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투자를 티핑 진행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갈 시점이다. 아이디어를 찾다가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를 다시 읽고 정리한다.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읽게 되는 작가들이 있다. 말콤 글래드웰도 그중 한 명이다. 티핑 포인트는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다시 봐도 재밌는 책.​모든 신드롬은 놀랍도록 작은 불씨에서 시작된다. ​말콤 글래드웰은 출간한 책들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 저술가이다. '최고의 세계 사상가'에 선정되었다. 이런 수식이 없더라도 그의 책을 읽으면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과 탁월한 이슈 헌팅 능력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다.​블링크에서는 분석하지 않고 통찰하는 힘에 대해서,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탁월한 사람을 뜻하는 아웃라이어에서는 유명한 1만 시간의 법칙과 더불어 상위 1%의 성공과 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사람 마음의 심리, 다윗과 골리앗은 기존의 법칙을 뒤집으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새로운 전략에 대해서 말한다. 타인의 해석은 타인을 안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살펴보고 전략을 수정하게 돕는다. 어떤 선택의 재검토는 2차 대전의 도쿄 대공습의 선택에 대해 논한다.​​​​작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빅트렌드가 되는가Tipping Point Ι 티핑 포인트​​​티핑포인트는 아이디어, 트렌드, 사회적 행동이 임계점을 넘어서 산불처럼 퍼지는 변화를 분석한 책이다. 패션 트렌드, 질병, 범죄 행동 등이 어떤 티핑 것은 확산되고 어떤 것은 사라지는지를 살펴보면서, 긍정적인 유행을 의도적으로 일으키고 통제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살펴본다.​​​티핑 포인트​티핑 포인트란 작은 변화가 크고 폭발력을 발휘하게 되는 임계값을 의미한다. 사회학, 경제학, 생태학과 같은 분야에서 시스템이나 프로세스가 행동이나 상태에서 중요한 변화를 겪는 지점을 설명하는 말이다. ​저자는 책에서 유행의 세 가지 법칙이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①소수의 사람과 ②짧은 메시지 ③극적인 상황이다. 각각을 소수의 법칙, 고착성의 법칙, 상황의 힘 법칙으로 정리한다.​​소수의 법칙​소수의 법칙은 유행을 촉발시킬 수 있는 특출한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이들은 커넥터, 메이븐, 세일즈맨으로 구분된다. 영국 정규군이 렉싱턴으로 몰려가고 있던 추운 봄날, 영국군을 앞질러 주변 들판을 달리며 영국군이 단행할 군사적 조치를 뉴잉글랜드 전역에 퍼트린 특별한 소수의 사람들의 있었다. 미국 독립은 결국 이들이 퍼트린 입소문을 듣고 지역 민병대가 영국군에 맞서 싸우면서 시작된다. 세일즈맨 몇 명과 메이븐이자 커넥터로서의 비범한 재능을 지녔던 한 사람, 폴 리비어가 바로 그들이다.​커넥터 - 우리를 세계와 연결시키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커넥터다. 커넥터는 친구와 지인을 만드는 재주가 뛰어난 소수의 사람들로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폴 리비어는 커넥터로서 영국군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렉싱턴을 향해 출발했을 때 어떤 티핑 도시에 누구의 집 문을 두드려야 할지, 지역 민병대 지도자는 누구인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폴 리비어는 사건의 중심에 서는 뛰어난 재능을 타고난 사람, 커넥터였다.​메이븐 - 이디시어에서 나온 '메이븐maven'이라는 단어는 지식을 축적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메이븐의 중요한 특성은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는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다. 메이븐의 개인적이고 사심 없는 전문적 의견에는 신경 써서 듣게 하는 힘이 있다. 만약 LA에 가게 된다면 커넥터는 LA 숙소를 열 명의 친구에게 말해줄 수 있고 그중 절반이 그 조언을 받아들일 것이다. 메이븐은 다섯 명에게 LA 숙소를 말해줄 수 있지만 너무나 힘주어 그 호텔을 추천하기 때문에 모두가 그 조언을 받아들일 것이다. 서로 다른 성격이 서로 다른 이유로 작용한다. 하지만 두 사람 다 입소문 유행을 촉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세일즈맨 - 사회적 유행에서 메이븐이 데이터뱅크다. 그들이 메시지를 제공한다. 커넥터는 사회적 접착제 역할을 하여 메시지를 퍼뜨린다. 세일즈맨은 우리가 들은 것을 확신하지 못할 때 우리를 설득하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사람들은 대화할 때 서로에 대해 거의 인식하지 못할 정도의 미세한 반사작용을 하게 되는데 일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이 반사작용에 훨씬 더 능통하다. 