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고양이

성격 및 털빠짐은?샴고양이 ​펫 인플루언서 @앙꼬냥요즘 저희 랙돌 고양이 버터의 얼굴과 몸 무늬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귀, 꼬리의 포인트 컬러 때문인지 마치 샴고양이와 비슷한 느낌도 드는데요.​물론 샴과 랙돌은 유래도 다를 뿐더러 털 길이, 크기, 눈색깔, 성격 등 다른 묘종이랍니다 :-)​오늘은 매력 넘치는 활발한 개냥이 샴 !! ​샴고양이

성격 및 털빠짐과 함께샴고양이 분양 전 알아야 할 것들을 모두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샴고양이​한국에는 코숏이 있다면태국에는 샴이 있다죠?​샴은 태국의 옛 이름으로태국에서 자연발생한 고양이 종류이자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냐옹이 인데요.​​​샴은 과거에 일반 서민들은 No ! ​Only 왕과 왕족만 키울 수 있을 정도로태국 왕실에서 귀한 대우를 받으면서 자랐고요.​샴고양이가 영혼을 인도한다고 여겨져서왕실에서

높은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사원에서 승려의 보살핌 아래 남은 냥생을 보낸다고도 알려져 있어요.​​​그럼 샴고양이가 언제부터세계에서 사랑을 받게 되었을까요?​1800년 후반, 태국의 왕이 영국 영사에게 선물했는데요.이 이후 미국, 유럽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답니다.​​마스크가 매력적인 샴 !​샴고양이는 포인트, 마스크라고 불리는 귀, 얼굴, 앞발 꼬리 등에 나타나는 진한 털 색이굉장히 매력적인 묘종인데요.​모색은 렉돌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진한 갈색에 음역이 있는 씰포인트가 가장 보편적이며그 외에도 블루 포인트, 초콜릿 포인트, 라일락 포인트 등다양하게 나뉘고요.​태어날 때 역시 렉돌과 같이 흰털로 태어난다는 사실 !!​이후 생후 4주가 되면 슬슬 포인트 색상이 올라오며아이들이 자라면서 점점 변해가는 포인트 색상을 보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답니다.​모색 때문에 저희 랙돌 버터를 보고전혀

다른 묘종인 샴고양이도 떠올랐겠죠?​​​또한 온도에 민감한 타이로시네이스 덕분에온도에 따라 색이 결정되는데요.​샴고양이 털 색상은 따뜻하면 흰색, 서늘하면 어두운색에 가깝게 변한답니다.​​중소형묘에 해당하는 크기 !​샴의 평균 크기는수컷 3.6 - 5.5kg, 암컷 2.5-4kg로중소형묘에 해당하는데요.​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뼈가 길고 가는 편이기 때문에살이 찌면 관절에 좋지 않아요 :(​샴고양이 성격​ 샴고양이 성격이라고 하면흔히​ 애교가

많은 개냥이로 알려져 있는데요.​실제로 샴고양이 성격은 사람과 친화적이면서도 활발하고 적극적이기 때문에집사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고요. ​호기심도 많은데 기본적인 훈련이 가능할정도로 영리하며말도 많은 편이랍니다.​샴고양이 성격, 굉장히 매력적이죠?​​다만 집사에게 의존적일 수 있고 외로움도 잘 느끼는 만큼샴고양이 분양을 고려하신다면 분리불안을 주의해 주셔야 해요!​​샴고양이 털빠짐​샴고양이 털은 !기본적으로 짧고 매끄러운 단모종지만간혹 발리니즈라 부르는

장모종도 있는데요.​단모종인 샴은다른 묘종에 비해​ 털빠짐이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그래도 고양이 털빠짐은 적어도 적은것이 아니랍니다.​​샴고양이 분양 전 알아야 할 유전병은?​샴은 태국에서 자연 발생하는 묘종으로 비교적 건강한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그래도 샴고양이에게 나타나는 유전병이라 하면갑상선 기능 항진증, 다낭성 신장 질환, 치아흡수증후군, 백내장, 녹내장 등이 나타날 수 있고요.​그 외에도 위장 문제,

유선종양 역시 나타날 수 있어서샴고양이 분양 전에는 유전병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오늘은 애교 만땅인 샴에 대해 샴고양이 성격, 털빠짐, 외모, 크기, 유전병 등자세하게 알아보았는데요.​샴고양이 성격은 애교냥이, 개냥이 그자체에 털빠짐 역시 다른 묘종에 비해 심한편은 아니지만사람에 의존적인만큼 분리불안을 조심해 주셔야 하고요!​삼고양이 분양을 고려중이신 분들께도 오늘 내용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