왔으며,인도주의 활동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와 잠비아를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로서는 *HeForShe 캠페인을 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HeForShe 캠페인이란?성평등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으고자 남성에게 여성과 연대하길 초대하는 캠페인​​Photo: UN Women/Simon Luethi우리는 성 불평등을 끝내려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두가 참여해야 여성기구 합니다. ​남성분들, 저는 이 자리를 빌려공식적으로 남성분들을 초대하고자 합니다. ​성평등은 여러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아직까지도 남성의 양육에 대해사회에서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 것을 봅니다.정신적 질환이 있는 청년이 남자답지 않아 보일까도움을 청하지 못하는 것도 봤습니다. ​남성이 고정관념에서 자유로워지면, 자연스럽게 여성에 대해서도 변화가 이뤄질 것입니다. ​남성이 인정받기 위해 공격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없다면, 여성도 순종적이기를 강요받지 않을 것입니다. ​남성이 통제할 필요가 없다면여성도 통제 받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섬세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 강인할 자유가 있어야 합니다.엠마 왓슨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4.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Photo: UN Women/Ryan Brown​역대 최고의 여성 여성기구 축구선수, FIFA 여자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 5년 연속 올해의 선수, 그리고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모두 브라질 축구선수 마르차 비에이라 다 시우바를 수식하는 말입니다.​​Photo: UN Women/Ryan Brown​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 축구선수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는2018년 7월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됐습니다.​​Photo: UN Women/Ryan Brown​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는 브라질 북동부 알라고아스주, 도이스 리아초스의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신발 없이 거리 축구를 했습니다.다른 남아보다 실력이 더 좋아도 소외당하는 일도 종종 있었습니다.​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는 유엔여성기구의 친선대사로서스포츠 분야를 포함해 여성과 여아가 다양한 분야에서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장벽을 극복하며꿈과 야망을 추구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제 삶의 경험으로 스포츠가 역량 여성기구 강화에얼마나 좋은 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스포츠를 통해 여성과 여아는사회문화적 규범과 성별 고정관념에 도전하고자존감을 키우며 생활 기술과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더 건강해지고 신체적 주권을 가지며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폭력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며,필요한 서비스를 찾고 경제적 기술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마르타 비에이라 다 시우바 유엔여성기구 친선대사​Since the early 1950s, the United Nations has enlisted the volunteer services and support of prominent personalities from the worlds of art, music, film, sport and literature to highlight key issues and to draw attention to its activities.unwom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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