티핑 타인에 대한 동조와 감정적 전염성이 훨씬 더 강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을 발신자라 하고, 이렇게 카리스마가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 있다. 이들이 바로 타인을 설득하는 세일즈맨이다.​​고착성 법칙​유행에서 메신저는 중요하다. 메신저는 무언가가 널리 퍼지게 만든다. 하지만 메시지의 내용 역시 중요하다. 그리고 메시지가 잘 퍼지려면 '고착성'이 필요하다. 우리는 듣거나 읽거나 보는 것들 중 대부분을 기억하지 못한다. 정보화시대는 고착성 문제를 발생시킨다. 아동용 교육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던 ;팀은 그 내용을 실질적으로 바꾸지 않고 단지 빅버드를 인간과 함께 두는 것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정보를 포장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는 것이 고착성의 교훈이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그 방법을 찾는 일이다.​​상황의 힘 법칙​유행은 그 유행이 발생하는 시기와 장소의 상태와 환경에 민감하다. 그리고 유행을 촉발시킬 수 있는 상황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 깨진 유리창 법칙은 패션 트렌드에 전염성이 있는 것처럼 범죄에도 전염성이 있고 그 유행은 깨진 유리창에서 시작해 공동체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법칙이다. 주변 환경의 가장 작은 세부적인 부분들을 손봄으로써 유행이 뒤바뀔 수 있고 급변할 수 있다.​1970년대 스탠퍼드 대학교 사회학자들의 모의 감옥 실험에서 간수와 죄수 역할을 맡은 사람들은 티핑 금세 역할에 빠져들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잔인해지고 가학적이 되었다. 평화주의자라고 밝힌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원래 2주간 계획되었던 실험이 6일 만에 중단되었다. 좋은 학교와 행복한 가정, 쾌적한 동네 출신의 정상적인 사람들을 택하여 단지 그들이 직면한 상황의 세부사항을 바꾸기만 해도 그들의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특정 종의 신피질 비율이라고 부른 값(뇌의 크기 대비 신피질의 크기 비율)을 대입하면 그 동물의 예상되는 최대 집단의 크기가 나온다. 호모사피엔스의 신피질 비율을 대입하면 147.8명, 즉 약 150명이라는 집단 크기가 추산된다. 인류학 문헌들을 살펴보면 150이라는 숫자가 자꾸 나타난다. 집단이 너무 커지면 공동으로 하는 일이 충분하지 않게 된다. 공통분모가 충분하지 않으면 서로 모르는 사람이 되기 시작하고 긴밀한 유대감을 잃기 시작한다. 150의 법칙을 지키면 기억의 결합과 동료 압력을 활용하는 조직이 될 수 있다.​우리는 실제로 환경, 직접적 상황, 주변 사람들의 성격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다. 뉴욕 지하철 벽의 낙서를 지우자 뉴욕 사람들은 더 나은 시민으로 바뀌었다. 단지 집단의 크기만 조정해도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수용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강한 사회적 힘을 가진 소수의 특별한 사람을 발견하여 접촉하기만 해도 사회적 유행 과정을 형성할 수 티핑 있다.​신드롬은 유행을 촉발시킬 수 있는 특출한 소수의 사람을 발견하고 내가 가진 정보를 고착시키는 방법을 찾아내고 환경을 유리하게 조정해 나가는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메신저와 메시지와 환경에 대한 통제력에 관한 문제. ​무언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해오던 노력과 기대치의 관성이 있다. 관성을 벗어나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간,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 포인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모든 신드롬의 시작, 작은 불씨를 일으키기 위한 시도, 이제, 성냥을 그어 불을 붙일 타이밍이다.​​티핑 포인트 이론은 세상을 보는 우리의 사고방식의 틀을 다시 짤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극적이고 급격한 변화를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종이 한 장을 50번 접으면 태양까지 이를 수 있다고 상상하지 못한다.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범주의 수,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의 수, 정말로 잘 아는 지인의 수에는 뜻밖에도 제한이 있다. 세상은 우리가 원하는 것만큼 우리의 직관과 일치하지 않는다. 결국 성공적인 유행의 기저에는 변화가 가능하다는 믿음, 사람들이 적절한 자극을 받았을 때 행동이나 신념을 급격하게 바꿀 수 있다는 근본적 믿음이 있어야 한다. 당신 주변의 세계를 둘러보라. 바꿀 수 없는 요지부동의 곳처럼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딱 적절한 곳을 티핑 찾아 살짝만 자극해도 폭발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티핑 포인트 중에서​​​​함께 읽으면 좋은 글​세이노의 가르침 Integrity를 고찰함같이 여행 다니면 다 친구지. 이번 제주 여행 함께 한 친구. 세이노님. 전자도서관에 대기 걸어놓고 오래 ...​콘텐츠미라클 인생을 바꾸는 콘텐츠의 힘써? 말아? 나만 알아야 하는데. 근데 책에서 그러네. 어차피 다 안다고. 내가 알고 있는 거 남들도 안다고....​​​#티핑포인트 #말콤글래드웰 #신드롬 #수키즈신드롬의시작 #수키즈화이팅​​​