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지하소굴, 원탁게임 독서도 보드게임도 할 수 있는 모임 무궁무진!​​협동조합 고개엔마을이 운영하는 아지트지하소굴 역시 성황리에 매주 돌아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새로운 모임 활동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아지트지하소굴에서는 현재 보드게임모임 그리고 문학의밤 2가지 모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다른 형태의 모임도 원탁게임 기획하고 실현하고자 하는 호스트 또한 찾고 있습니다. 호스트를 희망하는 분은 미아리고개 친구들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메시지 등으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보드게임모임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팀 그리고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팀으로 나뉘어 매번 참석을 희망하는 원탁게임 인원수에 따라 매회 다른 새로운 보드게임으로 함께 어울려보는 시간으로 꾸려집니다. 참석 희망은 별도로 만들어진 단체카톡방을 통해 받고 있으며 가입 문의는 미아리고개 친구들 SNS DM으로 할 수 있습니다.​문학의밤은 매달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감성 넘치는 원탁게임 인생 이야기 + 책 이야기 대화의 시간입니다. 책 자체만의 이야기보다는 제각기 가져온 책과 관련된 자신의 삶에 더 주목하는 자리로 서로 돌아가며 깊이 있고 흥미 가득한 질문에 답해보기도 하고 인생 책 속 인생 문장을 나누며 가슴 원탁게임 속 시야를 한층 넓히는 계기로도 작동합니다. 다음 문학의밤은 오는 4월 22일로 예정돼 있으며 신청은 남의집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책과 함께 감각적인 대화의 저녁시간 어때요?아지트지하소굴에서 꾸준히 열리는 보드게임모임 &amp문학의밤, 참여하고 싶으시죠?공탁 전체모임에서는 진짜로 자기소개도 발표도 유쾌하게 박수와 원탁게임 환호를 받으며 펼쳐집니다!공유성북원탁회의 전체모임서 함께 공유하고 활동할 거리 찾다​​공유성북원탁회의 첫 전체모임이 지난 3월 30일 목요일 저녁에 천장산우화극장에서 열렸습니다. 공유성북원탁회의는 성북의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성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공간운영자, 단체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제안 및 정보를 나누고 원탁게임 실행하는 온·오프라인 네트워크입니다.​올해 첫 전체모임인 만큼 이날은 아이스브레이킹 형태로 1부 개인전 및 2부 팀전으로 구성된 레크리에이션을 먼저 즐겨 승자는 귀여운 장난감 선물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본론의 시간으로 넘어가서는 각 테이블에 적힌 주제에 따라 앞으로 공탁 안에서 원탁게임 어떤 것을 하고 싶거나 할 수 있을지를 교류하고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때 주제별로 “강아지와 산책하며 플로깅(plogging)을 하자” “자연 속에서 하는 맨발 걷기 어싱(Earthing)을 하자” “운동(workout) 말고 운동(movement)을 하자” 등 다양하고도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한가득 원탁게임 펼쳐져 웃음과 희망을 함께 주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