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새식구 들인지 한달 다되어가는데이제서야 소개시켜드립니다.워낙 바빠서 오늘에서야 포스팅합니다.​아기고양이 키우기 코숏입양 시루소개​시루 입니다.시루라는 이름은 입양후 이름문제로 가족회의중시루떡을 먹고 있었는데 마침 시루떡이랑 ㅋㅋ 색이

비슷하다고해서시루라는 이름이 되었답니다.​엄마 길고양이가 중성화수술때문에 포획되었는데어린 아기고양이들이 같이 있었다고 합니다.​그중 셋째 암컷을 저희가 입양했습니다.위로 두오빠가 있었는데 먼저 예약이 되어저흰 셋째 암컷으로 데려왔습니다.시루를 위해

동생이 예전에 캣용품 제작판매 하였다가 재고로 남은철제로 제작한 우유집 이랑 식기세트 도 챙겨왔습니다.아기고양이 키우기 편 엔 시루만 소개하지만 앞으로종종 코숏 시루 얼마나 잘크고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우유각 집에서 노는걸 아주 좋아한답니다.얼렁 캣타워도 하나 만들어주어야겟습니다.벌써 둘째가 캣타워 스케치로 그려주면서 만들어 달라고하던데ㅋㅋ 아빠가 바빠서 그냥 사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우유각 집에서 노는걸

좋아라해요​첫날부터 변도 잘가리고 애교도 넘치고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모찌인형도 시루에게 주었어요우리가족 모두 시루에게 사랑을 듬뿍 주고있답니다.​​우리 시루는 언니들이랑 같이 TV보는것도 좋아하구요ㅎㅎ​첫날엔 소파밑에서만 놀더니 다음날부터

아주 거실 뛰어다니며 난리났습니다.아 쇼파가 걱정인데 ㅠㅠ그래도 귀여워 죽겠습니다.​치즈 시루~언니들이 자는 시간외에 계속 놀아주고 있어요오히려 언니들이 시루가 잠을 못자게 ㅋㅋ 더 놀자고 해요​​골골송도

잘 부르고 아무곳에서나 잘 잡니다.애교덩어리 ​귀 쫑긋 본인이 귀여운줄 잘 알고 있나봐요 ㅋㅋ다양한 표정으로 애교부려요두딸이 시루를 너무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ㅋㅋ​저도 40년전즈음 아기고양이 집에서

키워서 매일 같이 자고 했었는데어느날 갑자기 무지개 다리 건너는 바람에동생이랑 손잡고 울면서 산에 묻어주고 내려온 기억이 갑자기 납니다.​시루는 우리 가족들이랑 오래오래 같이 살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